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달만 바늘이 5번 뻗었습니다
사진처럼 바늘이 펴져서 ㅜ ㅜ 강에 저만의 포인트가 있는데 주어종은 붕어 잉어 누치 입니다 붕어4짜턱걸이 잉어50센치 누치40센치 가 최대어 입니다 이포인트에서 .. 원줄 카본3호 목줄합사1호 쓰는데 바늘만 맨날 뻗네여 바늘은 다이찌 붕어바늘 흑색6호 금색7호 쌍바늘 입니다
떡밥 글루텐 쓰며 비온뒤 뻘물지면 지렁이도 씁니다 바늘을 뭘로 바꿔야 할찌 선배님들의 고언을 구합니다
2. 강이라 유속이 비온뒤는 심합니다
보통때는 그럭저럭 하고요 찌를 가지고 있는게 봉돌 무게로 1.5g떡밥찌.3g옥내림찌 .6g대물찌 3종류가 있습니다 이중에 어느걸 쓰는게 좋을 까요? 아니면 적당한찌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목줄도 1호합사라 줄꼬임이 심한데 좋은목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장마철에 다들 안전출조하시고 4짜 상면 하세요



Ctx구레 6호 추천드려요
밑걸림에 바늘이 뻗어준다면 오히려 고마운 게 아닌가 합니다.
저게 다른 강한 바늘이었으면 목줄이 끊어지거나
더 윗쪽 채비에서 문제가 발생했겠죠.
만약 위의 바늘에 확실한 입걸림이 된 상태였다면
역시 바늘보다는 목줄이나 매듭 어딘가에서 터졌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쓰시는 바늘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만.
튼튼한 걸로 원하시면 무겁더라도 구레바늘 쓰시면 됩니다.
요즘은 대물낚시에 구레바늘 많이들 쓰시죠.
저는 범용성있고 든든한 이두메지나 바늘을 추천드립니다.
강낚시 유속에는 봉돌 무게보다도 찌의 형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봉돌이 가벼운 찌라도 유속에 따라 무겁게 맞추면 되니 큰 문제는 없어요.
만약 떡밥찌가 오뚜기(다루마)형이면 그게 가장 좋겠습니다.
대물찌도 비교적 부력이 집중된 형태면 무난하고요.
막대형 찌는 물과 접촉면적이 넓어서 유속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강낚시에 원봉돌을 전제로 목줄은 아무거나 편하게 쓰셔도 될 것 같네요.
카본 2.5호나 모노 3호로 목줄 쓰시면 편하겠고요.
좀 빳빳한 합사를 선택하셔도 좋겠는데 긴 목줄에 합사는
어차피 줄꼬임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바늘은 밑걸림이 아니라 챔질해서 짧게는 5초 버티다 뻗구 길게는 30초 정도 고기와 힘겨루다가 저런식으로 뻗네요 떡밥 지렁이 쌍바늘 낚시인데 바늘이 고기힘을 못버티는거 같아요 한두번두 아니고 이번달만 5번두 넘게 저러니 바늘을 바꿔야 할듯해서요 떡밥 글루텐 쓰면서 강한바늘 뭐 있을까요 ?
찌는 떡밥찌가 다루마형이네요 근데 1.5g 봉돌 부력인데 너무 가볍지 않나 혼자 고민 했습니다
대물찌 써볼까 했는데 6g봉돌 부력이라 떡밥 낚시에 무거울까 싶어서 .....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바늘은...
이거한번 써보세요~
네이버에 "오니가케 구레"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저는 9호 전천후로 사용중인데,
절대(?) 뻗지 않을듯 합니다.
원줄,목줄 모두 카본 2호만 씁니다.
목줄때문에 그런가?;;;
저는 좀 강한 챔질을 해서 그런지 저도 궁금합니다.
생미끼용으론 감섬돔 바늘을 쓰시는 분들이 많죠.
이두메지나 바늘은 강하면서 바늘품도 넓으니 입걸림이 좋은 편입니다.
떡밥과 생미끼에 두루 걸맞는 범용성과 든든한 신뢰성을 갖춘 바늘로 생각합니다.
튼튼하기로는 구레바늘이 갑이고 품도 아주 넓어서 입걸림 역시 좋아요.
단 다른 바늘에 비해 1.5~2배까지 무거운지라
예민한 떡밥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바늘무게는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구입해둔 이두바늘이 워낙 많고 즐겨쓰기 때문에
구레바늘은 가끔씩 사용하는 편입니다.
챔질이 늦으면 주둥이에 걸리지 않고
목구멍 깊에 삼키게되오 바늘이 뻗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늘은 ABL그랑 바늘 추천합니다.
감성돔 2~3호 써보셔요.
가볍고 짱짱하며 바늘 끝이 옆으로 휘지 않아
대물낚시 뿐만 아니라 전천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부분이나 입속 연골쪽에 바늘끝만 걸려 관통이 되지않았을때 바늘이 뻗게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정훅킹만 잘 된다면 이런고민이 안들겠지만,
낚시가 매 순간을 집중하고 있기 힘들고, 고기가 먹이취하는 형식도 조금씩 다르니,
낚시꾼은 고민할 수 밖에 없겠지요~^^
무조히님 말씀처럼 튼튼하지만 조금 무거운바늘이냐,
예민하면서 적당한 강도의 바늘이냐를 놓고 선택해야할듯 합니다.
저도 6.7호 쓰다 큰 잉어한테 좀당하다 8호가고선 10번 중 1.2번 있을까하네요.
제가 보기엔 바늘은 정상 같습니다
생산 로트별로 열처리 불량일수도 있고요.....
근데....제 경험상 붕어는 아무리 커도 바늘이 저렇게 펴지는걸 전 보질 못해서
일단 잉어가 아닐까 생각 하는데 잉어 걸림에 바늘이 펴진거라면 오히려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대단한 포인트 같은데...암튼 5번 저런 손맛을 보셧다니 부럽습니다~
제품별 바늘 강도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관통 정훅이 된다면 국산 싸구려 바늘도 펴지지 않는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같은 바늘이라도 천에다가 관통 시켜 땡끼는 것이랑 유리판 위에 바늘끝만 새워 댕기는거랑 바늘 펴짐 또는 부러짐에 힘차이는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즉 잉어같은 큰고기의 입안쪽등 뼈가 있는 단단한부분에 관통되지 않고 끝부분에 박히면 바늘이 맥업이 펴지거나 부러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바늘 강도는 써본거중에는 뱅어돔 바늘 계열이 강도가 좋습니다.. 사실 벵어돔 바늘이 동 크기에 비해 두껍습니다..
갯수대비 가격도 좋고 내구성은 정말 뛰어납니다
바늘이 바늘끝만 살짝 설걸리는 경우에는
쉽게 펴집니다
펴진바늘사진을 보니 쉽게 뻗는 바늘이네요
대체적으로 금침바늘들은 흑색바늘들에 비해 연한 강철재질들이 많아서 쉽게 뻗습니다
금색 바늘은 사용불가 입니다
저도 낭패를 봤거든요
현재는 윗글 황금붕어님이 추천하신 바늘과
잉어바늘을 동시사용하고 있답니다
결과는 사짜도 그냥 강제집행 한답니다 ㅎㅎ
결론은 바늘이 너무 쉽게 잘 펴지더군요.
그 이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일생에 한번올까말까한넘 걸었다 낭패 안보실라믄요
괴력의 붕어 안걸어본 경험없는사람은 그거 붕어 아니다 그러는데 경험이 일천한 사람들 애기 입니다
붕어의 순간적인 초반 스타트 순발력은 상상초월
안펴지는거라면 위에서 언급하신
오니가케 심층구레B826D1가 좋은듯요^^
하지만 너무 굵다보니 무거워 떡밥 바늘로는 좀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잘 박히는 건 감성돔, 일본에서 지누바늘이구요.
민물 낚시에 가장 적당하다 싶습니다.
보다 굵고 튼튼한 건 벵에돔, 일본에서 구레바늘이고요.
굳이 일본어 쓰고 싶지 않은데 아직도 일본어로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강력합니다
요즘 덕용바늘 무지싸고 품질좋고 양도 많습니다,
저도 바늘 다이찌 이두메지나 8~10호 추천 합니다.
덕용 50개들이 6천냥(11번가) 정도 합니다.
밑걸림 설걸림 등등 한번도 펴진적 없내요.
지금은 맹공구레바늘(약간푸른색)만 쓰고있습니다
뱅에돔바늘의 단점은 부러지고
붕어바늘의 경우 펴지는경우가 많은데
맹공구레 바늘의 경우 부러짐없고 펴지긴하지만
그내구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 채비손실의 위험은 있지만
제가 워낙 강한채비를 써서 채비손실된적은 아직없고
어디걸렸을때 낚시대 일자로 아주 천천히 잡아당기면서 뺏을때도 바늘 펴짐은 단1번 밖에 업었네요
강한바늘을 원하신다면 맹공구레바늘 추천드립니다
정훅킹이 되더라도 힘좀쓰는 대물랜딩시 펴지는 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
랜딩성공하고나서 바늘 보면 반은 펴지는 경우도 많았구요
이두메지나(이두지방 벵에돔 바늘) 바늘의 특성은 끝은 일자 형태로 얇고 날카롭고 / 품은 좁고 / 허리는 굵습니다.
챔실시 바늘이 깊숙히 박히고 허리는 굵고 바늘 품은 좁아서 힘을 아주 많이 받는 구조입니다.
지렁이 / 떡밥(곡물류/글루텐) / 옥수수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바늘 끝이 얇고 날카로워서 바늘 끝이 살짝 휘거나 잘 무뎌지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시면 됩니다. (덕용 50개 7천원이니 부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또한 품이 좁아서 새우낚시에는 적합하지 안습니다.
4 ~ 5호 감성돔 바늘은 석모도 항포지 대물 잉어에 여러번 바늘 해먹었는데 다이찌 이두메지나 덕용 12호는 원줄이 끊어 지면 끊어 졌지 바늘 해먹은 적은 없습니다.
바늘도 약한 바늘이구요 작고 강한 벵에돔 바늘 추천하네요~~
감성돔의 날카로운 이빨에 목줄에 손상이 가지 않기 위해서 바늘 끝이 입천장을 타고 오다가 입술에 걸리게 만든 바늘이라
대물을 걸었을 때 챔질 타이밍을 놓지는 경우 바늘 끝이 깊숙히 박히지 않아서 바늘이 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성돔 바늘은 벵에돔 바늘에 비해서 품이 넓은 바늘이 필요한 새우 생미끼를 제외하고 단점이 많은 바늘 입니다.
흑침은 부러지고 금침은 펴지고...
바늘홋수를 좀 올리시는게 어떠실지요.
"부러지는 바늘이 좋고 그 다음에 뻗는 바늘이 좋고, 가장 안좋은 바늘은 채비를 터트리는 바늘이다" 입니다.
근데 바늘 부러지거나 뻗어본지가 언젠지,,,
저도 바늘 뻗어보고 싶습니다.
흐르는 물이라 바늘 무게감도 덜할것 같고요.
오히려 물살에 미끼가 흘러가면서 생기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잇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랜딩중에 두번 뻗은적 있습니다. 다이찌는 가늘고 가벼운 장점은 있으나 바늘이 뻗는 일이 있어서 저는 벵에바늘 6호가 다이찌 7호와 크기도 비슷하고 이후로 뻗은적은 없었네요.
저도 바늘 10 종류 넘게 쓰다가 왔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진짜 좋더라고요.
저 역시 이두메지나 바늘을 사용합니다.
지금 까지 낚시를 하면서 바늘이 펴진 적은 없습니다.
물론 단단한 구조물에 걸려서 바늘이 변형이 간 적이 있지만...
붕어 챔질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추전 하고자 하는 바늘은
저 수온일 때는 : 다이지 이두메지나 6~7호
고 수온일때는 : 다이지 이두메지나 8~9호 정도면
적당 할 것 같습니다.
노지에서 4짜를 걸어서 제압 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연하면 뻗습니다
가마카츠 지누 2~3호 벵에돔7~8호
믿음직 합니다
입에 제대로 안박히면 그튼튼한 주둥이에 바늘이 들어가다 말드라고요 .. 잉어가 기모아서 훅 쨀때~~ 100% 설걸림 안녕이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