사용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
1. 톱으로 작은 깎두기 모양으로 자른 후, 고물줄로 묶고 거기에 바늘을 끼우는 방법.
2. 함마(대형 망치)로 두들겨 잘게 부순후~ 물을 적게 넣고 아주 빡빡하게 치대서 삼봉 바늘에 단단하게 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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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탄낚시의 원조라고 보시면 되고요.
외삼봉 바늘에 아주 단단하게 뭉쳐야 수많은 잡어를 극복하고 대물 붕어를 낚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 잉어도 곧잘 낚입니다.
방앗간에서 방금 뽑아낸 깻묵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배고플 땐 퍼~ 먹고 싶을 정도지요.
그리고, 절대로 믹서기에 갈지 마세요.
그럼, 찰기가 없어지고~, 물속에서 조금씩 퍼져 나가지 않습니다.
믹서기에 갈 바에야~ 걍 떡밥 사서 쓰시는 것이~
또, 엥간하면 깻묵에 다른 것을 섞지 마세요.
깻묵 고유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라이트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찐 깻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방앗간에서 기름짜로 남은걸 다시 찐다는 말씀인가요?
보통 떡밥으로 판매되는 찐 깻묵은 써본적있는데..
방앗간에서 나온 꺳묵이 찐깻묵은 아니자나요? 이걸 다시 쪄본적은 없고, 그냥 바로 나온걸 사용하거나, 지인께서 망치로 맣은걸 사용해본적은 있습니다만...
찐깻묵은 깨를 쪄서 기름 짜는 기계에 넣어 짠것입니다. 쪄서 하면 더 고소하다고 대신 좀 번거롭다고 하더군요.
저도 장에가서 기름집에서 겨우 한판 구해서 쓰고 있네요. 고소해서 집어먹어 보니 맛있더군요.
집어 할때 밀가루와 섞어서 밑밥주걱으로 던지고
양파망에 넣어 발앞에 던져 둡니다.
캐스팅 가능하다고해도 너무 빨리 풀어져서 집어제로나 가능합니다
어분이나 글루텐, 콩가루 등등 점성있는 미끼를 약간 혼합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는 기름짜로 남은 깻묵 덩어리째 얻어서 집어제로 넣습니다. 지인께서 갈아주신것은 보리처럼 사용하고요
보통 깻묵은 여름에 집어제로 잘 통합니다
가능하지 안을까요?
미끼로는 다른것과 혼합 가능해요`~
황토와 어분을 섞어서 낮시간대에 투척하셔야 합니다.
물론 주변조사분이 없을 때의 경우지요.^^
사용가능합니다....
깻묵과 밀가루를 배합하면 어떨까요?
효율적인 측면으로볼때 저수지에선 차라리 신장떡밥과 함께 집어제로 사용하시는게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참, 홍창환의 정도낚시에 껫묵을 사용합니다.
잘보시면 좋은 답이 될것 같습니다.
떡밥낚시할땐 깻묵에+밀가루
진짜 떡밥값 안들었었는데요..
그래서 보통 보리+어분+밀가루 아니면 글루텐 섞어서 씁니다
그런데 이렇게쓰면 붕어보다 잉어가 먼저 덤비더군요 ㅠㅠ
복은것 같은데 물어보니,, 찐거라고 우기니,,할말 없고,,촌방앗간도 편리성과 기름이 많이 나오니 요즘은 다 볶아서 한다는데,,,
여하튼 좋아보였는데,,,잘안뭉쳐진다고 투덜거리더군요. 밀가루 넣어서 반죽하라고 알려줬더니, 지금은 잘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찐깻묵은 대물낚시용 미끼입니다.
사용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
1. 톱으로 작은 깎두기 모양으로 자른 후, 고물줄로 묶고 거기에 바늘을 끼우는 방법.
2. 함마(대형 망치)로 두들겨 잘게 부순후~ 물을 적게 넣고 아주 빡빡하게 치대서 삼봉 바늘에 단단하게 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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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탄낚시의 원조라고 보시면 되고요.
외삼봉 바늘에 아주 단단하게 뭉쳐야 수많은 잡어를 극복하고 대물 붕어를 낚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 잉어도 곧잘 낚입니다.
방앗간에서 방금 뽑아낸 깻묵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배고플 땐 퍼~ 먹고 싶을 정도지요.
그리고, 절대로 믹서기에 갈지 마세요.
그럼, 찰기가 없어지고~, 물속에서 조금씩 퍼져 나가지 않습니다.
믹서기에 갈 바에야~ 걍 떡밥 사서 쓰시는 것이~
또, 엥간하면 깻묵에 다른 것을 섞지 마세요.
깻묵 고유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대신 물을 적게 넣고 계속 주물럭 거리셔야~
엄청난 찰기가 생깁니다.
외봉보단 외삼봉 바늘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대물 건탄낚시 하실 요량이면~
아~~ 주~~~ 훌륭한 미끼입니다.
찐 깻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방앗간에서 기름짜로 남은걸 다시 찐다는 말씀인가요?
보통 떡밥으로 판매되는 찐 깻묵은 써본적있는데..
방앗간에서 나온 꺳묵이 찐깻묵은 아니자나요? 이걸 다시 쪄본적은 없고, 그냥 바로 나온걸 사용하거나, 지인께서 망치로 맣은걸 사용해본적은 있습니다만...
찐깻묵 만드는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찐깻묵은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요.
기름을 짜는 기계의 특성상~
신형은 들깨를 볶은 후~ 기계로 밀어내어서~
종이짝 모냥으로 나오는데요.
이건~ 시커먼게 영~ 낚시로는 꽝!! 입니다.
구형은 들깨를 찐다고 표현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욧.
들깨를 한꺼번에 기계로 꽉 눌러 기름을 짭니다.
이때 나오는 깻묵은 둥근 벽돌 모양의 커다란 덩어리가 나오는데요.
이걸 찐깻묵이라고 표현하고요.
이걸 망치로 잘게 부숴서 파는 것을~
예전엔 '원자탄' 이라고 했습니다.
이걸 빻아서 주신분이 있어 쓰고 있고, 그냥 얻은건 또 그냥 쓰기도 하고요 ㅋㅋㅋ
20년 전에는 원자탄에 곰표떡밥(거의 콩가루)를 거의 썼었죠.향어 들어오기전엔 어분은 거의 안써본것 같습니다.
볶은깻묵이 기름이 많이 나오기에 요즈음엔 찐깻묵 찾아보기가 힘들지만
타지역에비해 충청권에선 쉽게 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판 2-3천원)
어느 릴낚시 카페의 조행기를 보니 볶은깻묵은 톱으로 잘라 미끼로 사용하는데 잉어,붕어 잘 올라오더군요
찐깻묵을 사용하는 이유는 볶은깻묵에 비하여 잘 뭉쳐지고 영양가가 더 있다고 해야할까요
(볶은깻묵은 더이상 기름이 나오지 않지만 찐깻묵은 잘게 부숴 기름을 짜면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기름을 뺄수 있다하네요
방앗간 주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참깨 깻묵이 더 고소한 냄새가 나지만 실제 맛을 보면 쓰다고 하네요 그래서 참깨 깻묵은 낚시용으로 부적합하다 합니다.
저도 장에가서 기름집에서 겨우 한판 구해서 쓰고 있네요. 고소해서 집어먹어 보니 맛있더군요.
집어 할때 밀가루와 섞어서 밑밥주걱으로 던지고
양파망에 넣어 발앞에 던져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