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한 시간에 6치 6마리 (물론 '월척을 기대하며' 포함) 2번 두 시간에 월척 1마리 3번 10 시간에 4짜 1마리 (물론 '10회 출조에 대물 한 방을 추구하는 분' 포함)
1.(2시간)에 월척 1마리
사짜초반은 월척급이 잘나오는 곳에서 노리는게 타율이 더 좋을것 같네요
맨날 꽝 입니다
꽝치면 일주일이 힘들지요. 9치 이상으로 자주 손맛 보다 가끔 사이즈 되는 놈 잡으면 만족스럽지요.
기록어만 찾아다니는 것은 취향이 아닙니다. 낚시는 잡아야 맛이라는 생각입니다. 일주일동안 찌맛, 손맛 보는 것 기대하고 있다가 보니 그렇더군요.
4자는 그러다 가끔 상면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월부터 6월까지 4자를 마릿수로 노리는 때도 있긴 합니다만
찌맛 손맛도 보고 운좋으면 대물도 만나고.....ㅎ
1번으로 지루하지않게 ...
1~2번 네번 댕기고
큰 손 맛이 그리우면
3번 한번 댕깁니다
찌만 올려라 그러다보면 월이도
그래도 2번
어떤때는 토봉터 어떤때는 한방터
한방터에서 몇번 안나오면 다음에 토종터가서 찌맛 보러가요
난 수로빼고 이것 저것 잘 안보는 편입니다.
차대고 몇발 안돼는 곳 좋아함 붕어야 나오면 좋지만 안나오면 힐링하고 간다 생각함
낚시는 연연하면 힘들지만 마음 내려두고 낚시하면 편합니다 장비 피고 접는 재미도 있죠^^
안잡히면 별보고 멍때리고 케미 불빛만 보고 멍때려도 행복합니다
4짜는 생각도 없습니다
10일정도 기다려도 5짜의 희망은 변함없이 반짝입니다
제발 1번이라도.....하는 심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