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게 낚시할수있는 시간이 한 한달 주어진다면 몇박몇일까지 낚시 해보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길게 해본적이 있으시다면 몇박몇일 까지 해보셨나요?
그래서 그경험은 어땠는지 생생한 경험담 좀 듣고싶어서요 ^^
전 시간만 주어진다면 한일주일간 긴낚시시간을 평생 한번만이라도 갖어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보통 2박3일가구요~ 길게갈때는 4박5일입니다~ 더 있고싶어도 일땜에 날짜를 더 빼기 힘들더라구요~ 작년 봄에 승합차 6밴을 사서 뒷좌석 의자 눕히면 침대되도록 개조해놨더니... 정말 편합니다~ ^^ 4박 낚시할때 중간에는 근처 목욕탕서 깨끗히 씻고 쉰다음 다시 낚시합니다~ ^^
낚시하는분들의 소원이 질릴때까지 낚시하다 집에 가는것일겁니다(몇일이걸리던지ㅋㅋ) 저는 죄장으로는 9박10일까정해봤는데요 윗분 말대로 먹는거잘먹고 씻는거 대중탕이용해서 잘씻고 자는시간 확실하게 자고 그러면 아주장기간으로도 가능할거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문제가 오랜시간을내어도 다른데 잡음이없는지 먼저살펴야되고 대충준비해서는 안되고 준비물을 다양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꼭 마음이 맞는 동행인이 2~3명정도 같이 다니시는게 아주좋죠 이런 조건들을 다맞추기가 제가 생각할때는 정말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꼭 장박이 아니더라도 단시간이라도 정말 시간쪼개서 만족하게 즐기신다면 장박아닌 성취감 즐거움 만족감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시간되시면 아주느긋하게 한번 즐겨보십시요 행복하실겁니다 항상즐낚하십시요
아후! 힘들더라구요.
먹는거라도 잘챙겨 먹어야지!
늘 안출하시구요~
경기지방에서 오신분들이 3가족6분이서 70일 했다네요 대단들 하대요.
장박낚시는 영원한 꿈입니다.
휴가때는 가족봉사가 우선이고
그저 주말에 잠시 담그는걸로 만족하는 처지이다 보니
장박하시는분 정말 부러워요...
은퇴하고 한달정도 댐에 박히는 꿈을 꾸는데...
추워서 집에 빨리 가고 싶더군요..^^;;
낮엔 션한데서 충분히 자주고 밤낚시하고
먹을거 확실히 먹고 그러면 완전 천국이죠
주말꾼 가끔하다보니 무리해서 피곤한거죠
장박은 쉬엄쉬엄 하지요
바쁠것도 없고 낚시할 시간도 많고
여유롭게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년엔 7박8일도전해볼까생각중입니다^^
붕어성아님 말씀대로 먹거리 챙기고 샤워는 주변대중탕 이용
밤에는 보일러돌리고 피곤하면 눕고 낚시하고 싶으면 일어나서 즐기고...
주말꾼들은 피곤한 낚시를 하는것 같군요...
좌대설치
밤에는 보일러 돌리면 바닥 따뜻합니다
주로 독조하는 편이어서 3일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애들 보고파서 ᆢ어렵내요
금요일 오전출발 일요일 오후도착,,그래도 아쉬운게 낚시꾼인가 봅니다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싸고 씻을수 있어야 건강을 지키며 매주 출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