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갑자기 급하게 솟는, 미사일 입질(?)을 보이는 경우는 비슷한 개체에게 미끼를 빼앗길 것 같아 미끼를 물고 빠르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입질일 수 있을 듯합니다.
가령, 최소 두세 마리의 붕어가 같이 미끼를 노리는 경우거나, 블루길 같은 잡어군이 형성된 때가 이에 해당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 미끼는 떡밥 보다는 지렁이류의 생미끼에 그런 입질형태를 자주 접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활성도가 좋은 상태를 지닌 9치급 붕어가 배가 고픈 상태에서 미끼를 발견하고 빠르게 먹어치우려고 먹이를 물고 곧바로 몸을 바로 세운 탓일 수 있습니다.
중후한 찌맞춤에 어울리는 고부력 채비가 아닌, 다소 낮은 부력을 지닌 채비에 이런 입질이 더 자주 나타납니다.
바짝 긴장하고 미끼에 접근후
먹이를 취할때 입에 물고 후ㄷᆢㄷㄷ닥ᆢ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가령, 최소 두세 마리의 붕어가 같이 미끼를 노리는 경우거나, 블루길 같은 잡어군이 형성된 때가 이에 해당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 미끼는 떡밥 보다는 지렁이류의 생미끼에 그런 입질형태를 자주 접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활성도가 좋은 상태를 지닌 9치급 붕어가 배가 고픈 상태에서 미끼를 발견하고 빠르게 먹어치우려고 먹이를 물고 곧바로 몸을 바로 세운 탓일 수 있습니다.
중후한 찌맞춤에 어울리는 고부력 채비가 아닌, 다소 낮은 부력을 지닌 채비에 이런 입질이 더 자주 나타납니다.
여러 마리가 회유중에 먹이를 발견하고 경쟁적으로 취할 때
급한 입질로 나타나는 경우라 짐작해 봅니다.
엄청 배고픈 넘
다른 넘에게 빼앗기기 싫은 넘
겁이 디게 많은 넘
이지 않을까여?
예끼!변태 같은넘~..
ㅎㅎ
6치 이상의 붕어라면
붕어다운 점잖음을 보여 줘야지,어디서 저런 변태같은 입질을!..ㅎㅎ
저도 가끔 피라미같은 입질에 큰붕어가 올라와
황당할떄가 있는데,
아묺튼 한마디를 올려도 묵직하게 올려야
그게 붕어찌맛 아닐까요??
미사일 입질 붕어 잡아봐야,기분만 찝찝...
중태미 (버들치) 도 만만치 안습니다.
그냥 미사일 쑈~ 구경한다 생각 합니다.
승질 급하고 작은 넘들의 소행.
역시 붕어는 찌올림이죠
겁많고 소심한놈 성질 급한놈 아닐까요..
적은 넘 ~~ 가끔은 피리나 버들치 일때도 잇는것 같고요
아니면,,,,,,,,,성질 급한 변태 붕어나,,,,,,,,,,
아니면 배스처럼 행동하고픈 공격적인 붕어이거나,,,,,,,,,,
등등,,,,,,,,,5치 전문조사 생각 입니다.
바닥 좋고.. 경계심이 없는곳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읍니다.
만약 그런곳에서도 그렇다면.. 붕어가 많아서 급하게 입질하는경우일 겁니다.
붕어가 하는데로 찌는 표현할뿐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하니 각자 추론들만 분분하군요^^*
어느것이 정답일지 모르니 님께서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답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입질이라고 생각하는사이에 찌가 내려가서 눈보다 손이 훨씬느린데 챔질하셔서 낚으셨다면 정말 고수십니다.
전 미사일 입질은 그냥 내비둡니다. 총알차고 나가지않는이상..
그런 입질이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너무가벼우면 어깨춤 추듯이 덩실덩실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