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무리 고길잘잡아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훌륭한채비를 구사해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앞치기를 잘해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밤새 집중력이 좋아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낚시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도 똥꾸은 탈락!
아무리 유명해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제자를 많이 거느려도 똥꾼은 탈락!
저수지에 전세내지 않는 분,
가지고 온 흔적은 말끔히 지우는 분
장시간을 낚시 하고 있더라도 미동조차 하지 않고 집중하는 분,
내가 낸데 하지 않는 분,
저수지 도착할 때의 모습보다 철수시 마무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주변 조사분들에게 커피 한 잔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진 분
쉴 땐 쉬고 쪼을 땐 집중력이 높은 분,
남들이 주저하고 마다하는 자리에서도 털털하게 웃으며
낚시의 여흥을 즐길줄 알고 또 기어코 한 마리 건져 내시는 분이 낚시의 절정고수가 아닐까요!!!
저는 그 중에서도 주변정리 깔끔한 뒷처리, 자신이 대를 드리운 자리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대를 드리울 수 있도록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분을 최고의 낚시고수라 생각해요^^
종일지님..
저도 한 30년 가차이 되어 가나요 여튼 그런데요.
낚시 횟수에 절반은 외대 일침입니다.
그게 가장 간편하고 욕심도 없고 재미 납니다.
부지런히 집어를 해서 잔챙이던 큰넘이던 낚아 올리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물론 가끔은 새우를 미끼로 쓸때에는 6대를 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은 절대로 펴지를 않습니다.
그냥 외대 또는 쌍대가 제가 낚시 하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물론 옆에 붕어 낚았다고 달려간다던가 그 상이에 대를 펴는 민폐는 어떠한 경우에도 없어야 합니다.
빈깡통이 더럽게 시끄럽는게 세상사 이치 아닙니까~
진정한 고수는 조용히,,,
그리고, 홀연히,,,
가만히 있으면 2등은 가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잘하면 고수인척이라도~ ㅎㅎ
낚시에 관해 얘기하는 자체가 전 덜 수양된 낚시인으로 치부합니다,
그리고,
군계일학이라고, 전, 그냥 한눈에 척 보면 알겠던데요 ~
낚시밥 좀 먹었는지 빈 깡통인지 ~
그럼 그물치는 어부가 최고네요...
취미는 취미로... 큰걸 잡건 많이 잡건... 못잡건...
모두 자기 만족 아닐까요?
꽝치더라도 좋은공기 마시고 오면 최고의 월척인거죠...
저는 아버지와 낚시를 종종 가는데... 꽝칠때도 많습니다.
큰걸 잡을때도.. 대박이 날때도 있지만 그냥 자기 만족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사짜와 못바꾸는 아버지와의 동출입니다...
살림망은 없어도 쓰레기 봉투는 있는 사람
낚시하는 모습은 보여도 소리가 없는 사람
밤에 낚시해도 라이트 불빛이 없는 사람
낚시터에서 만나면 먼저 인사하는 사람
남의 채비 보면서 비웃지 않는 사람
입질이 없어도 투덜대지 않는 사람
랜딩에 실패해도 허허 웃는 사람
낚시에 관하여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해 주는 사람
자신의 과거 조과를 부풀려 말하지 않는 사람.
마릿수가 뭐라고 그걸로 실력평가를 하는지.
그렇게 잘하시는분이 채비는 인터넷에서 보고
고대로 따라했겠죠?
내림낚시 정말 쉬운낚시입니다.. 잡다가 그냥 피곤할뿐...
낚시 잘하는 사람은 기분좋게 즐기고 오는 분이 잘하는 분이겠지요.. 잡든 안잡든..
내림탕에서 아직도 바닦하는 일인이었습니다.
던지는 자세보면 그냥 알수있죠 ^^
뒷정리 잘하시고
하룻밤 자연과 힐링하실줄 아는분이라 생각합니다
오랜세월 낚시와 함께 했지만
아직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템포님~~
모든것이 그렇듯이 기복이심한것중 하나가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는 우리가잘알고있는것처럼 저마다 다른성향의
패턴을가지고 있습니다
낮에햇을때 조과가좋은낚시가있듯이 밤낚시에조과가 좋은것도
있지요
오늘 함께동출한 내림낚시를하신분께서 하신말씀은 농담으로..
아니면
걍 우수게소리로 하셧을거라는생각이네요
내림낚시또한 바닥낚시와마찬가지로 조과가좋을때도있지만
꽝을치는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템포님~~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먹고살기도빡빡한데 멀리 출조해서 그런일에
스트레스받으면 명만짧아집니다
내가하는낚시에 믿음을가지고 최선을 다하는모습
그모습이 진정한꾼의 모습이라여겨지는데 아닌가요?~~^.^
템포님~~
낚시도 못하는구만 이란말 진심이었다면
그분은은 꾼으로써의 자질이좀....거시기한것아닌가
라는생각이 살짝..
늘 안출하시고 대물상면 하시길 바랍니다
조용히하룻밤 지새우고
헤드라이트 소음 주변 베려하시고
붕순이는 사진찍고 방생하시고
이정도는잡아야 낚시꾼이지란 이상한말씀안하시는분이
초고수이신듯요
겨우 ㄱㄴㄷㄹ 배운사람이 아인슈타인 같은 학자의 학식수준이 얼마인지 가늠이나 하겠습니까.
그냥 기본 심성이 건방지면, 세상 모든 것들이 같지 않게 보이는거죠.
마릿수가 좋으면, 바다가서 멸치잡이나.....
대나무낚시대 외대일침이건, 일제 낚시대 수십대로 삐까번쩍 다대편성을 했건간에
진정한 꾼은 가지고 있는 장비 그런거 전혀 상관없이
그냥 물가를 마주하고 앉아 있는 폼만봐도 풍기는 아우라가 다릅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 친구 삼아도 전혀 해로울 일 없을겁니다.
좋은 조우 많이 만나고, 사귀시길....
독조하시는데 옆에안아서 자리펴고 떠나실때까지
계신도 몰랐습니다
어찌나 조용하시던지
먼저가셨는데 우리가담아논 쓰레가봉지까지 챙겨가셨더라구요
인생자체가 누군가와 비교하고 비교를 당한다면...어리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낚시도 삶도 그냥 주변에 피해주지 않으며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가는사람, 타인의 잘됨에 축하 해주고 혹여 낮은위치로 비교를 당해도 미소로 답해줄수 있는사람.
이런 사람이 항상 멋진고수 처럼 보이던데요.^^*
이곳 월척싸잇에서도 몇분 느낌적으로 존경스러운 고수분들이 보이더라고요.
타인의 타박에도 ㅡ 유함으로 윗트로 여유롭게 응대하시는 ㅡ
저도 그분들처럼 살아보고저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조용히 가방에서 죽간을 꺼내
어이구 대나무라 무거워서 낚시 잘 못 하겠네요 하면서
쵸친낚시를 해서 마릿수에서 발랐던 적이..ㅋ
남들 눈살을 찌푸리지 않게 하는게
진정한고수입니다요
낚시에서 고기를 많이 잡고 못잡고를 가지고 낚시고수냐 아니냐를 논하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낚시고수라는 말 자체도 무엇이 낚시 고수인지 너무나 추상적인듯 합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고수는 그냥 딱 보면 풍기는 이미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낚시로 고수가 되어본들 뒤따르는 후안?후회?
그냥 여유있게 즐기로갔음 여유있게 즐기고 고기 마니 잡으로 가거든 고기 많이잡고 쉬러갔음 대 당궈놓고 쉬면 장땡 아이겠습니까
물론 모든 낚시채비의 이해는 당연한것이고, 한대로 하던 열다섯대로 하던 자기가 구사하는 낚시를 잘 할줄 알면 그게 고수이고 조과로 고수와 하수를 평가하긴 좀 애매합니다.
한때 더 잡아보겠다고 중층내림 하면서 눈빠지게 했었거든요. 그분 장비, 채비하는거 보면서 웃음뿐 안나오던데 그런 막말을. . 어이가 없어서. .
2주가 지난 지금까지 자랑질을 하길래. .
낚시경험도많고
월척을 아무리많이 잡아도
허릿급. 이상의 4짜를잡으면
신분이? 급상승 하지요ㅎ
그동안 미천한 경험이지만
낚시를 잘한다는게무얼까? 생각 해보면
한가지로 답을 내리기에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낚시터정보, 낚시장비의 해박함,낚시에관한 풍부한지식,채비나 찌를 만드는 기술,낚시에관한 데이타수집 등과 같은 이론과 실기에 밝거나
포인트보는법,현장응용력,앞치기나스윙,,수초작업
같은 실전에 뛰어나거나
밤을지새우는 끈기, 한곳만 파는 승부력
하루가멀다. 하고 낚시터를 향하는 줄기참등...
어느누가 낚시의 완성은 어탁이니, 요리니
하던데
변변한어탁 하나 뜰줄. 모르고,
감생이회하나 재대로뜰줄 모르는나는
과연, 낚시를 잘 한다 할수있을까?...
마지막으로 생각해보면
저수지의 주인은 농부이고,
거길. 놀러온객일텐데,
농사에 방해를 주고
객이 시끄럽다고 , 밤에 낚시에 서투른이가
불좀 비춘다고 호통 친다면
과연 낚시를 잘하는이일까~ 생각 해본다
낚시를 잘하는이는
참. 겸손한거같다 ....
그냥 낚시꾼과 똥꾼들뿐이죠..
대편성이나 투척자세 고기를 많이 잡고 못잡고가 아니고 보고 예기좀 해보면 알아요
그리고낚시를 잘할라면 장르불문 민물바다 두루두루 섭렵한 사람이 잘해요
그게 경험이고 연륜이기때문입니다
그때그때 상황봐가며 부지런히 채비나 미끼 심지어 낚시대 길이까지 바꿔 끝끝내 1마리라도 낚고마는 부지런한 낚시꾼도 고수같네요...
개나리만개할때 산란하는곳 진달래 만개할때 산란하는곳 아카시아향이 날땐 어느어느 저수지를 가야한다고 달력의 날짜와 상관없이 자연의 변화에따른 데이터를 갖고계신분도 고수같고...
음...쓰다보니 나만빼곤 다 고수같네요.....이런 된장~ ^^
저는 장소 불문하고 어느 낚시터가 됐던 있는 듯 없는 듯 조용 조용히 홀로 잔잔히 낚시하는 분들이 참 멋있고 낚시 잘하사는구나 라고 항상 생각 합니다.
왔다 갔는지 흔적하나 없이 즐기고 가는 꾼이 진정한꾼이지요
우 몰려서 술이나 마시고 떠들고 남에게 방해주는 그건 아니라고 봐야 지요
아무리 훌륭한채비를 구사해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앞치기를 잘해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밤새 집중력이 좋아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낚시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도 똥꾸은 탈락!
아무리 유명해도 똥꾼은 탈락!
아무리 제자를 많이 거느려도 똥꾼은 탈락!
고로 똥꾼은 탈락!
보이는 분이 잘 하는 사람..^^
둘째는 장소물색
셋째는 발자국만 남기고 철수하기.
어느 동호회나 꼭 한명씩 있죠.. 가르칠려하고 자기가 다 안다는식으로 말하는사람.. 조용히 있을뿐이지 다 아는사실인데..
추가로 한마디 올립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 기분 좋게 (마릿수와는 무괂게) 돌아오시는 조사가 1등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고 온 흔적은 말끔히 지우는 분
장시간을 낚시 하고 있더라도 미동조차 하지 않고 집중하는 분,
내가 낸데 하지 않는 분,
저수지 도착할 때의 모습보다 철수시 마무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주변 조사분들에게 커피 한 잔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진 분
쉴 땐 쉬고 쪼을 땐 집중력이 높은 분,
남들이 주저하고 마다하는 자리에서도 털털하게 웃으며
낚시의 여흥을 즐길줄 알고 또 기어코 한 마리 건져 내시는 분이 낚시의 절정고수가 아닐까요!!!
저는 그 중에서도 주변정리 깔끔한 뒷처리, 자신이 대를 드리운 자리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대를 드리울 수 있도록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분을 최고의 낚시고수라 생각해요^^
완전초보는 벌써겁나네요.
하지만 월척에 초보봐주시고 챙겨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아 실전에서 모르는거 알려주는 선배님이 더더더
훨씬 많을거 같아 두렵지않아요.
슈퍼포인트받침대 파신다는분이 연락없는게 더
겁나네요 주말까지 기달리구 다시구하봐야겠어요.
4대피구 낚시하는 그날을기달리면 화이팅입니다.
저도 한 30년 가차이 되어 가나요 여튼 그런데요.
낚시 횟수에 절반은 외대 일침입니다.
그게 가장 간편하고 욕심도 없고 재미 납니다.
부지런히 집어를 해서 잔챙이던 큰넘이던 낚아 올리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물론 가끔은 새우를 미끼로 쓸때에는 6대를 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은 절대로 펴지를 않습니다.
그냥 외대 또는 쌍대가 제가 낚시 하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물론 옆에 붕어 낚았다고 달려간다던가 그 상이에 대를 펴는 민폐는 어떠한 경우에도 없어야 합니다.
가장 낚시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간혹 하루 밤새서 꽝칠무렵 온지얼마안되서
한수 걸고 옆으로 오셔서 언제왔어요?
손맛좀 보셨어요? 채비머에요? 그냥 허허허 웃습니다~
그냥이겨드려도 되까요ㅡㅡ?
회원정보연락처있어욤 ㅎㅅㅎ
바닥낚시 15년정도 하다 내림중층15년정도 했습니다 다시 지난달부터 내림중층 접고바닥으로 다시 전향.....내림중층을 제대로 배우시면 바닥낚시 보다 훨씬 힘들고 어렵다는것 느끼실텐데요~~~^^;
그냥 못배워서 그런가 보다 하십쇼..
말대꾸해봤자 우이독경입니다..
-고기많이잡고...
-주변청소 확실하게하고...
-기분좋게 힐링하고 안전하게 집에귀가하는게...^^
ㅋ근데 전 다~ 잘하고 있는데... 고기만 못잡아유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즐기시면 됩니다^^
낚시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100% 수거하고
기본적인 도덕과 겸손을 겸비한 사람
물론 고기도 잘 잡아야 하고
방생의 깊이도 알아야 하고
크~~~과연 이런사람이 몇이나 될까 ??
여기서 왜 쓰레기 수거니 방생이니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잘잡는 사람은 잘잡죠 못잡어신분은 못잡고요 누가 잘하시는 분이신지 답나왔죠
근데 문제는 그걸알면서 다른답들이 나오죠 낚시란게 하시는 분의 개인취양에 따라서 다르게 되는거죠
특히 요즘은 낚시기법이 워낙많아서 더심하죠 자기멋에 길들여져 낚시의 전부인양 낚시가 뭐라꼬?
전이왕 낚시가면 바람만 쉬는것보다 더불어 붕어얼굴 본다면 더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즐기는 대상을....
순위를 매길 필요가 있나요 ㅠㅠㅠ
진정한 고수는 조용히,,,
그리고, 홀연히,,,
가만히 있으면 2등은 가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잘하면 고수인척이라도~ ㅎㅎ
낚시에 관해 얘기하는 자체가 전 덜 수양된 낚시인으로 치부합니다,
그리고,
군계일학이라고, 전, 그냥 한눈에 척 보면 알겠던데요 ~
낚시밥 좀 먹었는지 빈 깡통인지 ~
잘 낚는 사람 아닙니까?
이왕이면 밥도 잘주고 물고기도 잘잡았음 좋겠는데,,,,
취미는 취미로... 큰걸 잡건 많이 잡건... 못잡건...
모두 자기 만족 아닐까요?
꽝치더라도 좋은공기 마시고 오면 최고의 월척인거죠...
저는 아버지와 낚시를 종종 가는데... 꽝칠때도 많습니다.
큰걸 잡을때도.. 대박이 날때도 있지만 그냥 자기 만족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사짜와 못바꾸는 아버지와의 동출입니다...
밤세워 낚시해도 라이트 불빛하나없이 모든 것을 어둠속에서 끝내는 내공
대 투척시 최대한 조용하게 포인트에 집어넣는 내공
대어를 끄러내도 물소리 거의 안나게 끌어내는 내공
자동차 문여닫는 소리까지 거의 들리지않게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내공
귀가길, 낚시한 흔적없이 사라지시는 내공 가지신 분들
아무 말씀안하셔도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꾸벅!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기 마릿수 크기 연연하지 않고
뒷정리 잘하시고
하룻밤 자연과 힐링하실줄 아는분이라 생각합니다
오랜세월 낚시와 함께 했지만
아직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
고기에 연연하지않고 그상황을 즐길줄아는사람
아닐까요...밤새 낚시만해서 주위가 어떤진도
모르고오는사람과 그상황 모든걸 품고
즐기다오는 사람과 누가더 좋을가요...
전 고기도 중요하겠지만 자연을 품을수있는
그런 마인드가진분께 한표드립니다
도박에 자기패가 나쁘면 열받듯이.
낚시도 옆에선 연신건져 올르는데 자기찌만 말뚝이면 열받읍니다.
연신 말뚝으로 가는시간이 안타까울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 본능입니다.
난 걍 즐기기로왔으니 못잡아도 물가에 앉으것만으로 즐겁네. 이것은 우리가 배운 교육 얘절입니다.
과연 어느것이 좋을까요?
낚시 행위를즐기며
환경을 애끼고 사랑할줄아는 낚시인
진정한 고수입니다
낚시한지 10년이 넘으니 재미를 알고 20 년이 넘으니 마릿수 신경안쓰이고 놀다옵니다 아마도 30년이 넘으면 또다른 느낌이겠죠
마릿수로 고수와 하수를 나눈다면 . . . ㅉㅉㅉ....
2)옆사람 생각해서 조용히 낚시하는 조사
낚시하는 모습은 보여도 소리가 없는 사람
밤에 낚시해도 라이트 불빛이 없는 사람
낚시터에서 만나면 먼저 인사하는 사람
남의 채비 보면서 비웃지 않는 사람
입질이 없어도 투덜대지 않는 사람
랜딩에 실패해도 허허 웃는 사람
낚시에 관하여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해 주는 사람
자신의 과거 조과를 부풀려 말하지 않는 사람.
구조오작위란
조졸.사.마.상.포.차.궁
오작위 남작 자작 후작 공작 조성 조선
낚시의 등급을 나눈것입니다 한번들 보시고 자기가 어디에 속하는지
위의많은 답글들은 오작이상이 신분들만 계시네요
전 조사니 조선들의 뜻을 어찌아오리까
여튼 월척님들 은 대단하십니다 꾼의 양면성^^
옆사람이 만이 잡는다고 자랑질하면.... 이리말하세요..난 낚시꾼..넌 어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