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해서 물가에 앉아 있을때 당연히 즐겁지요.
하지만, 출조전에 채비를 챙기면서 느끼는 즐거움도 못지 않습니다.
바늘묶는법이야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지금처럼 비수기에 손은 근질거립니다.
이럴때 물가에 앉아있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채비를 손보는 재미는
조사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미호붕어님도 이같은 즐거움에 동참하세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셧듯이 출조전날 채비점검하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전묶어서 사용한지가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오히려 묶어서 사용하는게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바늘 2500~3000원에 12~14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목줄 20m 정도에 8000원정도
오히려 묶음 바늘이 더 저렴한 것 같은데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몇분 안계시내요
이유라고 하긴 좀 그렇치만 목줄길이를 상황에 맟게 (내 스타일데로^^)조절을 할수 잇기
때문에 묶어서 사용 합니다
재밋습니다 ㅎ 자신이 묶은바늘로 큰놈잡고 채비손실없었을떄는 비록바늘이지만 자기채비에 대한 확신도 스는거 같구요
목줄하고 바늘 사놓고 집에서 심심할때마다 묶고있습니다 ㅋㅋ
바늘은 묶어서 씁니다 바늘 묶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도 손재주 없는데도 합니다
채비와 기법에 따라 묶어쓸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목줄 길이 홋수 조정 등이 내 마음데로 이니까.......^^
각 채비별로 묶어서 판매되는 것은 그 채비의 표준이라 생각합니다. 즉 응용할 수 있는 여지가 없지요
한번 묶어보면 다음부턴 묶어진바늘 따로사실 필요없어집니다.
바늘만 한봉지사서 목줄길이를 달리해서 바늘보관함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채비뜯김시 편합니다.
처음에는 사서쓰다가 인제 사서쓸려니 돈이 아깝네요 ㅎㅎ
허접하지만,,보시고 연습하면 묶을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wolchuck.co.kr/bbs/bbs/tb.php/med1/6182
바늘크기 목줄길이 자기맘대로 그때그때 환경에 따라 ,,ㅋㅋ 외바늘쓰는데 쌍바늘 사면 하나잘라야하자나요 ,,
가겨대비로 묶어서 쓰는게 좋아요 ㅋ
목줄도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자신의 채비로 낚시하는 보람도 생기고
낚시가기 전날 채비하는 재미가 더 좋던데요.
안출하세요..
묶어쓰다보니 목줄길이도 조절할 수 있고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잼있어요
아적 적응이안돼서 묶어 쓰려니 노안도 오고 힘드네요
출조횟수가 일년에 몇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바늘 소모량이 많지 않네요..
때론 한번 묶은 바늘 2년이상 쓴적도 있구요.
바늘 손으로 묶을 줄도 알고.. 결침기도 있습니다만...
바다낚시엔 손으로..
학꽁치 잡을땐 결침기..
어쩌다 한번 출조가는 민물은 걍 사서 씁니다...
2천원이면... 꽤 오래 씁니다.
출조 전날 채비 바늘 점검 흥분 되지요
나만의 채비가 가능한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출조지를 머리속에 그리며
바늘을 묶는 즐거움과 설렘이 좋습니다 ^^
한번 배우면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바늘값이 더 많이 더는것 같네요..
요즘은 쉬운 바늘결속기가 판매 중입니다
저도 그냥 자동 하나 구입했습니다
파X소닉 제품이 좋다고 하는군요 쓸만합니다
빨리 배워서 묶어서 사용해 보십시요~
숙달이 되시면 눈을 감고도 아주 튼튼히 묶을수가 있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지 몰라도 ㅎㅎㅎㅎ
호수별로 다 묶어 씁니다. 대물은 거의 4호 쓰는 편이고, 얼마전에 통사라는것을 구하게 되어 대물에는 그것을 다 묶어 쓰고, 내림
이나 옥수수내림에도 호수별도 다 묶어 씁니다. 저는 제가 묶어서 쓰면서 바늘과 목줄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ㅎㅎㅎ
붕어바늘 6호이상은 직접 묶어 쓰고 6호 이하는 바늘 결속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출조전에 채비를 챙기면서 느끼는 즐거움도 못지 않습니다.
바늘묶는법이야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지금처럼 비수기에 손은 근질거립니다.
이럴때 물가에 앉아있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채비를 손보는 재미는
조사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미호붕어님도 이같은 즐거움에 동참하세요.
올해는 묶어서 사용할까 합니다.
전묶어서 사용한지가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오히려 묶어서 사용하는게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바늘 2500~3000원에 12~14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목줄 20m 정도에 8000원정도
오히려 묶음 바늘이 더 저렴한 것 같은데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몇분 안계시내요
그런점에서 낚아지는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월척캠페인 : 오분만 청소 합시다
묶음바늘 사서 쓰는 저는 아직 초보네요..^^
직접 묶어서 쓸려면 바늘과 목줄, 바늘 보관함, 결속기(옵션) 등등
필요하겠네요..^^
우선은 집에 있는 바늘과 목줄로 묶는 연습부터 해 봐야겠습니다.
그럼..안출하세요..
저는 미호천에 뜨거운 물이 나온다는 곳에 답사나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시력관계산 현장에서는 기계로 사용합니다..
1. 바늘을 묶어서 사용하는 이유는...
2. 바늘의 호수
3. 목줄의 호수
목주의 길이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본인이 스스로 묶으므로서...
바늘 목줄의 믿음이....
쌀독에 쌀이 가득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렵다 생각 마시고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요즘은 내 채비에 맞게 묶어서 쓰는게 더유리한것 같습니다. 사서 쓰는건 목줄의 굵기도 맞춰 사기도 힘들고 해서요..
금전적으론 걍 묶음채비 사서쓰는게 저렴한것 같네요...
바늘을 손수 묶어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 아직 조력으로..인정하지 않읍니다.
남이 묶어준 낚시로 붕어만 잡으면 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묶음채비를 사서 씁니다.
물론 목줄의 굵기나 바늘의 크기때문에 신경은 쓰이지만..
귀차니즘의 일종이겠죠...
앞으로는 저도 묶어쓰는데 길을 좀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잘못묶은건 아닐까? 괜히 터지면 어떻하나 싶은게...
사는게 비싸긴 비싸죠...
새우낚시할때는 금호조침에서 나온 잉어릴 낚시용 묶음 바늘(목줄길이가 10센티는 됩니다.)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합니다.가격도 저렴하고 하나씩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봉지당 바늘 갯수가 10개이상이고 묶어있기까지하니 일거양득이지요.
어짜피 1회용으로 대물채비를 사용하므로 경제적으로 훨씬 절약됩니다.
묶음상태도 불안하지 않읍니다.
상황(계절, 입질형태, 대상어종 등등)에 따라 바늘과 목줄의 크기와 길이를 달리하기 때문이죠
즐낚하시길...
낚시못가고 할때 짬짬히 묶어 놓습니다.
금전적인 면에서도 유리하죠. 저야 합사및 카본이 종류별로 워낙 많아서 바늘만 한통사서 다 묶어 쓴답니다.
이바늘에 낚여올라오 붕어 생각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만 저는 1500원에 8개 들어있는 "대물 외바늘 채비" 묶음바늘 사서 씁니다.
튼튼합니다. 남에게 피해 않주고 본인이 편하고 즐거우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안출하세요.^^
바늘은 옥이네에서 100개 덕용으로.....
목줄 한통사면 넉넉하게 쓰네요 ^^*
가끔 옆 조사님들 한테 선심도 쓰고요 ^^*
바늘묶기 아주 쉬워요.
아울러, 장마 시기 또는 겨울에 할일 없을때 묶었던 거 풀어서 다시 매면서 시간 떄웁니다.
평소에도 하나 하나 준비하는 과정이 낚시를 더 즐겁게 합니다.
직접 묶어 쓰는데, 막바늘에 형편없는 목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더 비싸질수도 있습니다만, 비용을 떠나서 바늘 묶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목줄 길이도 내맘데로 조절할 수 있고...
그고통은... 으-_-;;
집에서 몇시간 묶다보니 손톱이랑 손가락도 아프고 해서
요샌 바늘결속기로 묶어요 ㅋ
자주 출조시에 밑걸림 많은 곳에서 채비값도 장난 아닙니당
요새는 안경을 벗어야 보이데요. 눈이 나뻐져서 그런지...
그레서 좀 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