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까요?
물가에서 모임명칭과 더불어 조끼에 부착 되어있는 태극기를 심심치 않게 보곤 합니다만...
단체모임 조끼에 무엇이 부착이 되던간에 모임 하시는 분들의 자유일것 입니다
문제는 적지 않은 분들의 우월감(?)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난히도 자신을 알아 주기를 바라듯이 행동 하시는 분들을(특히나 시조회,납회,정기모임)타의적으로 볼때가 있어서 불쾌했던 적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군인,국가대표 운동선수...
이분들에게는 필요한 부착 이겠지만 낚시하면서 태극기까지는...언발란스 해보여서요
낚시조끼에 부착된 태극기!(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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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하는건 좋은거니까요 ^^
1.옛날에는...
2.태극기 유니폼에 부착하는 것은 자유롭지 못했는데...
3.지금은...
4.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요즘엔 안하는 추세 아닌가요?
바다낚시 다니다 보면 구명주끼에 붙어 있는 태극기를 자주 보았습니다
주로 큰 연맹 소속이 그렇지요
저또한 낚시도 국가대표가 있나? 그런 의구심을 가졌고 운칠기삼인 취미에 너무 과도한 자존감의 표현아닌가 아니꼬왔던 적이 있었죠
나라사랑 국기사랑의 연장선상이라면 좋은 일이 지만 자칫 자뻑에 취해 그들만의 태극기가 되는게 아닌지 우려아닌 우려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은 태극기를 사유화?하는 부대도 있어 자랑스러워야될 국기가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우려까지 되는 현실이죠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기시길^^
좀 웃기긴 하더군요
마치 촌놈인것을 안들키려고 한껏 멋을 냇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이랄까
저도 몇번 목격했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읍니다
더불어 버려진 쓰레기까지 주워가는 솔선수범을 보인다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반대로 그런 사람들 대체로 단체로 움직이니 한잔들 하시고 고성방가에 쓰레기 뒷처리도 못한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보고요.
태극기 달고 안달고를 떠나서 모든 낚시인이 물가에서 지켜야할 기본 예의고 남의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대표가 쓰레기 안버리겠죠. 청소도 잘 하시고~~~~~~~~~~`
국가대표 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365일 집에 태극기 게양하고
거실에도 소형태극기 걸어놓았습니다.
차안에도 군복에 부치는 태극기 달아놨습니다.
전 촌넘이네요!!
그 행동거지도 자신이 자신을 채점하는게 아니라, 몸에 걸치는 의복이므로 그를 바라보는 타인이 판단하겠지만요.
일반인의 사복에 붙은 태극기가 타인의 시선에 띄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깨에 태극기 문신한 사람한테
90도로 인사하더군요
국가대표 깡패라고...
이를줄을 몰랐네요ㅡ 국기사랑 맘으로만할깨요
펫치 뜻어네야것네요
해입더만요 ㅎㅎㅎ
그냥 자유라 생각하시고 신경안쓰심이
일장기 다는거 보다는 보기 좋지요 ㅎㅎ
책임감을 가져야만 하겟지요
모든 면에서 대표성이 있어 보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태극기를 달고 있다면 행동도 타인보다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모범적 으로만 행동 할것같습니다,
또 그렇게 행동 하여야 되고요^
성조기던 태극기던 뭘 그렇게 불편할까 싶습니다.
눈쌀 찌뿌려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의 상징이었죠.
아직까지 보통의 사람들 저변에 그것이 선입견으로 자리잡혀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구요.
별로 존경스럽지 못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태극기가 붙은 옷을 입고 있다면,
타인이 보기에 태극기(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죠.
그 판단은 태극기를 붙은 옷을 입은 사람이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지켜보는 제 3자가 하는 것이구요.
대표적인 예로
태극기(성조기 포함)집회의 건과 같이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복에 붙여 입는거야 자유겠지만,
입는 사람도 그 정도는 고려하고 입어야 될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 조우회 마크가 새겨진 낚시복이 있습니다만.
혼자 낚시 다닐때는 혹시라도 나로 인해
소속 조우회의 이름에 누를끼칠 일이 생길까 싶어서
조우회 단체복은 입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사랑 한다는 증거 이겠죠
하지만 정치적,사회적인 변화를 겪어 오면서 태극기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들의 이기심을 보면서 생각이 점점 바뀌어 가더군요
물가에서 조끼에 부착된 태극기를 보면 반가워야 하는게 정상 일진데...제 자신의 마음이 삐뚤어진 것인지...
애국심에 다셨다면 적극 찬성 이겠지만 우월감,과시성으로 남에게 보여 주기를 원하셨다면 태극기의 의미는 없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애국심의 발로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태극기 부착안했다고 해서 애국심이 없다는건 아니지만요
1.1980년 - 2000년
2.낚시방송에서...
3.일명:낚시프로 이분들이...
4.조끼.점퍼에...
5.태극기 마크를 달고 방송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6.누구나...
7.나도 한번...
8.태극기 마크를 달고 싶어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9.그런데...
10.(현세)는...
11.누구나..
12.태극기 마크를 달수 있습니다.
13.팬티.런닝.양말.등등...
14.어느곳이든...
15.태극기 마크를 자유롭게 부착 할 수 있습니다.
낚시하고 간 자리는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어요~~
향후 내뱃속에는 쓰레기로 쌍여 있을 것입니다~~
낚시는 즐겁게 쓰레기는 집으로~~^^
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어 집니다.
이것을 이상한 시선과 해석으로
왜곡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지!...
걍 유연한 자세로 받아 주시면 좋겠네요....
한국사람이 태극기를 패치로 썼다고 한들.
그럼 일장기 달겠수?
좋게 생각 합시더 ㅡ
예전과는 다르게 인식이 변해가는 것 같던데요.^*^
1.꼴불견~
2.왠지 고리타분한 노털 느낌~
3.촌티 풀풀 날리고~
4.태극기 부대 느낌~
5.5~60대가 주로 붙이고 다님.
중화요리집 주방장님도 태극마크 잘 다시던데..
꺽지아가미 태극마크가 제일 예쁘게 보입디다.
옆자리까지 청소만 하신다면 ..
요즘은 뭐 나쁜 말로 00나 걸이나 다 부치고 다닙니다
맘이 조금 삐딱?하신듯ㆍㆍㅎㅎㆍㆍ농담입니다
옛날엔
국가대표나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에게만 사용했던ㆍㆍㆍ
이젠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써도 상관없는
내나라 내자긍심이자 자랑스러움의 상징입니다
좀 사치스러워도 되고
종 자만스러우면 어떻습니까
달고있는 사람이든 클럽이든
그만큼 내나라의 자긍심이 있는겁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시각?이라는거ㆍㆍㆍ
무엇을하든, 어떠한 상황이든
다를 수 있기에
그려려니 하심됩니다
꼭 의미를 부여하고
뜻을 넣어
고정관념이란걸 박으려는건 자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바다낚시에선
조난때를 대비해서도 조끼에 달고있습니다
그냥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의미를 넣기보단
편하게 보셨으면 하네요
가슴이뭉클합니다
이게 그렇게 논란거리인지.. 태극기가 보물입니까?
태극기를 달아서 우월감을? 아이고...진짜 오지랖도 대~단하십니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