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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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접을 때 찌는 찌고무에서 빼고 보관하나요??

어느분은 찌고무에 찌꼽은 상태로 낚시집이 보관해도 되고 어느분은 반드시 찌고무에서 찌를 빼라고 하시던데 찌가 상한다고 ... 보통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보통은 케이스안에 찌넣는 집이 있어요
수건으로 깨끗이 닥은 후에 찌케이스에 따로 보관 하기도 하죠
이게 정석이고 오래동안 글힘없이 잘쓰죠
저 같은 경우는 찌통에 따로 보관합니다~

오동은 어느정도 괜찮을 수 있지만 돼지감자.갈대.발사 재질은 자칫 눌려서 찐빠 날 우려가 있습니다~

같이 보관하면 운용에 빠른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겠지만 사실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찌가 상하면 누가 사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내 주머니 털리는거라 안전빵이 좋습니다~ㅎ
오동목 등의 단단한 재질의 찌라면 그냥 채비와 같이 보관하고
발사 등의 약한 재질은 찌통에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보관 합니다. 이렇게 사용한지 5년이 넘었는데 사용상 이상 있던적 아직까지는 없네요.

전 3,4천원하는 싸구려찌만 사용해서 그런지 부담없이 그냥 꼽아서 보관합니다..

간혹 살짝 눌릴때도 있긴하나 바로바로 꺼내쓰긴 편하더군요....

소실적부터 그리해왔고 그리보관해서 찌가 부러지거나 못쓰고 불량난 경우는 없었습니다..

99프로는 나무에걸리고 수초에걸려 부서지더라구요..
따로 빼지 않고 낚시대와 함께 한꺼번에 케이스에 보관합니다.
52대나 60대를 케이스에 보관해도 짜투리 공간이 많이 남아 그 빈공간에 찌가 위치할 수 있도록 스톱퍼 위치만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찌를 빼서 따로 보관도 해 보았으나 찌에 맞춘 봉돌을 함께 보관하는것도 어렵고, 찌만 빼서 보관해도 각 봉동에 맞도록 찌를 끼우는것도 엄청 번거롭더군요~
지금까지 낚시대와 함께 보관하면서 낚시대에 눌려서 못쓰게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몸통이 방울형태라면 크기에 따라 함께 보관하는것이 어려운 제품도 있기는 합니다만 전 방울형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낚시가방이 부풀정도로 낚시대를 꾸겨서 넣지 않는 이상 문제가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비밀님 방법에 추천한방 쏘고 갑니다 ~ 저도 그렇게 쓰고 있는데..
전 펼때 접을때 10분정도 더 투자 하시면 찌는 평생(?) 갑니다
저도 비밀님과 유사하게 사용합니다..
저는 찌 길이 보다 조금 더 짧게 찌통을 잘라서 찌톱은 손으로 바로 잡을 수 있게 합니다..
제가 독야대를 사용하는데 독야대케이스는 크기도 크지만 찌통을 넣을만한 주머니 같은게 있어서 고정이 되어서 아주 편합니다..
낚싯대를세웠을때 대롱대롱 달려있게 꼽은채로 보관합니다~
찌고무에서 찌빼고 시용합니다.
보관은 처음살때 찌통에 담아준
투명프라스틱 통에 검정뚜껑만
제거하고 낚시집에 함께 보관합니다.
찌사용과 보관은 이게 제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찌빼서 낚시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찌는 빼고 찌는 찌케이스에 넣어서 낚시대랑 같이 보관합니다..
오동,스기찌쓸때는 그냥 꼽은채 낚시집에 보관했는데
수수찌로 바꾸곤 분리후 찌대롱 안에 보관합니다
귀찮지만 소중히 관리합니다^^
단 시간이 조금더 걸릴뿐
저도 비밀님 처럼 보관합니다. 최고죠
저도 빼서 낚시집 반대편에 보관 합니다.
저도 닦아서 캐미빼고 찌통에 따로 보관~^^
낚시집에 그냥 넣는다고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다고 보지만
만일에 대비~^^
찌고무도 수축성이 오래 가겠죠??
관통찌나 반관통찌가 아닌이상 빼서 대롱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찌 빼서 보관하사는게 좋아요~~
저도 귀 찮아서 찌 안뺐었는데~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
꼭~ 찌통에 빼서 보관하세요~
저는 돼지감자찌나
크루션 스치로폼찌
안빼고쓰는데 고장난적은 한번도없음
오동대물은 그냥 꼽은채로 낚시집에넣고
떡밥 발사찌는 빼서 보관 합니다 ㅋ
무....조건에
찌는 빼고 보관.
합니다
빼서 보관하는게 찌 안상하고 좋겠죠 ㅎ
단지 사용할때 한번더 손이가야하니 각자의 선택이 다른것이겠습니다...
저는 찌가 낚시대보다 비싸다보니 따로 보관합니다 ㅠㅠ
따로 보관하다 보니 사용하기는 좀 불편해도 찌수명은 오래가더군요
낚시대 40여대
찌 30 10개
40 10개
55 10개 별도 찌통에 봉돌과 같이 보관
가는데마다 수심이 다르기에 같이 보관이 어렵네요
얼마전 강한입질에 챔질해서 힘겨루기하다가채비가터져버렸는데 옥내림찌가 박살이났더라고요...
아무리생각해도 박살날일이없는데...
아마도낚시케이스안에 같이넣어놓았더니 골았거나. 상처가있었나보네요..
오랫동안쓸려면 귀찮아도 따로보관하는것이 안전빵입니다...ㅎㅎ
저는 그냥 줄감개 채비에 찌 꼽은채로 낚시집에 보관합니다
귀차니즘인가 봅니다.. 아직 찌가 상하는일은 없었고요
대편성시나 철수지 빠르고 편해서 좋더군요.
줄감개에 감다가 찌가 튀어나오면 빼고
찌가 낚시대 사이에 위치하면 그대로 집어넣습니다
피곤하고 철수빨리하고 싶어서 찌 튀어나온다고 찌고무 급하게 이동시키면 원줄 상할수 있어서요
저도 찌를빼서 보관했었는데 찌고무의 수축성도 오히려 떨어지는것 같고 빈번히 꼽고 뺏더니 찌고무가 찢어지는 경우가생기더군요.
찌 는 빼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찌고무 수축성.도색.눌림. 파손.
찌 통에 보관하세요.
대다수가 찌를 빼서 보관하고 있군요
발사찌 한개에 비싸면 얼마나 한다고...

제 주변에 딱 한명이 찌를 빼서 보관하다가 왕따 당하다 지금은 그대로 씁니다.
취미활동에 지극정성을 쏟지 마시고 하시는 업무나 사업에 세심함을 보이는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낚시하면서 낚시대 집에서 찌가 손상된것은 거의 기억에 없다는...
간혹 스크레치나 니스칠이 갈라진것은 메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끝...

찌는 소모품이라는것이 제 지론입니다
지인이 찌를 가져오며, "캐미고무가 왜이렇게 잘 늘어나냐, 불량아니냐?" 캐미 벌써 몇개 잃어버렸다고 투덜댑니다.
찌 캐미고무를 보니, 늘어나서 캐미가 헐겁습니다. 당연히 투척이나 후킹시 빠지죠.
낮에 햇빛에 팽창, 밤에 수축을 반복하면 늘어나요,,,그런데, 같이 낚시 다니는데 제꺼는 이상없는데,,,이상하죠? 글쵸?
원인은 밤캐미건 낮캐미건 철수후 보관시에도 항시 꼽아놓고 사용하시는.
이분, 그 후로 찌도 찌고무에 빼서 찌통에 따로 보관해서 다니십니다.
수제찌 선물 받은건데,,,아껴 사용해야죠.
낚시대 케이스안에 줄감개 제거하시면 찌통에 찌를 넣어 보관하실수 있을거에요
항상 물기를 제거하고 찌통에 보관 합니다. 뒷마무리도 낚시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서둘르지 않습니다.
저도 야간 또는 주광퀘미 빼고 비밀님 처럼 보관 합니다. 찌와 낚싯대는 항상붙어 다닐수 있도록 합니다.
빼서 통에 한쪽열어서 보관하세요 싼거라 괜찮다는 말은 맞지 않는것 같아요 그러다 집에와서 확인안하고 다음출조 그냥 갔다 찌 눌려서 파손되거나 쪼개져 있으면 낚시 못합니다.
윗쪽찌고무는움직이지말고(다음같은장소에출조할때수심측정이아주편리함)
찌를빼서찌케이스공간이넓은곳에보관하면눌림현상으로찌파손을막아주는데
도움이되더군요(빼서다른곳에보관하면봉돌체비까지같이가야합니다이렇게하면
찌여러개가지고다닐필요없구요편대수량정도만지참)


"비밀"님채비정돈깔금하게날하셨군요혹시이글보시면사진상"봉돌"어디서구입할수
잇는지좀알려주심감사하겠읍니다.
셋팅된 채로
낚시대 집에 같이 있습니다
꽂힌 캐미도 그대로~
위에 붕어4자 님의 방식처럼
낚싯대에서 찌를 빼지않고 찌구입시 캐이스 양쪽 고무만 제거하고
철수시 찌를 낚싯대케이스 넣을때 찌를세워 케이스를 넣고 낚싯대 집에 보관합니다

비밀님의 방법도 좋지만 저방법은 찌에 물기를 잘 정리해야점이 있습니다
오동이나 스기목은 큰지장이 없지만 갈대나 공작같이 습기에 약한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더운날 차안에 보관시...

뚜껑을 제거하고 하는 방법은 공기가 잘 통하고
케이스도 약간 딱딱한걸로 사용하시면 완전굿 입니다.
무조건 빼서 찌살때 주는 투명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네요.
조금 귀찮을 수있지만 습관이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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