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일겁니다. 낚시 한참 재미붙여서 가게 마치면 저녁 12시정도 되는데, 가게 마치기 전에 글루텐 만들고, 떡밥 만들고 젖은 물수건으로 덮어서 저수지로 고고씽~~
가게는 서울이고, 집은 산본인데, 집에 안들리고 바로 지나서 차로 1시간30분정도 가야되는 거리에 어*지 밤낚시 다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여 ^^ 저수지 옆에 군부대가 있었는데, 그 군부대에서 아침 6시에 기상나팔 소리가 들리면 뒤도 안돌아보고 낚시대를 접었어여..ㅋㅋ 약 2달간을 그렇게 했엇는데 그때 조그만 낚시대회에서 2등만 두번정도 하고 1등 못한게 못내 아쉬워서 트레이닝 한답시고 그렇게 두달정도 하다보니까, 몸이 만신창이...ㅠㅠ(덕분에 낚시 집중력은 많이 좋아졌지여..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왜 그랬을까 하고 웃게 됩니다.
취미는 취미답게...ㅋ 몸생각하시고, 안출하세요.
너무 강행군 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즐기시면서 하시길....
하루 이틀하고 그만둘게 아니잖아요...ㅋㅋ
즐기는 낚시하십시요~~!!!
전 요즘 유료터 떡밥에 빠져서 한달동안 금요일 4시경에 땡치고 공주로 갔읍니다...
양심에 가책 느껴서 요즘은 자제중 ㅡ.,ㅡ;;
ㅎㅎㅎ 오늘은 날이 죠으내요^^;;
아 가고 싶다 ㅋㅋㅋ
달로 치면 11월까지 물낚시 할 수 있습니다, 겨우 3개월 남았죠! 좀 더 자주 나가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천천히 하세요!
그리 서두르다 먼저 지친답니다. 평생 할 수 있는 취미인데 잠깐 하고 말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젊어도 지친답니다!
집에 들어가서 6시에 기상 8시까지 회사에 출근하고 했는데요.. 약 4개월가량...
체력은 둘때치고 회사에서는 야근 안한다고 뭐라하고, 마누라는 어느날 집나가서
이틀동안 안들어 오더라구여.. 물론 그때도 낚시를 갔엇지만..^^
지금은 주말만 기다립니다.. 그것도 마누라 눈치보면서...ㅡ,.ㅡ
2박3일 1년 다녓지만 붕어보다 소주를 더 먹은듯하네요 한번출조 소주10병 ㅋㅋ
가게는 서울이고, 집은 산본인데, 집에 안들리고 바로 지나서 차로 1시간30분정도 가야되는 거리에 어*지 밤낚시 다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여 ^^ 저수지 옆에 군부대가 있었는데, 그 군부대에서 아침 6시에 기상나팔 소리가 들리면 뒤도 안돌아보고 낚시대를 접었어여..ㅋㅋ 약 2달간을 그렇게 했엇는데 그때 조그만 낚시대회에서 2등만 두번정도 하고 1등 못한게 못내 아쉬워서 트레이닝 한답시고 그렇게 두달정도 하다보니까, 몸이 만신창이...ㅠㅠ(덕분에 낚시 집중력은 많이 좋아졌지여..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왜 그랬을까 하고 웃게 됩니다.
취미는 취미답게...ㅋ 몸생각하시고, 안출하세요.
3일쩨되면 정신이 몽롱하고 말도 제대로 안나옵니다.ㅠ제삿밥 먹을뻔한적도 있슴니다..ㅋ
위에분 말씀처럼 취미는 취미답게 해야 좋은것 같슴니다.
즐낚하시고 대물하시길~~^^
일도 낚시도 쉬어가면서
하셔야죠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우선이죠
건강해야 낚시건일이건 할수있자나요^^
저도20대때는 일주일씩다녀오고했는데
하루에3시간정도씩자면서낚시한거같아요
결국은내몸만축나서 이제는 쉬어가면서
한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내가 아프고 없으면 행복을 느끼고 좋아하는 낚시도 없습니다!
오랫동안 건강챙기시어 낚시도 오랫동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