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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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예찌탑 + 김진우프로님 채비 + 소야찌 이때 찌맞춤은?

아무리 고민해봐도 찌맞춤의 답이 안나옵니다. 김진우 프로님의 채비는 세미플로팅 4호에 0.5~6 g의 유동봉돌을 결합한 스위벨 변형 채비라 볼수 있습니다. 다만 오링추가하는 스냅이 없습니다 거기에 찌를 소야찌라는 고부력찌를 쓰십니다. 찌맞춤시에도 캐미를 빼고 넣고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찌맞춤이 가능합니다. 저에게도 소야찌가 있어 15개의 목아지를 싹뚝 잘라...나루예 전자탑을 결합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겻습니다. 케미를 빼질 못한다는 거지요;;; 찌맞춤을 어찌 해야 할지 ...난감 스럽네요... 바늘을 달고 그저 내려가는 속도를 보고 수면 맞춤을 하여야 할지 머리가 복잡 복잡...하하하하 (ㅜ_ㅜ)+ 이런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목줄에 항상 쓰는 봉돌만을 연결해놓아 그걸로 찌맞춤을 한후 봉돌과 바늘을 달아 놓은 목줄을 결합하는거지요... 바보같은가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다 달아 놓은 상태에서 조금 무겁게 영점 맞춤을 하면 바늘은 100프로 바닥에 놓여 잇겟지만... 무겁게 하더라도 카본목줄을 사용하게 되면.. 떠잇을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 진다 생각 되어 집니다. 몇년만에 찌맞춤 고민에 빠지게 되었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 하신지요? 음...박현철 프로님 해결사 채비처럼 다 달아놓고 약간 무거운 영점 맞춤을 해야 할까요? 복잡합니다....;;;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생각 하는게 좋은데... 안되는군요... 도와주세요 좋은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냥 바늘만 빼고 케미만 노출로 맞추시면 약간 예민하면서 스위벨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쇠링으로 부력을 상황에 맞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찌 맞춤 하실경우..
일단 찌탑 다 나올정도 몸통까지 봉돌 가감하시고
유동분할봉돌채비가 된 바늘 봉돌에 다신후
유동분할봉돌 제일 위로 올리신후 한마디 내놓구
수심측정..
여기서 한마디를 내 놓는 이유는 채비의 안착 유무확인때문입니다....
분활봉돌 바늘까지 다 내리신후 다시투척..
분활봉돌이 바늘까지 움직인 만큼의 찌톱이 나온다면
바로 사용하심 됩니다..
쉽게 예를들면 말하면
분활봉돌이 바늘쪽으로 3cm내려가면 찌탑3cm 상승
5cm내려가면 찌탑 5cm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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