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수수, 새우낚시 할때 찌 움직임은 없으나 미끼는 갉아 먹힌 흔적이있다.
- 주로 조그만 계곡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이런 경우를 접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누구의 소행인가요?(새우? 징거미? 참붕어? 그외?)
2.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떡밥에 물려나왔습니다.
- 떡밥낚시를 하다가 입질이 없어 미끼를 교체해주려고 하는데 황소개구리 올챙이(혐오합니다)가 올라왔습니다. 황소개구리 올챙이도 떡밥을 먹나요? 그렇다면 떡밥낚시에 방해가 많이 될것 같아서요.
3. 징거미는 악재가 맞는건가요? 퇴치법은?
- 떡밥낚시 하다보면 분명히 징거미가 달라붙을거라는 예감은 하는데, 요놈들이 붕어입질 방해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극복법은 무엇이 있나요?
4. 바닦에서 기포가 올라오는 곳은 피하는게 좋나요?
- 낚시하다보면 바닦에서 기포가 뽀글뻐글 종종 올라오던데요. 이건 가스인가요? 그렇다면 이자리는 피하는게 맞는지요?
5. 지금시기 조그만 계곡지의 경우 포인트가 어디가 될까요?
- 미끼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디가 좋을까요? 깊은 제방? 산을 등진 그늘진 곳? 일조량이 많은곳? 수심은 어느정도 좋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 귀찮으시겠지만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몇자 부탁드립니다.
낚시하며 몇가지 궁금한거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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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잘한 붕어 입질...
2.잡어의 입질로 인해 옥수수알갱이가 손상이 되면은...
3.옥수수알갱이 3알 꿰어서 사용 하십시요.
4.떡밥낚시에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낚이면...
5.떡밥을 단단하고 약간은 크게 사용 하십시요.
6.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7.떡밥이 아닌...
8.옥수수알갱이로 바꿔서 사용 하십시요.
9.징거미새우가 자주 입질을 하면은...
10.떡밥은 단단하게 사용 하십시요.
11.옥수수알갱이는 3알을 꿰서 사용 하십시요.
12.옥수수 3알을 꿰서 사용하면...
13.붕어가 와서 입질 할 시간을 벌어 줍니다.
14.바닥에서 기포 발생 한것은 가스가 아닙니다...
15.하절기에는...
16.수초 주변에서...
17.가스가 발생하며...
18.기름때도 나타 납니다.
19.계곡지...
20.수심이 약 3m 이상되는 곳이 좋습니다.
21.11월이 되면은...
22.이때 부터는...
23.제방권이 좋습니다.
3.징거미를 채집하여 긴집게발떼고미끼로사용하심이
4.전 상관없이 투척합니다
5.마음에드시는곳 투척을 추천드립니다.정답은 없고 저수지마다 포인트가다르니까요 어제 나온곳 오늘 안나오기때문입니다
새우나 참붕어,우렁이,물벌레, 각종치어같은 갖가지 작은놈들의 소행이라 보면 됩니다
시기적으로는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가 가장 극성 스럽습니다
장소는 계곡지가 특히 더 성화가 많은 편 입니다
대물낚시란게 미끼 의심병으로 잦은 미끼확인과 투척은 금기시 되지만
고수온 시기나 잡것들이 많은곳은 예외로 합니다
시간경과에 따른 미끼홰손정도를 확인하고
부지런한 재투척이나
반대로 믿고 기다리는 정숙성도 요구 됩니다
2번 황소 올챙이는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갉아먹는 정도가 미약 하므로 다음 떡밥 투척 까지 미끼가 버텨지고
붕어가 주변에 있으면 올챙이는 도망 갑니다
3번 징거미...
짜개,사탕등을 찌 앞쪽(꾼방향)에충분히 뿌려 줍니다
붕어는 바깥에서 안으로 회유 하므로 밑밥 역활도 해주고 징거미를 흩트릴수 있기도 합니다
새우망도 몇개 당구어 수시로 잡아 내고...
아주 성화가 심한곳은 덧바늘이나 한바늘을 띄우기도 합니다
4번 기포가 올라 오는곳...
물갓수초 쪽이 아니거나 수심이 1미터가 넘는곳이라면 좋은 현상 입니다
더구나 시기적으로 가스발생이 없어질떄 입니다
기포나 물에서 나는 각종 소리는 좋은 징조 입니다
5번 포인트는 대충이라도 저수지 설명이 필요 합니다
수초나 수몰나무 말풀류..
상류나 무너미 주변 수심,경사도 같은.급심인지 아닌지 ..
어찌됬든 시기적으로
1미터 부근의 수심의 밤낚시가 좋을 떄 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