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두가지쯤은 취미를가지고 생활하지만 유독 낚시에취미를드려서
잠시라도 짬만나면 어디로갈까 ....
내일모래쉬는데 저수지로갈까 수로로갈까..
항상마음이 분주해지곤합니다.
저는 직업상 늘않아있는지라 걸어다니는운동이나 등산을했을텐데 .
마눌이 약15년전부터 함께출조하면서 이제는다른것은 생각도못합니다
쉬는전날이면은 먼저짐챙기고 날리부르스라 이젠아소리도못합니다.
1.5칸 2.0칸 이런대로 콩알낚시로 접한것이계기가되어서 지금까지다니고있는데.
그때 낚시를접하지않았다면 지금 어떤취미에빠져있을까하는 생각이가끔듭니다.
우리월님들은 어떳습니까?
낚시를안했어면 어떤취미를 가졌을까요?
-
- Hit : 576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3
헤엄치고 있을텐데..
낚시를 하면서 술도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담배는 더 피게 됩니다.
집에 눈치가 보여서요 주중엔 테니스, 주말엔 낚시....
요즘은 테니스는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단란한곳에서 돈뿌리고 있겠지요 ㅎㅎㅎ
그돈이면 낚시대가 몆대 인고.... ㅎㅎㅎ
이놈에 역마살...
볼링,여행,등산,게임,유흥(?) 등등....
재미잇겟다 싶으면 해보곤하는 스타일이지요
스스로 재미를 느끼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미쳐서 빠져들곤하엿습니다
헌데 결코 오래간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여행과 등산이 좀 오래간것이긴하지만
산행후의 음주 음주후의 않좋은 장면들,,,이런것들이 멀어지게하더군요
여행은 참 좋은것인데,,,
낚시다니다보면 여행도겸하게되니 여행만을 위해서 움직여지지않더군요
낚시는 다 갖춘것같습니다
여기저기 여행하고 포인트 진입까지는 완전 강행군도잇고,,,
무엇보다 여유로움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수잇는건 낚시뿐인듯합니다
낚시란 그저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돈도 많이 필요없고 우리에게는 최고에 취미인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마음끗 즐기십시요~
여행도 좋아하고..카메라로 풍경담는걸 좋아 하거던요..
최고의 취미같네요
집에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어릴쩍부터 맨날 냇가에 나가서 고기잡던 버릇이 지금에와서
낚시가 최고의 취미가 된듯하네요~!!
지금도 당구장, 인터넷바둑에 빠져 있지만요.
www.passo.co.kr에 접속하며
vt-1300 바이크 타고 전국으로.....
볼링은 지금은 낚시 때문에 잘 안가지만 평균 에버가 200정도 됩니다.
예전엔 스타 겜에 빠져 몇일 날새고 출근한적도 많습니다.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겜에 빠졌었죠
술은 못하기때문에 패스...
지금은 낚시에 빠져 거의 주말이면 낚시터에 있습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지 않았다면 볼링 꾸준히 했을테고 컴터 게임이나 아님 사진을 본격적인 취미로 했겠죠.
지금도 새로나온 DSLR을 꾸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물가돌아댕기고
천렵하고
캠핑(지금이야 캠핑이지 예전에는 야영.노숙등등)하고
요렇게 싸돌아댕기다가
결국에는 낚시할거 같은데요..ㅎㅎ
그나마 낚시를 하니 여색을 멀리하는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되는군요...^^
여유가 된다면 다음 취미로 익스트림한걸 해보고 싶네요
그날이 오려는지 모르겠지만...
그라고 일욜 시체놀이 월요일 출근..
이상하게도 저는 낚시를 시작하고 담배와 술을 하지않습니다.
남들은 담배와 술을 더한다고....합니다.
이것중에 한가지요
근데 너무 멀어졌어요.ㅠㅠ
아마 골프로 갈거 같습니다.
조금 익사이팅한거 하고는 싶지만 조금 몸이 바쳐주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낚시 비슷한 사냥쪽?
아마 그쪽을 쭈욱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그쪽에는 눈도 못돌리네요 ^^;
등산도 가끔 가는데 가방에 막걸리와 안주 사들고 산에서 한잔하고 내려오거나 하루종일 책읽고 있었겠네요 ㅎㅎ
물을 좋아하는지라 물을 떠날수가 없네요,
5년 전부터 스쿠버 다이빙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다이빙도 나름 좋긴하지만 낚쉬라는 마약을 끊지못하고 있습니다.
.
.
.
(바다)낚시에 미쳤을겁니다.
일렉기타. 드럼. 신디.
낚시도 잘 못 가지만 결혼하니 기타 치는 것도 쉽지 않네요...
무전기 앞에앉아 전세계의 동호인들과
밤을잊고 교신하는 재미에 빠져 있을테지요...
(Ham Radio:아마추어 무선사)
아니면 음악(드럼)을 계속 했을거구요...
무척이나 바빠요 3가지 중 어떤것도 뺄수없는 취미예요
동호회 가입하고 어른용 전쟁놀이에
정신없이 쏘 다가
감당하기 힘든 유지비....
접었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서바이벌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