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동생들과 양사갓는데 여러마리중의 한 황소개구리가 제옆 후배좌대 밑에서만 엄청나게 울어대더군요. 옆에잇는데도 무슨핸드폰 진동온줄알앗습니다. 막대기로 밑에 후려치기도하고 물뿌리기도하고 그래도 잠시 조용하다 울고 또울고 쫏아내도 쫌잇다 와서 울고 자기영역이 잇나바요. 첨에는 막 웃엇지만 나중에 고기도안잡히고 이러니 진짜 컴파운드보우로 쏴죽이고싶엇슴 ㅠ
조과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경험으로 태안에 모소류지에서 한여름 밤낚시하는데 황소개구리가 엄청 많이 움니다....
붕어는 밤낮없이 계속 찌를 올려주고...황소개구리는 돌을던지고 받침대로 때려도 전혀 미동도 않고 계속올더군요
결국은 무서워서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조과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실제 소리는 크게 영향을 안주며 빛이나 발자국소리에 민감하다 들었습니다.
빛도 매일 있으면 영향을 별로 주지않고요..
발자국소리만 조심하심 될듯 싶습니다.
물가에서 울면 후레쉬 비춰 받침대 끝으로 처서 죽이뿌는데...
후레쉬비추면 꼼작안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조황은 상관없지 않을까여??
저녁에 개구리 안 울땐 낚시대 잡고 놀다가 개구리 울면 저는 비상상태로 점빵보는데유
홧소개구리 첨 들어왔을때 가게에서도 안주로 팔더만요..
다릿살이 맛이좋아서 낚시중에 몆마리잡아 구워먹을요량으로 해체했더니 내장에서 썩는냄새
가 얼마나 나는지 ㅠ
먹인줄알고 난리를 춥니다...ㅎㅎ
조과에는 큰 영향을 안주더라구요...^^
어렸을적부터 토종 소리만 듣고 자라서인지
황소개구락지 우느소리는 적응이 안되네요!!
조과엔 영향이 없을겁니다 붕애들은 적응 했겠죠!!
제가 낚시하다 돌맹이로 한마리 어쩌다 잡았는데
암놈이더라구요! 왜냐 제가 끈으로 묶어서 물에 담가놨더니만
숫놈으로 보이는것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암놈을 올려타기 아시죠??
좀 기다렸다가 돌맹이로 여러마리 잡았죠!!
끈으로 다 묶어서 산속 나무에 고양이 밥으로
해결 했습니다
조금있으면 다시 울어대는데, 낚시 끝냈습니다.
개구리종류가 활발할때는 물이안정되거라고 그래서 개구리가 더심하게 운다고하더군여!!
저도 개구리가 울다가 그치면 수온한번씩보는데요 조금씩 떨어지더군요~다시울기시작하면 다시 긴장하고 쪼옵니다~~!1
호제라고 생각하세요~!!
저 요즘 마니 외로워요ㅠㅠ
흠~~ 짝짓기의 계절이 돌아왔구낭.. ㅋㅋ
조과는 둘째 치고, 머리가 웅~웅~ 거리고 다음날까지 환청이 들려서
사람이 죽을 지경입니다. ^^
지나친 소리에는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삡니다.
제경험으로 태안에 모소류지에서 한여름 밤낚시하는데 황소개구리가 엄청 많이 움니다....
붕어는 밤낮없이 계속 찌를 올려주고...황소개구리는 돌을던지고 받침대로 때려도 전혀 미동도 않고 계속올더군요
결국은 무서워서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조과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황소개구리 울적마다 입질이 살아나던 기억 있습니다.
황소개구리가 시끄럽게 울면
저는 그날 조황이 확율적으로 높았습니다.
특히 새벽 1~2시 타임에.....
하여간 저는 좋은 일이라 여기고 울음소리 벗삼아
집중 합니다...
수온과 그날에 생태에 변화가 있다면 황소개구리는 울지가 않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는 짜증이 나지만 낚시를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입니다.
이제는 황소개구리가 많이 줄어들고있습니다.
하루빨리 씨가 말라 버려야할것인디.
물에서 첨벙거리지만 않으면 조과와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