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짧은거 하고 제일 긴 녀석 가지고 있습니다.. 젤 긴 녀석(70CM에 3호봉돌 조금 적게 먹는거 같더군요) 노지에서 쓸수는 있지만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면 앞치기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앞치기는 자신 있어 합니다. 낚시대도 3.2칸 천작을 사용했는데도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천작으로 앞치기 않될 정도의 바람이라면 어떠한 낚시대로도 앞치기 할수 없다고 생각할정도로 앞치기가 잘되는 낚시대 인데도 말이죠.. 바람이 없다면 3.2칸도 쓰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다만 봉돌이 가볍다 보니 바람을 많이 탑니다. 소금화70cm가 힘들어서 4호정도 먹는 찌를 사용하니까 앞치기가 문제 없더군요..
결론은 봉돌은 가볍고 찌가 길다보니 바람불때 앞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짧은대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부력이 가볍다 보니 잔챙이 많은데서는 고생좀 할듯 하구요.. 찌올림은 좋습니다..
유료터 노지 예민할때는 한번쯤 써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루예 홈피에 소금화가 하우스용이라고 나온 이유는
첫째, 찌의 길이(50~70센티)가 길다보니 노지의 얕은 수심에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둘째, 부력(1~3호)이 적어서 봉돌이 작아 긴대의 투척이 어려워 짧은대 위주로 투척이 쉬운 하우스용이라고 나온겁니다.
그러므로 님의 낚시패턴이나 주로 출조하시는 저수지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봉돌은 가볍고 찌가 길다보니 바람불때 앞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짧은대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부력이 가볍다 보니 잔챙이 많은데서는 고생좀 할듯 하구요.. 찌올림은 좋습니다..
유료터 노지 예민할때는 한번쯤 써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70cm 사용 하였는데 2.5칸 이상 쓰지않으시면 노지에서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다만 2.9칸 부터는 앞치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안쓰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손맛터 및 저수지에서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
3시간정도 낚시했는데 31마리 잡았더군요
너무 봉돌이 가벼워 바람불면 앞치기는 잘안되요
단지 봉돌이 가벼워 긴 낚시대는 좀 불편한점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