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입질없을때.. 질문 실천편...

안녕하세여.. 많은 정보를 배우고있는 검은 8월단입니다.. 저번에 제가 낚시터에서 아무도 입질 받지 못할때 방법에 대해서 질문한적이있습니다.. 여러의견중에 제가 할수있는것은 입질이 없을시 여러가지 미끼 운용과 긴대와 짧은대 바꿈이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양평에 수곡지 도착 3.2 쌍포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10시경시작해 오후 3시까지 입질 한번 없습니다.. 아 또 도전의식 발끈.. ㅋㅋㅋ 한회원님께서 말해주신 짧은데 편성... 2.5대 쌍포 추가.... 새벽 까지 하는데 입질 없네여.. ㅜㅜ 2시경 취침하고 5시경 인나 다시 도전 이번에는 2.5 회수하고 한놈만조져님 이 말씀해주신긴대편성 3.6 쌍포 도전(제가가진 제일 긴대라.. ㅋㅋ) 그런데 3.2랑 3.6 거의 차이 없습니다.. 큰기대안합니다.. 뭐 특별이 차이있겟나.. 찌 위치를 보면 한 30센치 정도? 3.6 쌍포 장착후 30분정도 지났나? 이게뭡니까? 찌가 올라옵니다.. 스물스물,,, 헉...뭐가 이래... 길이나 수심 거의 차이도 읍구만... 그후로 계속 3.6 에만 입질있고 3.2 그냥 말뚝입니다.. 위치를 바꾸어봐도 3.6 에서만 나옵니다... 신기하더군요..수심도 똑같구 길이만 약간 길어진건데.. 뭐~ 하여튼 열심히 잡고 왔습니다.. 요즘 냉수기라 그래서 그런지 조금의 차이에도 입질이 있고 없고 그러네여.. 유료터 가시는분들 입질 없으시면 함 해보세여.. ^^ 이상 검은 8월단입니다.. 한놈만죠져님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