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10년되가나?
진안 용담댐 막고 3년될때쯤 친척형이랑 낚시가서
150cm 어망 목아지 묶어봤습니다
몇수? 세어보질못해서요 아침6시부터 해질때까지
손바닥 까져서 대일밴드 붙이고 엄지 검지 중지로 잡고 챔질했어요 그렇게 거의 매일 잡았습니다
지금은 수자원보호구역입니다
많은분들 좋은 추억 많으시네요.
저도 대략 한 4년정도를 거의 한달에 20일 정도를 한곳에서만 줄기차게 매일
대략 5시간만 하고 오는데 9치이하는 무조건 방생 하고도 매일 9치 이상만
반망탱이 즉 마릿수로는 80수 정도 되겟지요.
년중 4월말부터 9월말까지 걸르지 않구 4년을 그렇게 손맛 봣습니다.
평생 남들이 볼 손맛을 4년동안 그렇게 봐서 그런지 요즘은 붕어들이 절 피해 다닙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4년..에고 그시절이 오데롤 갓나요~~~~~
다들 대단하신 조황들이었네요.
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작년 4월말경 전남의 한 저수지에서 월척 아닌것은 바로 방생하고 월척만 살림망에 담았는데 30여수 이상 되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잡히니 낚시도 재미 없더군요.
새벽 3시까지 하다가 차에 들어가 잤는데 누가 살림망을 훔쳐갔어요.ㅠㅠ
아침에 얼마나 잡았는지 세어도 보고 사진도 남기고 모두 방생하려 했는데...
그게 제 생에 가장 큰 조황이었고 작년에는 낚시할 시간이 많아 무지 많이 다녔는데 월척은 몇수 했는지 모르겠고 작년에 4짜 3수를 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올해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서 못가서 내년에 다시 꿈에 5짜를 향해 달려가렵니다.
조황보다....
옛날에는 낚시 가능했었는데
현재는 다 금지구역들로 변해버렸으니 참 씁쓸하네요...;;;
앞으로 10~20년 가면 지금 잘나오는곳들이나 비밀터들도...금지구역이 되버리고
후손들은 붕어는 커녕 피라미도 못보고 배스만 구경할지도.........
슬픈 현실과 암울한 미래 입니다.
외대 2.8칸 수초구멍에 외바늘 지렁이5마리 통끼우기로 ... 8~9치 3시간만에 12마리 조지던 날이에요.. 2010년 12월 초 눈발 내리던 .. 모 소류지...에서요
작년 요만때 47혹부리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조우랑 둘이서 준치(살치) 잡듯이 잡았던 기억이...
대략 1.5kg 자반짜리 300수 정도 잡았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다 ㅎㅎ
경험하신분들도 많겠지만 그당시에는 1년에 한두번은 떼고기 만났었는데... 어쩌다 나오는 붕어는 손님고기 취급! ㅋ
그님들이 나를 월척의 중독자로 만들었습니다. 미운 붕님들........
그해 11월 조그만 웅덩에서 3시간짬낚으로 60여수 멧돼지도 모르는 웅덩이.. ㅋㅋ
꽝전사님 닮아가나봐요!
잉어10여수,향어 10여수미만,붕어 세지못함(약 수십마리)
잡을때인데 양바늘에 붕어 한마리씩 일타이피로 연거푸 3회 정도 잡았을때 무게로 인하여 잉어인줄알았으나 붕어 두마리 일때
그 떄가 기억이 나네요
장흥 마장지 였습니다
지금은 낚금지역입니다
잉어로만 많이잡은적두 있는데
가지구와서 욕조에 풀어넣었더니 거짓말 하나 안보태구
욕조의 반을 잉어가 차지한적 있습니다
마리수보다는 잉어의 체격 때문인듯 합니다
잡은 물고기를 가지구 오지 않는데
그날따라 처음으로 가지구 와서 다음다음날 약내렸다는...
약이 4번 불량만큼 많아서 2번만 내리구 나머지는 약탕집 드린적 있습니다
언제가 그런기회가 또올가 싶습니다
이제는 나이두 들구 그냥 즐기는 낚시 하구 있습니다
진안 용담댐 막고 3년될때쯤 친척형이랑 낚시가서
150cm 어망 목아지 묶어봤습니다
몇수? 세어보질못해서요 아침6시부터 해질때까지
손바닥 까져서 대일밴드 붙이고 엄지 검지 중지로 잡고 챔질했어요 그렇게 거의 매일 잡았습니다
지금은 수자원보호구역입니다
39.36.34.준척도 몇마리
최고로 기억됍니다.
8치미만즉방생하면서말이죠
그때 까지만해도4짜붕어는 작은씨알인줄 착각...
요즘은 어쩌다 30센치급 나오고 다 작은씨알..
8치에서9치급50마리조지던날
지금은 낚지금지구역입니다.
가끔가서 잡은거 합하면 100여수,,,새우로만,,,,
그때가 좋았는데,,,,그럴날이 또 올까요,,,,
40년전 경산자인 소류지에서 7치급 한 없이 잡았습니다.
저도 대략 한 4년정도를 거의 한달에 20일 정도를 한곳에서만 줄기차게 매일
대략 5시간만 하고 오는데 9치이하는 무조건 방생 하고도 매일 9치 이상만
반망탱이 즉 마릿수로는 80수 정도 되겟지요.
년중 4월말부터 9월말까지 걸르지 않구 4년을 그렇게 손맛 봣습니다.
평생 남들이 볼 손맛을 4년동안 그렇게 봐서 그런지 요즘은 붕어들이 절 피해 다닙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4년..에고 그시절이 오데롤 갓나요~~~~~
해 지고 케미 꺽는순간부터.....해뜰때까지~~~~쭉
받은적이 기역나네요..
새벽쯤에는 팔이 아파 왼손으로 챔질하고 했는데
그립네요^^
전 1991년 쯤인가요. 청풍호 도곡리에서 월척만 33여수~
그 뒤로 충주호 내리막을 걸었죠~ㅜ 대단한 조황이었어요.^^
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작년 4월말경 전남의 한 저수지에서 월척 아닌것은 바로 방생하고 월척만 살림망에 담았는데 30여수 이상 되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잡히니 낚시도 재미 없더군요.
새벽 3시까지 하다가 차에 들어가 잤는데 누가 살림망을 훔쳐갔어요.ㅠㅠ
아침에 얼마나 잡았는지 세어도 보고 사진도 남기고 모두 방생하려 했는데...
그게 제 생에 가장 큰 조황이었고 작년에는 낚시할 시간이 많아 무지 많이 다녔는데 월척은 몇수 했는지 모르겠고 작년에 4짜 3수를 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올해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서 못가서 내년에 다시 꿈에 5짜를 향해 달려가렵니다.
42cm2수
36cm7수
32cm급4수
잉어
50~80까지 15수
이 조과가 지금까지 14년 낚시하는동안
최고의 조과내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옥수수와 메콩에 블루길만 주구장창 붙길레
자포자기심정으로 지렁이 낚시하여
블루길만 몇백마리잡음
주위 풀밭으로던졌더니 들쥐랑고양이들축제벌임ㅋ
지금은 완전 유료터로 전환했지만 그때만해고 오천원인가 만원으로
관리형 저수지였습니다.
가족들 모시고 새벽에 도착 방갈로에 가족들 주무시게하고 혼자 제일 구석 외진곳에 쌍포장전..
입질 없어 밑밥 족므 뿌리고 한숨 잔뒤 다섯시 일어나 낚시 시작..
쌍권총 연타..
한대 미끼 달아놓고 한마리 잡고 달아 놓은거 던지고 한대 고기띠고 미끼달고 잡고를
열한시까지..
그것두 붕어가 아닌 50~60 되는 잉어 붕어 월척은 손님
떡붕어 향어.....
여섯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백오십수 정도...
일주일동안 팔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수심 40-60cm 엿는데요 초저녁부터 새벽 2시까지 폭풍입질 받아서
붕어만 20-30수 정도 했던 기억이나네요
월척 4마리 까지 ^^
그땐 장비도 부실하고 유동채비도 몰라서 옛날채비로햇었는데
역시 채비보단 때가 중요한가봅니다.
품에 안은건 월 6마리 준척다수
준비성이 부족해 떨군 월척도 다수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전 혼자 하루밤에 월척급이상으로
16마리가 최고였네요.
그 다음은 열두마리.
요즘은 글쎄요. 마리수로도 그정도도 안되네요.^^;
입만 벌리고 침만 흘리고 갑니다
혹시낚시인의 뻥은아니겠죠ㅎㅎ
느면나온다찌쭈욱올려챘는데원줄이터져버렸어 분명사십은넘어보였어
대단하신분많네요
옆에서 수심체크 하시다가 빈바늘에 42cm 붕어 걸엇을때
정확히 입에 후킹 ㅋㅋ
진정한 강태공이 아닐가 생각이 드네요 ^^
대박의 조건이 그때마다 다르네요.. 노지에서 대박은 구미 낙동강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4짜 1수 잉어 3수 준척급 50여 마리 정도 잡은 기억이고
관리터에서는 여러번 이라 언제가 젤 대박인지 좀 헷갈리네요
6~9치 총 무개 24kg 낚시대 두대편성(33.36)자생 새우.08;30~17;00까지.아침부터 철수 할때까지 40정도 배수(찌기준).
참고로 전남입니다
비온후 물색돌아오고 잔잔해졌을때 25칸 한대로 붕어 4짜이상 3마리햇습니다.
계속 옆에서 구경하시던 아저씨 어탁 뜨신다고 달라하길래 젤큰붕어 한마리 드렷구요.
그때 신장 + 미숫가루섞은 떡밥달고 외대 삼봉낚시로..월척다수 잉어포함 한 40마리는 잡았을거애요ㅋㅋ
부모님께 자랑하고싶은 어린마음에..자전거에 실어 2번에 나눠서 어렵게 집에 가져갔는데.
아버지가 벌받는다고 다시놔주라고 하셔서..아버지 차타고 다시 그자리가서 방생했어요.
제평생..또 저렇게 크고 많은 고기 잡을 날이있을지 의문입니다 ^^
현제 4연꽝 중입니다 ㅠ.ㅜ
옛날에는 낚시 가능했었는데
현재는 다 금지구역들로 변해버렸으니 참 씁쓸하네요...;;;
앞으로 10~20년 가면 지금 잘나오는곳들이나 비밀터들도...금지구역이 되버리고
후손들은 붕어는 커녕 피라미도 못보고 배스만 구경할지도.........
슬픈 현실과 암울한 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