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도 여기(경북구미)와 비슷한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베스들 같은 종류의 어류들 때문에 붕어의 개체수는 줄어 들고 낚시인구는 늘어나는 것 같은데 저수지는 줄어 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구미 같은 경우는 금오산저수지는 유원지 및 올레길 형성으로 금지가 되고 이 같은 형태의 저수지가
고아 문성지(생태공원으로 금지),지산수로(연꽃생태공원 금지)
또한 베스들 유입으로 붕어들 초토화되어 꾼들의 발길이 끊어진 곳, 대성지.장천오로지.문수지.백현지 등 예전 생각하고 찾아 갔다간 헛걸음질...
점점 낚시인들이 설 곳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산수로는 수로까지 자동차로 이동을 하였었는 데 쓰레기의 몸살로 입구를 말뚝(시재산)으로 막아 놓아 자동차 진입을 불가능하게 하여 상당히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이것은 일부 몰지각한 꾼들로 인하여 주민의 원성에 의하여 취해진 결과라 생각하면 우리 낚시인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현장물입니다.
이에 우리들의 잘못도 엄청 크지만 줄어들고 있는 낚시터의 중대 문제로 볼때에 낚시인들의 성찰과 더불어 생태공원을 살리면서 낚시공원을 설립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집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캠핑장과 낚시터,생태공원으로써의 도시적 시설을 갖춤으로 갈 곳이 별로 없는 어른과 청소년의 쉼터로 조성하면 더없는 즐거움의 장터가 될것이라 생각하여집니다. 차의 진입을 막지말고 오히려 주차장을 건설하여 주고, 대형 저수지 같은 곳은 주차장과 캠핑장 등 시설을 건설하여 시민공원과 낚시공원의 복합체인 다종합생활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대형저수지 같은 경우 베스유입으로 농수로물로 사용하는 것 이외는 아무런 쓸모없음) 시에서는 반드시 관리인을 배치하고 상식선에서 관리비를 징수하여 유지 및 오염물처리에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국 및 지역별 낚시협회가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협회의 목소리로 시.도와 협상을 하여 설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낚시인의 총체적인 난국 낚시터 확보 불보듯 구경만하면 몰지각한 낚시인들로 인하여 점차 폐쇄되어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어느 일개 건전한 낚시인이라 생각하는 꾼이...-
낚시인이 즐길수 있는 공간 낚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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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나 블루길을 식용으로 들여와 토종 물고기들을 싹쓸이 하고 있네요 ㅠ
또 황소개구리는 뭐고!!
혀여간 대가리 나쁜 인간들을 뽑지 말아야 하는데....
앞으로 선거하면 취미를 전통붕어낚시하는 사람을 뽑아야 민물자원이 보전이 되겠죠 ㅎ
앞으로 대통령도 민물꾼으로다~~~~~
그리고 낚시 면허제도 좀 심각하게 고민해볼 부분인것 같습니다..
낚시꾼을 빙자한 행락객을 빨리 차단하는게 그나마 저수지를 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개꾼들은 없어져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납봉돌, 떡밥류, 2대 이하로 제한하고.. 구간별 예약제로 수요조절하면 엄청난 세금들여
정비한 도심하천과 공원들이 진짜 생활속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하천 감시하고,
재정비하는데 쓰면 일석이조..아닐까요?
낚시꾼 욕안할사람들 누가있을까요????
뻘짓들 하실껄요? 예로 지금 전국의 오토캠핑장.. . 휴~!!!! 아마 아실분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물론 아닌곳은 아니겠지만 ..)
면허제랑 관리비의 문제가 아닌 도덕성과 인간성의 문제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차라리 강력한 법적인 제제가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