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안녕하신가요? 제목에서 어필했듯 꽝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물론 대상어의 사이즈를 정해두셨다면 상황은 광범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꽝의 기준은 월척입니다 워낙 잔챙이만 낚는지라.. 님윽 꽝의 기준은..?
제 기준에 꽝이란 마리수나 사이즈가 아닌~
물가에서 낚시 제대로 안하고 잠만 자고 오거나 생각했던 낚시 패턴이 제대로 안될 때? 라고 생각합니다.
대상어 못 잡으면 꽝!!
붕어 보고 싶어도 때로는 하룻밤에 입질 한두번 받는 경우도 많은지라 위와 같은 소리 들으면 부러운 환경의 낚시, 배부른 낚시목표처럼 느껴지네요.
윗분 말처럼 월척을 하도잡아서 입질 많이 받아서 배불러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꽝이 많을 뿐이죠
배스터는 워리 이하는 꽝이라고 여깁니다^^;
3치라도 잡으면 노꽝
월이 안되면 붕어도 아닌갑소.
잡으면 노꽝입니다
솔직히 8치 이상의 붕어를 잡지 못했다면 마음 속으로는 `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붕어 얼굴만 보면 감지덕지 합니다^^;
못보면 그것이야말로 꽝이죠.
도장 꽝~!
4시 출발 7ㆍ30 분도착 왕복 50 분
해가 뜨니 브르길 성화와 더워서 철쑤
요만큼 잡앗으면 꽝 일까요
지렁이는 뻘속으로 도피하고
옥수수는 자라서 수초가되고
글루텐은 썩어서 자양분이 되며
콩이 자라서 열매가 맺히는 수준을 격어봐야 진정한 꽝꾼입니다
아무 감흥없이 오면 꽝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때는 조행기에 올릴 이야기가 없죠.
밤새 아침까지 차에서 구부리고 잠이나 자다가 온다던가....
어차피 조과는 55이하는 대상어가 아니라서....
잘라내다 오면 그게 꽝이지요!!
붕어님 얼굴을 보되 월척&대물을 만나 고이
보내 드리고(방생하며 다음에 다시 볼것을 약속하며…) 돌아오는게 꾼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잘지네시지아우님
더운데건강조심하시게나
닉네임이바꿔서?
그이하 100마리 잡아도 꽝입니다ㅋㅋ
5cm 붕애가 새우 먹고 나온게 다ㅡㅜㅜ
덕분에 ;;꽝 ;; 면했습니다~ㅋㅋㅋ
잡어도 그만 못잡어도 그만
다음을 기대하며
철수하는게 일상인지라
오히려 잡으면 이상해집니다
늘 꽝인지라 ㅎㅎㅎ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10마리미만이면 꽝이라 얘기합니다.
개체수가 많지않은 노지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집어가 관건인 유료터에서는 어느정도 마릿수가 가능하기때문입니다. ^^
메다급 잉어 100마리를 잡아도 붕어 얼굴 못보면 꽝이라 생각합니다
붕애 얼굴한번이라도 보면 그건 꽝이 아니죠...ㅎㅎ
다른이들 잡고 돌아올때 꽝.
붕어는 잡았는데 씨알이 세치네치 한두마리 꽝
요즘은 꽝도 예전보다 많습니다.
저는 붕애도 못잡았을때 .....
붕애라도 잡으면 꽝은 면했다캅니다...
워낙 잔챙이 조사라서..
찌올림보는 재미로 다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