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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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초보 찌맞춤 및 현장사용법부탁드립니다..

낚시를 얼렁뚱땅 말고 조금 배워보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찌맞춤할때 바늘까지 다 달고서 찌와 봉돌을 최대한 가깝게 위치시킨후 케미를 반만나오게하는 표준찌맞춤이나 케미가 다나오게하는 플러스 찌맞춤을 하면 되나요?? 위에설명대로 봉돌의 가감으로 케미를 나오게한뒤에 실제사용할때는 찌톱을 한마디 올려놓고 하면 봉돌이 땅에 닿는것이 맞나요?? 도움부탁드립니다!!

낚시를 제대로 배우고 싶으시면 만원 투자해서 찌맞춤 수조통을 사시고 실험해 보심이 가장 빠릅니다.
원리의 이해는 수조통으로, 찌맞춤은 현장찌맞춤으로 한번 더 확인을.

캐미와 목수가 노출될수록 플러스 찌맞춤이이라 하지않고 봉돌을 더 깍아 가벼워지니 마이너스찌맞춤이라 합니다.
봉돌의 안착여부는 바늘달고 찌맞춤은 바늘크기무게에 많이 좌우되기에 보통 바늘없이 찌맞춤합니다.
보통 붕어바늘 6~7호정도에 쌍바늘채비라면 캐미 다 나오게 맞추고 한목내놓고 낚시한다고 해서 봉돌이 안착이 되지 않습니다.

바늘없는 찌맞춤 하시고 주로 사용하는 바늘달고 어느정도 오차가 나는지 확인 후에야 나중에 바늘달고 찌맞춤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빛조사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현재 원룸살이하는 타향살이 직딩이라 수조통을 들이고싶어도 공간이없습니다..ㅠㅠ

찌맞춤은 제가반대로생각하고있엇네요!
바늘빼고 찌맞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늘빼고

케미달고 맞추세요.(주간, 야간)

물에 케미 머리가 보이면 대충 된것입니다.

노지는 바람에 의한 출렁임이 있으니

너무 가볍게 맞추면 스트레스받습니다.
하드락님 조언 감사합니다!!

수도권에 살다보니 주로다니게될곳이 관리형 저수지 또는 양어장일듯 합니다.

하지만 선배조사님들께서 자연속에 함께하시는 모습을보면 저도 언젠간 노지로 나갈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줄에따라 수조통찌맞춤과 현장찌맞춤이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찌 4마디 올린후 40cm 내려서 캐미꽂이 보일때까지가 그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무리없지만 수초나 유속등 유료터와 노지가 다 틀립니다
수조보다 현장 찌맞춤하시고 케미 바늘달고 캐미 머리랑 수면이랑 일치하게 맞추시면 똥바람에도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수온과 수심에따라 부력의 차이도 있기때문에 요렇게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강계수로권 물살 대류현상 있을시에 좁살봉돌 하나 체결하면 떠내려가는게 적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현장서 편하게 하세요
현장 찌맞춤 원래는 수심도 찍어야 합니다 줄에 홋수에도 차이가 있읍니다
보통 맞추는 것이 바늘 빼고 케미머리부분 수면 일치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약간 무겁게 되며 케미만 보일정도로 낚시하면 이론상으로는 봉돌이 살짝
닿읍니다 한목두목 올리고 낚시하는것은 자연지 대류나 물속환경이 달라서
한두목으로 눌러주는것입니다 카본줄일경우 5초-10초 사이로 봐야합니다
카본줄이 무거워서 볼수록 내려 앉으니까요 모노줄일경우 케미전부 노출하시면
됩니다 (낚시할때 한목또는 두목내놓고 낚시할경우) 카본줄일경우
2호줄 사용시 32때가지 전부노출 36대 3/1노출 40대 수면일치입니다
물론 이렇게 찌맞춤을 할경우 한두목 내놓고 낚시하는것이 좋읍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찌 구매하실때 낚시점 문앞에보시면 수조랑 립빠랑 있을거에요 거기서 그냥 캐미랑 수면이랑 일자로 맞추시면 되요 저는 초반에는 현장 찌맞춤도하고 햇는데 요즘은 그냥 수조찌맞춤대로 하는데 머..입질이 지저분하거나 입질이 이상하게 온적은 없는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카본3호줄에 목줄은 합사1호를 써요 제가 생각하는 원봉돌채비는 그렇게 까지 정밀하게 않맞춰도 되는거 같아요 캐미수평맞춤이나 캐미노출이나 낚시해보면 크게 차이는 없어요 내림할때는 진짜 반목까지도 오차없이 맞추는데 바닥원봉돌은 대충 맞춰서 하면되요 이런데 너무 신경쓰면 낚시가 피곤해져요
찌맞춤의원리를먼저파악하시는게좋습니다.
바늘달고바늘무게가있으니,조금가볍게맞춰라?
그건말도안되는채비입니다.
바늘마다무게도다르고,꾼이얼만한바늘크기를쓸줄알고?
채비에쇠링,멀티추에오링,추가,탈착을하는이유가
좀더정확하게찌맞춤을하기위해서입니다.
수조찌맞춤또한할필요가전혀없습니다.
바닥채비는추가바닥을찍고,목줄,바늘이찌맞춤에영향이안가는게바닥채비입니다.정확한찌맞춤이됬으면,
바늘에쇠구슬을달아던져도찌의위치는똑같습니다.
수조찌맞춤없이현장찌맞춤에있어서
가장빨리하는방법을가르쳐드리겠습니다.

1. 5g짜리의찌에, 맞는봉돌을달고 찌를봉돌까지내리고,
그냥던지십쇼. 캐미끝이보일때까지봉돌을깍으십쇼

이과정이수조찌맞춤과동일하다생각하십쇼.

2. 포인트에투척후, 찌를쭉쭉올려찌탑이한뼘가량나오게하십쇼.(나왔다면그게그포인트의수심입니다.)
봉돌이바닥에닿여있습니다.

3. 찌탑이20cm 나왔다치면 가장근접하려면, 봉돌이바닥에닿을랑말랑상태에서미세조절이가장정확하나,물속바닥은대리석이아닙니다.장애물등을감안하여 노출된찌탑2배만큼
찌를내려주십쇼.그다음정밀맞춤,원하시는 맞춤하시면됩니다.
얼렁뚱땅이아니시라면절대바늘을달고하지마십쇼.때에따라,
날씨에따라,채비에따라달라지는것이바늘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스위밸채비입니다만,정밀과,편리를위해
윗봉돌 ,아랫봉돌0.8g 둘다 카멜레온추같은멀티추를씁니다.
비싼게흠이지만편리하고,정밀하게가능합니다.
아랫봉돌을스위밸쓰는분들은드물지만
수로같이물이흐르는곳에라든가,잡어가심한곳에서
입질을둔탁하게하기위해아랫봉돌에오링을추가합니다.

굳이일반추로하시고싶으시면 채비법은
찌멈춤고무2개,유동찌고무1개,찌멈춤고무2개
그다음 핀크립을 매듭짓습니다.
거기에추를꼽으시고,쇠링 탈부착으로
정밀찌맞춤하시면됩니다
낚시터에 가셔요

낚시 하시는 분들께 부탁하세요.

갈켜 다라고...초보라고 하시면

쪼금 만 설명 들으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겁니다

현장학습이 젤루 좋습니다.
글 쓰신거 보니까 잘 아시는듯 한데요..
그리고 초보시라고 하시니까
말씀드리는데... 절대 현장 찌맞춤 하지 마세요

무조건 수조 찌맞춤 하시고
현장에서 본인이 한 찌맞춤을 믿고
하시면 됩니다

안출하세요~^^
수조에서 찌케미노출로 맞춰 놓고
현장가서 다시 던지면 현장에서는 무거운지 가라
앉는 현상이 생기더라 구요 그리고 수심이 깊은 곳은
바닥 까지 못내려가는 현상도 생기고요
수조에서의 찌 맞춤은 말그데로 찌만 맞추는 겁니다.
현장에나가면 무거워지는건 원줄에 무게와 압력때문입니다. 원줄이 카본이냐 세미 또는 모노이때랑 차이가 납니다.
위분처럼 수심이 깊은곳은 원줄때문입니다.
찌는 현장에서 바늘달고 케미끝이 수면하고 일치하면 무난하고요, 찌맞춤 보단 포인터 선정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하시려는 현장에 가셔서 잘 잡으시는 조사님께 배우세요

낚시장소에 따라 해군과 공군 만큼이나 찌 맞춤이 서로 다릅니다


찌 맞춤보다 포인트라는 이야기는 거의 라고 해도 무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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