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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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보기 VS 찌낚시

금토 많은 비로인해 수로에 물이 많이 흘러 끝보기 낚시로 마리수 조황을 했는데요 문득 의문이 생기네요 다른건 다 배제하고 끝보기랑 찌낚시 중 어떤게 예민성이 좋을까요?

끝보기 찌낚시 채비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유속이 약하면 찌보는 맛에 중통 외통을 해보세요
낚시라는게 변수가 참많긴한데.. 이렇다 저렇다하더라도 항상틀린게 낚시인거 같아요.

찌마춤의 예민성에서 본다면 끝보기로는 고기를 잡을수 없지요.. 그렇지만 끝보기 낚시를 해보면 시원시원한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아무리 작은 치어라도 초릿대로 어신을 전달해서 챔질할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양한 채비를 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예민성보다는 줄이 정렬상태가 고기의 경계심 유발에 영향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합니다.

끝보기나 중통은 줄이 사선집니다.. 찌낚시는 수직지요 수직으로 꽅꽅히 서있는 채비에는 분명히 고기들의 경계심이 월등히 심합니다..

중통 끝보기 좀 해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입질 패턴의 크기나 조과가 올림채비보다는 월등하다는 것을요..

다만 찌맛은 계속보아도 좋은데.. 중통과 끝보기는 재미가 덜하죠..
저는 일반 양어장에서 낚시대성질 파악할때

끝보기로 낚시합니다 마릿수 조황이 찌보다 2배이상 나옵니다

물이 전혀 흐르지안아도 찌보다 끝보기가

조황이 2배로좋습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바늘끝을 항상 확인하셔야합니다

조금이라도 무뎌저있으면 조황이 현져히 떨어짐니다
끝보기 낚시는 바늘끝이 좋아야합니다 끝보기낚시를 오래 하고있는데 나름 재미가 있지요 순발력 또한 좋야합니다 끝보기 채도 여러방법이 있고 경험도많아 야 만이낚지요
흐르는 물에서 물고기는 대체로 물 흐르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두고 있고 그럼 상황에서 미끼부터 초릿대까지 유격이 없다시피한 끝보기로 오는 입질 전달력은 끝보기가 뛰어납니다
입질전달력만을 예민성으로 보자면 끝보기가 예민하지만
이물감이나 입질의 끊김까지 고려하면 찌낚시에서의
채비의 종류 찌맞춤과 같이 끝보기에서도 봉돌과 초릿대의 궁합, 목줄채비, 대의 휨새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끝보기도 주욱 당기는 입질 이전에 왔다갔다하는 본신이 있습니다 주욱 당기는건 찌낚시에서 찌가 누워서 질질 끌려가는것과 비슷한 반자동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항상 의문을 품고있는 부분이네요.
유속이 없는 곳에서 찌보다 끝보기에 입질표현이 시원한 경우가 있습니다.
중통외통채비가 아닌 찌만 제거한 고정봉돌 채비에도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상식적으로 끝보기가 찌보기에비해
조황이 좋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초릿대 끝은 안움직이고 찌가 올라오는게 대부분인데..
무슨 끝보기가 찌보기보다 조황이 좋다고?
과장들 어지간히 하십시요..
끝보기는 거의 자연 빵에 해당하는건데..
흐르는 물이라서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어디 찌보기와 견줍니까?
끝보기 낚시는 원투 릴낚시 짧은 버전 아닌가요...
가까운 곳에 던지는 자동빵 낚시...
물고기가 줄을 당기지 않으면 먹이 흡입을 해도 입질을 파악할 수 없는.
끝보기 8치9치로 하룻밤에 3..40 마리 한두대로 잡은적 있습니다. 흙탕물에 2.3칸과 2.4칸...글루텐에..강과 저수지는 다르지만 강쪽은 확실시 조과나 사이즈에 만족했네요.단점으로는 피곤한 낚시 입니다.수초떠내려 오고..미끼 잦은교체등..
끝보기 해봐야 겠읍니다 참조 할께요 감사
무념의 저넘어님은 낚시를 잘모르시는분같습니다!!
끝보기낚시는 팔을 쭉뻗어 최대한 멀리 투척하여 사선지게하는 사선낚시입니다!!
찌낚시는 투척 후 몸쪽으로 30~40cm당겨 사선을 방지해야하구요~~
흐르는 물에 찌보기가 불편하먼 끝보기로 바꿔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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