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1박2일 갑니다
딸래미 보기가 조금 뭐 합니다.좀 놀아줘야 되는디..
그래도 안가면 너무 후회되고 기다림이 너무 길어져서 갑니다.2주는 길어요.
마눌님은 도시락 반찬 준비해줍니다.밥은 제가 퍼서 갑니다.ㅎㅎㅎ
그리고 매주 출조해야 계절감을 느낍니다.
거름 흔치네.논 가네.로타리하네.모심기 시작했네,다 끝났네,복숭 꽃 폈네.따네.자두벌써 다익었네 뭐 이런식으로.
저희 집이 시골 농사짓기에 이런 쪽으로 민감하게 봅니다.
저도 한달에 두번 밤낚시 갑니다.
특별히 낚시가 잘되는 봄이나 가을에는 1달에 1회 정도 추가로 더 갑니다.
집사람 눈치가 보여 더 이상은 ㅜㅜ
여자들이 남편 취미중 제일 싫어한는 것이 낚시라네요.
낚시 한번 가려면 설겆이에 청소까지 하면서 온갖 아양을 떨어야 하니....
전 그나마 집사람이 싫어하진 않는데...투덜 됩니다... 처가집에 집 근처라...
처가집 식구들도 조기 축구 댕길때는 다친다고 못하게 말리더니 낚시는
아무말 안합니다...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애도 아니고 40줄 들어서더니
애들 마냥 놀아달라고...투덜 대네요..ㅋㅋ
그러고 보니 최근1년 작년 8월중순 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밤낚 한겨울에도 단 한주도 안쉬고
한것 같습니다 결혼식 집안 행사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간거 몇번 빼고 매주토요일 밤낚했네요
짬낚까지 하면 일주일에 두번 간적도 적지 않으니 토요일밤 잠 자본적이 거의 없고 이번 휴가땐 6일중
5일을 낚시 했네요 이좀 좀 줄여야 겠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경조사 또는 몇주전 선약이 아닌이상 주말 또는 회사 쉬는날 낚시갑니다.
작년에 출조 횟수를 봤더만 51번 갔더군요. 무조건 1박 또는 2박 입니다.
혼자서 가느 경우는 3~4번 정도이고 거의 2명 또는 3명 입니다.
낚시 배운지 1년차~2년차는 올라이트를 했는데 술을 마시면서 부터는 새벽 1시에서 4시는 잡니다.
희안한게 가기 싫을때도 있는데 시조회 입니다.
두달이상 안가니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1시간정도 달려가고요 100키로 이쪽저쪽 밤낚시는 1년에2~3번
올해는 1번밖에 밤낚시 못했습니다.
매주 갑니다. 공휴일에도 갑니다. 밤낚시 즐겨합니다.2박3일 할때도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마누라가 집안일 시켜요~~..
전 한달에 두세번 정도? ㅎㅎ 애들이 어려서리..마눌보단 애들땀시 못가네요 ㅎㅎ
이젠 힘이 들어서 1주일에 2ㅡ3번 정도
집에 없으면 낚시 간 줄 압니다 식구들^^
일주일에 한두번 이네요.휴휴
아 그러더니 이넘이 쫌 크더니 않간다고 버팅기더라구요?
그래서 낚시가면 배추닢 세장~ 그러니까 당장에
"아빠~ 낚시 또 언제가?"
이렇게 뒤바뀌더군요
아들넘과 물가에 앉아서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꼬셔서 데리고 가려고 하는건데...
여기에 착안해서 마누라도 작업을 해봤죠
"낚시갔다올께!"
"안되!! 낼 아주머니댁 가야되고 지금 할일이 태산이야!"
"ㅡㅡ;;"
"낚시 갔다올께~ 전번에 못갔자나!"
"안되!! 낚시터에서 머 누가 출석불른대?"
"ㅡㅡ;;"
"여보~ 내가 낚시 갈적마다 돼지저금통에 만원짜리 한장 넣어서 저금하까?"
"췌~엣~~ 나중엔 별방법을 다쓰는구만! 됐어!!"
"그럼 3만원?"
"아니 아들넘도 3만원인데 내가 똑같어?"
"ㅡㅡ;;"
"알았다 알았어... 에혀... "
"5만원짜리 너어!!!"
이 뒤부터 전 낚시가기 위해선 5만원을 기필코 넣어야만 했습니다
흑흑~
그래도 10만원으로 인상 안된게 다행이죠
이젠 돈 떨어지면 저한테 이럽니다
"여보~ 요즘은 낚시 안가? 헤헷"
딸래미 보기가 조금 뭐 합니다.좀 놀아줘야 되는디..
그래도 안가면 너무 후회되고 기다림이 너무 길어져서 갑니다.2주는 길어요.
마눌님은 도시락 반찬 준비해줍니다.밥은 제가 퍼서 갑니다.ㅎㅎㅎ
그리고 매주 출조해야 계절감을 느낍니다.
거름 흔치네.논 가네.로타리하네.모심기 시작했네,다 끝났네,복숭 꽃 폈네.따네.자두벌써 다익었네 뭐 이런식으로.
저희 집이 시골 농사짓기에 이런 쪽으로 민감하게 봅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커피 생수한통으로 땡치고 점심전에와서 집사람 델고 외식...
그래야 다음주에 또 가니까요...ㅋㅋㅋ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고....
월급장이의 삶이란게 이렇게 다람쥐 챗바퀴 도는... ㅎㅎㅎ
특별히 낚시가 잘되는 봄이나 가을에는 1달에 1회 정도 추가로 더 갑니다.
집사람 눈치가 보여 더 이상은 ㅜㅜ
여자들이 남편 취미중 제일 싫어한는 것이 낚시라네요.
낚시 한번 가려면 설겆이에 청소까지 하면서 온갖 아양을 떨어야 하니....
처가집 식구들도 조기 축구 댕길때는 다친다고 못하게 말리더니 낚시는
아무말 안합니다...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애도 아니고 40줄 들어서더니
애들 마냥 놀아달라고...투덜 대네요..ㅋㅋ
요사이는 피곤해서 짬낚 위주로 매주 다니네요
밤 홀딱 깔때도 종종 있고요 ㅋ
낚시인것 같아요... 습관보단 중독성이 강한 마약같은....
천안님 말대로 중독이 심해서 끈을수가 없네여
일주일에 두세번씩 가는분있지않을까요?
낚시간다고 마누라는 잔소리를 안하는데 딸래미 둘이서 낚시 못가게 이것저것 숨겨서 황당한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한번은 낚시간다니까 딸래미 둘이서 현관까지 나와서 잘 다녀 오세요 하고 인사까지 하더군요
근데 저수지 도착 낚시대를 펴려는데 찌가 하나도 없는거예요. 헐~~
그래서 어쩔수없이 집으로...(요즘엔 가기전에 다시 한번 장비 체크 필수임돠)
집에 있을때 괜히 천장보고 한숨푹푹,.,,
허공보고 침묵,,,
계속 이러면 그냥 낚시나 가서 머리 식히고 오라구 합니다,,,ㅋ
외대일침에 떡밥낚시를하에
평일에는 퇴근하면서 3-4시간정도 짬낚시
주말에는 7-12시간 정도요
한것 같습니다 결혼식 집안 행사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간거 몇번 빼고 매주토요일 밤낚했네요
짬낚까지 하면 일주일에 두번 간적도 적지 않으니 토요일밤 잠 자본적이 거의 없고 이번 휴가땐 6일중
5일을 낚시 했네요 이좀 좀 줄여야 겠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이혼당하는거 두번이나 봤습니다..
늙어서 밥얻어먹을려면 잘하셔야합니다..
애들한테도 잘해주시고 가족이랑 시간많이보내세요~하찮은 붕어보다 가족이 더 소중합니다~^^
매일 나갑니더 옥시시한통 이면 사 나흘 놉니더 우짜다가 클루텐 한븅 써구써 구요
애들 어리다고 3년간 낚금됬다가 얼마전 풀렸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가라는거 이혼직전까지 가는 독립전쟁끝에 겨우 한달에 두번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얻어냈습니다 일 안할때 몰래가는거까지 합치면 한달에 한 서너번 가네요~~^^
짬낚시 2~3회, 1박 2~3회 정도 나갑니다.
결혼 전부터 낚시에 미쳐 있었기에
집사람은 그려러니 합니다
2박이상 못합니다^^
습니다~~~
마누라 허락받아야갈수있으니...그래서올해결혼기념일때 와이프는 시계..ㅜ .ㅡ 전 밤낚시 자유이용권10회받았습니다 5회남았는데 가을에쓸려구 애껴놨네요 ㅋㅋㅋ 이거조아요 대신조건을꼭붙여야합니다 짬낚은 횟수에 포함안된다구요 ㅋㄷㅋㄷ
밤낚시에미쳐서큰일입니다!
그런데낚시못가면하루종일캐미가눈에서
아른거려욧!
일도손에서안잡혀요ㅠㅠ
일년에 두세번 3박 정도로 다닙니다
고기는 잘못잡습니다
조용하고 사람들이 많이찿지 안는곳 작은소류지
이런곳 위주로 다닙니다
그래서 쉬는날이면 낚시터로 쫒겨납니다
출조비를 아시나요...
출조할때 마느님께 출조비내고 나온답니다 ㅜ ㅜ
1.한달에...
2.4회에서 - 7회
3.밤낚시 갑니다.
4.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5.당일...
6.출조를 합니다.
빅스쿠터사서 저만의 낚시 시스템 구축하고부터는.
아무 부담없이.. 1주당 평일2회 주말1회 이렇게 댕깁니다. ㅎㅎ
개인업을 하다보니 평일출조 주말엔 가족과 보냅니다.
낚시가는데 마눌 태클 걸면 죽음...ㅎ
20대초반에 대물낚시 배워서 지금 40대니 흐미 그래도 낚시는 지겹지 않네요.~
작년에 출조 횟수를 봤더만 51번 갔더군요. 무조건 1박 또는 2박 입니다.
혼자서 가느 경우는 3~4번 정도이고 거의 2명 또는 3명 입니다.
낚시 배운지 1년차~2년차는 올라이트를 했는데 술을 마시면서 부터는 새벽 1시에서 4시는 잡니다.
희안한게 가기 싫을때도 있는데 시조회 입니다.
두달이상 안가니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마누라잔소리안합니다...
먹거리왕창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