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가늘 수록 물가름이 좋기 때문에 고기가 훨씬 힘을 잘 씁니다.
두꺼운 줄은 고기가 옆으로 쨀때 그 줄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저항 요소가 됩니다.
같은 굵기에선 카본줄이 모노줄보다 두두두 치는 맛은 좋지만
모노줄은 연신률 덕분에 고기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줍니다.
음...이게 과학적으로...결절강도 직전 탄성한계에 부딪히면, 인력의 전달이 다이렉트로 됩니다.
쉽게말해, pe라인같이 늘어짐이 없는 상태가되거나 그와 가깝게 되는거죠.
당연, 낚시대를 타고 흐르는 힘의 전달이 정확하고 로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는 원줄로 내려 써가며, 그 맛에 중독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얇은 호수의 손맛의 숨은 비밀~~~이해 되셨죠?
낚시대의 성질이 크게관여할듯합니다
2호줄에서 1호줄로 바꾸면 6치가 7치이상급으로 변하고
0.6호로 바꾸면 8치이상으로 바낍니다 거기다 대우는 소리가 나기도 하죠(낚시대에 따라선)
거짓말 같으면 당장이라도 실험해 보세요
단,줄이 가늘수록 강도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즉 ,일반적으로 최고가의 줄이 필요하단거죠
단 라인이 얇으면 터질 우려때문에 강하게 당기질 못해서 손맛을 더 볼순 있습니다
만약 실 대신 빨래줄로 연결 하면 소리가 전달이 안되겠지요..ㅎㅎ
줄의 두께도 관계되고 거리도 관계 됩니다
기타 손맛의 요소로는
봉돌의 무게나 낚시대 카본원단 두꼐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손맛이 좋은지 안좋은지 알려면 피라미같은 작은 고기를 잡아보면 알수 있습니다
작은 고기의 귀여운 앙탈도 잘 전달 됩니다 ㅎㅎ
장비(낚시대) 뿐만아니라 채비(원줄의굵기)에 따라서도 손맛의 차이가 생각외로 엄청난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보통 손맛대라 알려진 밤생이,수골,태골,세류경조,동미동작등등에
5호원줄을 묶는다면 그 낚시대의 손맛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오히려 신수향대에 1호줄 연결한것에 비하면 훨씬 둔한 손맛이 느낍니다
단순하게 예를들면 주먹만한 돌맹이를 굵은 동아줄에 메달아 잡아 다닐때랑
끊어지지는 않지만 아주 아주 얇은 실을 엮어 잡아 다닐때 손에 느껴지는 부하량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원줄이 가늘수록 바톤대에 걸리는 부하량(보통은 이것을 손맛이라 합니다 꼭 그런것만이 손맛은 아니지만 )은 큽니다
이것은 보통낚시인의 느낌상의 경험치 뿐만이 아니라
낚시를 좋아했던 일본의 한 물리학자가 과학적으로 그 수치까지 계산하여 그내용을 예전에 기고까지 했습니다
두꺼운 줄은 고기가 옆으로 쨀때 그 줄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저항 요소가 됩니다.
같은 굵기에선 카본줄이 모노줄보다 두두두 치는 맛은 좋지만
모노줄은 연신률 덕분에 고기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줍니다.
쉽게말해, pe라인같이 늘어짐이 없는 상태가되거나 그와 가깝게 되는거죠.
당연, 낚시대를 타고 흐르는 힘의 전달이 정확하고 로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는 원줄로 내려 써가며, 그 맛에 중독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얇은 호수의 손맛의 숨은 비밀~~~이해 되셨죠?
라고 질문 하셨는데요.
달라도 많이 아주 많~~~이 다름니다.
윗분들이 설명을 다양하게 자세히 잘 해 주셧습니다.
걸었다 하면 준척급 이상이면
상관이 별로 없을 거구요
그게 아니면
굳이
굵은 줄을 사룡 할 하등에 이유가 없는 것이구요.
저는 떡밥낚시를 주로하며 3호 4호를 썼는데 앞으로는 호수를
낮춰 사용해야겠습니다
올림할때는 2.0호~2.5호를 쓰다가 우연히 지인이 0.8호로 내림낚시하다가 손맛을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내림특유의 찍어주는 찌맛과 빠른템포의 생각하게하는 낚시매력도있지만 원줄을 얇게쓰면서
배가되는 손맛에 반했습니다. 낚시대가 경질이냐 연질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지만 원줄 굵기
절대 무시 못하실겁니다^^
낚시는 스타일이지만 밑걸림이나 수초대가 아니라면 노지에서도 얇은라인으로 떡밥낚시 즐깁니다
모노1호줄도 짱짱합니다^^
잉어 20cm 이상 발갱이가 붕어 월척보다 손맛은 좋습니다.
붕어는 찌맛입니다. 우리낚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