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골드 4.0칸 신품 구입후 마당에서 열심히 앞치기 연습하는데요. 몇일전부터 낚시대 경질성이 떨어졌다고 해야하나. 이상하리만치 낚시대 휨새가 달라진게 느껴지네요 첨엔 상당히 뻣뻣했는데 어느순간 많이 유연해졌습니다 특별히 생각나는건 낚시대 투척하는 순간 틱 하는 소리가 들린후 부터 입니다 마당이 좁아 줄을 좀 짧게 맸구요.크게 틱 하는 소리가 들린건 아닙니다.. 어디 크랙이나 흠이 생겼나 해서 절번 다 분리해서 상세히 몇번째 검사 했지만 전혀 상처나거나 부러지거나 미세한 크랙도 없는데 이러네요 맹탕낚시를 좋아해서 경질성은 그다지 관심없는데 괜시리 불안하고 마음가는건 다들 그러시지요? 답을 못찾겠습니다 ㅜㅜ.. 여담으로 동네 천냥하우스에서 사온 카본줄인데 진품일까요 ㅎ ㅎ 30미터 천원 하든데

믿고 쓰는 수 밖에요.
그나저나 위의 줄로 채비하셨다면
늘어난 라인이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도레이 정품줄은 50m단품이구요
가격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최하 1만5천원입니다
줄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할지라도. 고기 걸지도 않고 캐스팅연습중에
그러할수는 없습니다.
비메이커 슽하게 써본바 비메이커도 그러진 않습니다. 절번분리해서 보셨다지만.
분명 눈에 안띄는 크랙있을겁니다.
사진상 라인은 카본이 맞습니다
라인도 유통기한이 없지만
오래된 재고 떨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써보시고. 챔질이나 밑걸림시
의미없이 끈어진다.. 싶으면..
딸래미 비즈공예할때 쓰라고 던져주시면 됩니다
급격한 기온변화도 아닐건데요...
대나무처럼 세로로 갈라진 절번이 있을껍니다.
맹탕에서 드림골드 사용중 허리급 챔질하다 빡 하는 소리나고, 그대로 고기 끝어냈습니다.
소리도 분명 파손되는 소리같았고, 뭔가 텐션이 헐거워진 느낌이라밤에 불 비춰서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니,
철수후 집에서 절번 분리 후 한절번씩 돌려가며 휘어보니, 대나무처럼 갈라져 있더군요.
그 이후에도 그런일이 한 두번 더 있어, 장터로 보냈습니다.
그냥 유관상으로는 잘 안보이더군요...
사실 그정도는 미미하죠. ''
새로 신상품으로 구입 하셨으면 본사에 보내시어 편심과 절번 교체를 해달라하세요.
낚시대를 들고서 투척하시듯 흔들어 보시면 미세한 소리나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