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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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쓰레기무단투기 시끄러운 낚시인 어느연령대가 젤 많을까요?

쓰레기문제 조금만 실천하면 많이 깨끗해질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낚시터 현장 가실때 지역 마트나 낚시점 들려서 티오피 캔커피 하나사고(낚시할때 재털이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지렁이한통값도 안되는 쓰레기봉투20리터 짜리 하나사서 버리시고 나오면서 큰길가나 지정장소 버리시면 무지 깨끗합니다. 낚시다녀본바 3명이상 동반출조 하는분들이 무지 시끄럽습니다.(90%이상 고기구워먹고 소주탐에 근4시간가량 잡담하고) 특히 박스종이 가지고와서 잘깔고 썼으면 도로가져가야지 70%이상은 버리고 가더라구요.(버리고 가면서 하는말 다음낚시인 쓰게 놔두고가자) 이런 무개념 낚시인 많이봤습니다.그리고 낚시터에서 쓰레기소각 버리는거보다 더안좋은건데 소각하는분 더러있습니다. 개낚꾼 이란말이 왜나오는지 낚시하는 저도 정말 민망하고 송구스러울때 한두번이 아닙니다. 남에 쓰레기는 못줍더래도 최소한 내가버린 쓰레기는 꼭해결합시다.

아무리 고기터지고 대물이쏟아진다고해도,

알려진곳은 잘가질않습니다.

작년 구미 OO지 올해 군위oo지 하루나 이틀보고 낚시가는데,

뻘꾼들많고 고기안나와도 분위기까지 망치는곳이라면 피합니다.

요즘은 고기안나와도 산속오지로 찾아댕깁니다.

뻘꾼기미 보이면 바로 대접고 이동합니다.

쓰레기버리지마세요.돌아오는건 욕이나 어린x이 훈계입니다.

봉투들고 쓰레기줍고있어도 옆에 휙봉다리 던지고갑니다.

지금까지 낚금된곳 자주목격하고있습니다.

법적조치가없는한 이것이 한계인듯합니다.
평택호 몇번 다녀보고..평택시청및 해당지자체에 낚시금지 민원넣을려 심각히 고민중에 있습니다..좀 지켜보고 쓰레기 계속버린다면 민원넣을 예정입니다..이젠 낚시인 스스로 쪽팔려 낚시금지 시켜달라고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달성에사는 53년생 꿀래입니더 저는 배운것도 짤고 그래도 최소한 양심을가지고 낚시하는 일인이라고생각합니더
낚시터에선 담배꽁초 한개라도 신경씁니더 낚시가면 소주한잔하고 세월잡고 고기낚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않으면
되는거 아닙니꺼 모두들 술에너무민감하게 반응하시는군요 하루낚시하면 두병은 먹습니더 낚시터 자연과함께 술은
그무었보다도 최상의 술맟입니더 좋아하는 낚시에 환경에 즐기는술에 얼마나 좋아요 촣치요.........
‘‘주변 5m 앉기전에 쓰레기 치우기,, 이조항을 법제화 하자고요. 낚시중에 주변에 쓰레기 있음 찍어서 신고하기요. 이글과 아랫글‘‘ 어디서오셨어요?,, 읽은분이 2000명이 넘습니다. 우리먼저 실천하고 월척 에서 선봉서면 이름있는 싸잇들 분명동참합니다. 처음에 계도기간 있듯이 주변더러운 분찍어서 돌리기 시작하면 일년이면 전국 물가가 깨끗해질거 같습니다.

월척 대장님 이거 욕드시더라도 선봉서시고 욕드신만큼 장수하심이 어떠실지요?
쓰다보니 열올라서....담배꽁초 물에던지는넘. 케미흘리고 가는놈. 낚시줄 끈어버리고 가는놈. 큰쓰레기는 줍기나 편하지 꽁초줍다가 다리에 낚시줄감겨 넘어.....

갈때치울꺼다. 유료터는 관리인이치운다~~ 이런 개소리 지껄이는 놈 바람불면 날라간다. 물에들어가서 치울래??

몇몇 개놈때문에 열올렸습니다.
야밤에 죄송합니다.
독조만 고집하는일입니다
쓰레기때문에 저보다 연배인분들 한테 싫은소리도 많이햇구요
쓰레기봉투사서 치우기도 많이햇구요 이제는 습관적으로 치웁니다
제가 늘 하는말이 있읍니다
"자연은 우리후손들한테 잠시빌려온것일뿐 후손에게 고이 물려줘야 하는것이라고"
제눈에 쓸레기버리다가 걸리지마세요 클납니다 ㅎㅎㅎㅎㅎ
양어장에서의 경험입니다.
옆분이 철수하길래 유심히 보았더니 떡밥흘린거며, 쓰레기 까끔히 치우시고 바가지로 물까지퍼서 싹 청소하시면서
다음분을 위하여 깨끗이 치우고 간다하더군요.
한편으론 그렇게까지 할필요있나 생각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하물며 양어장 유료터지만 이렇게까지 뒷정리 잘하시는분들도 있는반면에 개꾼들도 많습니다.
개꾼들은 반성하세요~. 사람이 개는 되지말아야지요!
인간 쓰레기들은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태생이 그런거라 포기해야 합니다...그렇게 살다 뒤지게......;;;
소류지나 무료터 가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죠
그러니 현지인들이 경찰서장에 청원하여 낚금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 월님들이야 안그러시겠지만
개념없는 꾼들 많습니다. 자기집 자기차 청소는 유난떨면서..
자기쓰레기만 되가져오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일까요
연령대가 따로 없이 습관처럼 버리는 사람은 버립니다.
같이 낚시하며 쓰레기에 대해 성토해놓고
떠난 자리에는 쓰레기 가득 두고 갑니다.

죄송합니다만, 술자시는 분들 쓰레기가
유독 많은 듯 느꼈습니다.
제가 낚시에 관한 글귀중 제일 좋아하는 말이 낚시는 고기를 낚는게 아니고 인생을 낚는다 라는 말입니다. 전 낚시터에선 아니지만 친구들과는 술자릴 자주 가지곤 합니다... 아무래도 술이 들어가면 목소리도 좀 높아지고 행동에도 말에도 취기가 느껴집니다. 독조를 즐기는대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세네분씩 오신분들 일단 목소리 쩌렁쩌렁하게 자기의 월척이니 4짜니.. 하는 무용담부터 술과 노래까지 가관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물론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풀러오신거 이해는 갑니다만 주위사람 피해를 주지 않는것이 최소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낚으시려는 분들보다 고기를 건져 올리시려는 분들이 더 많아진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30대 후반의 젊다면 젊은 낚시인 입니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러 낚시갔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고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두서없는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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