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검은 8월단입니다..
유료터 다니시는분들중에
나만의 특급 집어제나 먹이가 있을까여?
전 예전에 한 낚시터를 갔는데 거기에 떡밥 사장님이라는분이 가르쳐준것으로 집어합니다..
아쿠아텍 하나 물하나 5분 기다리고 찐버거 둘 잘석은후 다크호스라는 딸기그루텐냄세가나는넘 하나 또물하나...
이렇게하면 집어제가 아주 질게 됩니다..
그분말씀은 내려가기 전에 풀리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수조에서 테스트해봐도 질어야 바닥에 안착되고풀린다고...
전 내려가면서도 조금 풀려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마지막에 물을 반컵만 넣기도하지요,..
뭐물론 계절에 따라 낚시터에 따라 다르게 운용할때도 있고요,,,
먹이용은 어분 조금뿔려서 글루텐 반봉지 정도 넣구 사용하거나 아니면 글루텐만 사용합니다..
특별한 비법있으신분들 전수좀해주세요..^^
나만의 떡밥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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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ㅎ
그리곤 2봉바늘에 한쪽엔 집어 한쪽엔 딸기글루텐 이렇게사용합니다 ㅎ
그루텐5 단품 또는 거친신장 약간(그루텐 대비 약 30~40%)섞어서 미끼용으로 사용하고요,
밑밥용은 거친신장에 곰표나 콩가루, 어분 약간 섞습니다.
두어시간 지나면 밑밥용은 안 쓰고 미끼용만 두바늘에 다 달아서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어요 낚시점 사장님들한테 물어보면 다 아실거에요.....그날 고기을 많이 푸는 날에는 확실히 통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요즘은 거의 통하질않습니다...
관리형저수지 망한데에서도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붕어가 적응을 빨리 하는편이라....만약에 주말이나 평일에 관리터 사장님이 고기을 많이 푼날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다른 분들보다는 확실이 손맛을 볼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님 아시는 비법을 갈쳐 주시던지.. 저도 궁금하네요??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주말에 꾼들이 많을때 저는 어분 1 보리 1.5 딸기글루텐 반 봉지 정도
배합하고 그래도 입질이 없어면 콩가루 투입 광속 투입 그래도 안되면 집으로 고고
ㅋㅋㅋ 이상 허접꾼의 배합술임다
두봉다리 통째로 합치면 양이 상당한데 저혼자 저녁에 쓰기시작해서 밤새고 담날 점심까지 그 양이 딱 좋더라구요.
(보통 자리깔면 기본 한시간은 쉬지않고 계속 밑밥질 하는데 새끼손가락 끝마디만한 크기로 계속 넣어줍니다.)
한번은 양평의 모 낚싯터에서 사람은 많은데 이상하게 입질이 다들 없더군요. 해서 혹시나 싶어 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이렇게 해서 대박났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떡밥을 아주 질게 만들어 바늘끝에 겨우 매달릴 정도로 작게 달아 캐스팅 했더니 끝없이 괴기가 나와주더군요.
다른분들은 못잡으시고 저와 후배만 살림망 가득 채웠던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