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계절이왔습니다
밤에꽤나추운데 건강잘챙기십요
다름이아니라 직장에어 일끝나면 밤9시 이것저것 준비해서
현장도착하고 대편성끝나면 11시쯤됨니다 어차피 초저녁은
포기하고 새벽과 아침장만보는데 아침까지 잠안주시는 비결과
만약 피곤하시여 주무실때 낚시대를 거둬두시는지 아님 그냥펴놓고 주무시는지 궁굼합니다 몇번낚이대를 빼기고나니 자기전
거둬나야지 하면서도 피곤할땐 그냥 꿈나라로갑니다
낚시하다 주무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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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미끼교체할때 자동빵 돼어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넘칩니다.....ㅇㅎㅎ
뒷꽃이에 총알걸어놓고 푹~주무시면 됄듯합니다만......
즐낚하십시요~^^
괜히, 잔챙이 하나가 낚시줄만 엉키게 해놀까봐서...
어떤분들은 중간 중간 한대씩만 걷어 놓는분도 계시다 하더군요.
어여 '반수면 반명상'의 경지를 터득하시길.
같이 동행하는 사람조차도 밤새 잠안자고 낚시한줄 압니다.
절반은 농담인거 아시죠?
잠오면 의자에서 칼잠 자는데, 낚시대는 혹시 자다가 눈뜨면 바로 입질 올때가 있기에
그냥 던져놓고 조용히 눈감고 잡니다. 낚시대는 뒷마개에 총알 다시는게 안전합니다.
아직까지 낚시대 뺏겨본적이 없네요.
채비는 부들 뿌리 뽑아낼 정도로 튼튼하니 던져놓고
차에가서 푹 자고옵니다.
6대를 똘똘감아놓아서
다 자르고 다시 셋팅했습니다...^^
담부턴 꼭 걷어놓고 자야지 이런 생각하는데
막상 그게 안됩니다. 일어났을때 은근히 자동빵 기대도 되고요
저도 대던져 놓고 자는 편입니다 ㅎㅎ
엉킬일 없고 새벽에 다시 낚시할때 던질자리도 확인할수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대낚은 걷고 비상용 릴2개 던져놓고 2~3시간 푹 잡니다.
예)8대중에 1,3,5,7번대만걷거나 2,4,6,8번대를 걷어놓고 나머지는 든든한 크루션주리주리가있어서 혹시나하는자동빵을 기대하면 던져놓고갑니다ㅋㅋ
크루션 주리주리사용하고는 바늘이터지거나 목줄이터지면 터졌지 대는 죽어도 못차고나가더리구요
졸다가 깰때 입질오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ㅎㅎ
주리주리1 이면 해결됩니다.
바늘원줄이나 목줄이 터지지 낚시대는
차고 나가지를 못하더라구요.
나중에 더 귀찮은 일이 벌어집니다
줄꼬임 및 낚시대 차고나감 등
널어놓고 의자에서 잡니다
붕어는 왠만하면 괜찬을듯합니다만 잉순이만없음 분실염려는 없을듯합니다.
아직까지 체력이 받쳐주는 것도 있고,
카페인 내성이 없어서 초저녁에 믹스커피 2봉 때리면 오전 10시까진 생생하더군요.
글고 낚시할 때 웬만하면 야식은 먹지 않습니다.
헝그리 해야 사냥감 노리는 야수처럼 밤새 안광이 빛나요. ㅎㅎ
친구들과 캠핑하며 강낚시할 때는
음주를 하므로 최소한 미끼는 빼고 잡니다.
받침대까지 뽑아서 빨고 들어가는 놈들을 경험한 적이
종종 있어서요.
메주콩올교체후 푹잡니다 모아니면도입니다ㅎㅎ
단...항상자리에서 자야대는불편함이있습니다
혹시나하는 생각에ㅎㅎ
미끼만 제거하고 펴놓고 잡니다. 케미불빛 없을때
주위를 서성이는 ㄱㅅㄲ들이 간혹 보여서요 ㅡ,ㅡ
중간중간 찌도 보구요
입질좀 받아봤음 좋겠습니다 ^^
저는 그냥 두고 졸다가보다가 합니다
저는 걷어놓고 잡니다.
몇번 고생한적이 있어서 무조건 걷어놓고 전자캐미도 빼놓습니다. 일어나면 주간으로 교체하기때문에 건전지도 아깝습니다
나왔다하면 45인데
수동도 안되더만 ㅠ.ㅠ
자동빵도 염두하고 채비엉킴도 방지하고
양 사이드 한대씩만 펴놓고 나머지는 걷습니다.
2대라도 자동빵~
자빵보기좋습니다
붕어가 줄 엉켜놔도 좋으니 물려나봤음 좋겠네요..
어복없는 저는 자동빵도 잡어만걸리메요 ㅜ ㅜ
밤의 꽃는 캐미불이니 보기에라도 좋게 ㅎㅎ
혹시라도 미끼있는 상태로 던져놓고 자게되시면 꼭 총알로 하세요 그나마 브레이크보다 훨씬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