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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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게에서 파는 찌 질문요

낚시가게가보면 파는 찌중에 추도 같이 들어있는게 있는데요 찌맞춤이 되어서 파는 건지 궁금하네요

가끔 봉돌(추)을 안 넣고 파는 곳도 있지만 십중팔구 이상은 봉돌을 넣어서 판매합니다.
찌맞춤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가게 주인이 서비스 차원에서 마춤을 대충 해놓은것도 있습니다
현장에가셨어 다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게주인한테 이야기하면 그자리에서 손님이 원하는대로 찌마춤 해줍니다.
서비스 차원에서요.
잘 찾으시면 부력 나오는게 있더라구요

콕 잘찍으세요^^
거의 안맞춰져있죠.

그냥 달아서 던지시면 거의 대부분 풍덩 입니다.ㅎㅎㅎ
비슷한 봉돌을 끼워서 파는게 있지만.. 찌맞춤은 별도로 해야합니다.
찌에 봉돌을 찌맞춤 해서 판매한다는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핀, 핀도래, 도래... 원줄, 찌고무 등등 채비 소품 크기 종류에 따라 봉돌 무게가 틀려지기때문에... 아무리 풍덩 채비로 맞춘다고해도 실제 찌맞춤시 세팅하는 소품과 대에 따라 틀려지기 때문이죠
3개 만원짜리 찌를 자주사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이 안맞춰 있으며 비슷하게 맞춰줬더라도 무겁게 맞춰 있습니다^^;

즉 하우스같이 대류나 바람,너울의 외부 영향없이 사용할때 적절하게 맞춰 있거나 사용자가

현지 찌맞춤하게끔 무겁게 달려있습니다;
많이 무겁게 마춰져있는거같더라구요,,

늘 현장찌마춤을 해보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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