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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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예찌 중 베스트

이번에 양어장용으로 찌세트 구매를 구상중입니다^^ 녹수 앵두 은유 석란 등 쓰고 있으나 가장 추천해 주시고 싶은찌 베스트 부탁드립니다~

양어장용이시라면 나루예 저부력찌의 지존 [미실] 을 추천드립니다.

길이가 50~70까지 있는데 전부 부력이 3푼입니다. 고리봉돌 기준 1호 먹습니다.

저수온기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는 미실 추천드립니다.

활성도 높을 때는 현장상황 봐가면서 쓰시면 되구요. ^^
녹수 추천합니다 요즘 안나오는지 보이질않더군요
청연 한번 써보세요..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양어장용 찌 선택 입니다...

가금적 장찌를 선호하는데,

대체로 양어장은 수심이 제법 나오므로 장찌로 멋진 찌올림을 보고, 같은 길이의 대라도 조금 더 앞쪽에 찌가 선다 등

찌가 장찌다 보니 아무래도 부력이 많이 높기에 스위벨과 같은 예민한 채비 운용이 어렵다.

허나 70~80cm의 비교적 긴 찌들도 잘 찾아보면 부력이 낮으면서도 장찌인 것들이 있다! <ㅡ ex) 나루예 소금화 <br/>
더불어 부력이 너무 낮으면 바람과 낚시대 길이등으로 인해 케스팅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사용한다.

이 외에도 잡다한 기준이 있는데요! 잡다하니 패쓰하고...

그냥 제가 현재 사용하는 찌들은,

나루예 장호 : 120cm 6.5호 이하

나루예 소금화 : 70cm 3호 이하

나루예 정품 : 70cm 5호 이하

군계일학 청자, 백자 5호 : 80cm 6호 정도

이외 나루례 은유, 청연 등등을 사용해 봤습니다.

결국 시기, 계절, 날씨, 수심, 찌올림, 당일 상황, 입질 패턴 및 채비 운용에 따라 제가 보유한 찌 중 한가지를 사용중입니다.

이 중 추천하고픈 것은,

예민한 채비용 소금화! 스위벨 3호정도 사용가능한 백자, 청자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잘 선택하셔서 손 맛 많이 보세요^^
찌 는 그냥 찌 입니다
그날 그날 찌 맞춤 으로 붕어의 활성도와 입질패턴을 간파해내며 찌올림을 감상할수 있는 그런 세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낚시는 공부 입니다.
많이보고 많이배우고..
목줄의 길이 굵기 바늘의 호수 지형을 읽어 내는 눈, 이모든것 을 읽어낼려면 1000번의 실전공부가 필요한거죠

그중 하나 일 부분 찌는 그냥 찌 일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조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실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찌도 청연인데(천연2) 혹시 더좋은 찌가 있나 싶어 추천받고 싶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저가 찌도 활성도가 있으면 문제는 없지만..... 상기 답변주신 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어복 충만하세요~!!!
사람들이 많이 쓰기는 녹수를 많이쓰시는데 제경우는 비공이 더 낳더군요...
녹수 한표 합니다.
사용한지 6년정도 된듯 합니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베스트가 나올듯 합니다.
노지는 녹수,청수 양어장은 청연 추천합니다.
혹시.. 파랑새는 어떤가요?? 질문을 여기다가써서 죄송..ㅠㅠ

저두 나루예쪽으로 찌를지금 보구있거든요

노지에서쓸꺼고.. 글루텐이나 생미끼. 용으로 겸용으로쓸만한게뭐있나..하구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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