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중저수지에서 혼자
독조를 즐기고 있는데
앞에서 하얀 물체가 왔다갔다
그순간 중후한 찌올림이
속으로 너는 조금만 기다려라
이놈잡구 너의 정체을 밝히겠다(속으로)
월척한수하고 기분좋고 앞쪽에 귀신
나하고 놀자하려고 보니 어디로 가구 없네요
저는 항상 독조입니다.
옆에서 술판 벌려서 소란스러움 짐 쌉니다.
그런날은 대물없는 저수지가 됩니다.
저는 조용하고 깨끗한 저수지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남들이 잘 안가는 산속 소류지를 혼자 다닙니다.
사람 빠져 죽었다고 하는 저수지와 귀신나온다는 저수지, 공동묘지 근처 저수지 등
남들이 꺼리는 저수지를 언제나 혼자 낚시를 즐깁니다.
밤낚시를 하다보면 멧돼지 떼가(약 30마리) 낚시하는 근처까지 오는 경우도 있고
노루가 밤에 기분 나쁘게 우는 소리도 많이 듣고
너구리를 많나는 경우도 있고 이름모를 새들이 우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귀신은 스스로 겁을 먹어서 무섭지, 없는 귀신에게 무엇이 무섭나요
또 호랑이나 늑대가 아닌 이상 들짐승들은 절대 먼저 사람을 공격하지 안습니다.
달밝은 밤에 멧돼지가 밤주서 먹으로 낚시하는 근처(약 20미터)까지 왔을 때도
계속 쳐다보고 있느니까 5분 뒤에 어슬렁 산으로 돌아가네요
사실은 공격하면 물로 풍덩하고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ㅎㅎ
그러나 그런곳에서 밤낚시 하면서 무서운것은 귀신도 들짐승도 아니고 사람만나는 것이 겁이 납니다.
특히. 인기척없이 조용히 다가와 뒷에서 낚시 잘되냐고 물을때......허걱
그때는 머리가 바짝....
낚시하면서 밤에 사람보다 더 무서운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둥과 번개라는 놈입니다.
지난주 휴가를 시골로 내려가 4일간 밤낚시를 하는데
2일은 그놈때문에 낚시대에 미끼도 못달고 철수했습니다.
월척 회원 및 눈팅족들에게 자랑하실수 있습니다...고갱님~
라면을 먹어도 같이 먹는게 더 맛납니다...
그래 전 둘이상은 같이 않가요
혼자아니면 둘 ㅋㅋ
고기는 못잡아도 주위 피해주면 않된다는데 한표
교대근무라서.
머리위로 올려보세요....
본인의 머리뒷쪽을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어 보세요.....
스스로에게 자랑해 보세요. 큰소리로....(좀 이상할까요?)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보세요....
뭐가 문제에요 ^^
둘이 같이 빨면 잘 넘어가요
차는 따로 철수도 지멋대로 그게 편하더라구요 ㅎ
저번주 앉은자리 뒤쪽 갈대밭에서 '후다닥' 하고 들짐승 지나가는 소리에
장비 내버리고 차에와서 잤음다 ㅋㅋㅋ
짝궁데리고 다녀야 좋습니다. 자랑도하고 ㅋㅋㅋ
같이 간 사람 신경 안써도 되고 철수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철수하면 되고 그래서 독조가 편해요.
어제부터 홀로서기로 혼자 다닙니다
깜깜한 그 큰 저수지에 케미불빛 하나도 없이 풀밭에 뭍혀 나혼자 찌바라보고 있었음..
주변을 보니 완전 혼자.. 물속에서 물귀신이라도 튀어나올것 같고 혹시 뱀이라도 나올까 해서 후다닥
짐 쌌습니다, 옆에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계속 할 맘을 먹을텐데.. 완전 혼자니까 무섭더군요..
10년 가까이 독조만 했네요
그동안 별별 경험 많이 했고...
최근 몇년은 게을러
유료터만 다녔네요
이제 좋은벗과
동출 하는것도
배워야 할것같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실력없는 낚시 경력 만금
나이만 자꾸먹어 가는것 같네요...
친구랑둘이있지만서두
겁이나서ㅠ철수한후
거의안가봣습니당ㅠ
요즘은 귀신보다 들짐승이 더 무서비
저승사자도보고 ....
이상한것에 홀려도 보았는데 그때 잠깐이고
거의 독조합니다
글고 계측자랑 폰만있으면 혼자 월이 잡아도 걱정끝~~
독조의 매력도 있고...
장단점이 있네요.
혼자 다니기도 하지만
때론 사람이 그리울 때도 있지요...
독조를 즐기고 있는데
앞에서 하얀 물체가 왔다갔다
그순간 중후한 찌올림이
속으로 너는 조금만 기다려라
이놈잡구 너의 정체을 밝히겠다(속으로)
월척한수하고 기분좋고 앞쪽에 귀신
나하고 놀자하려고 보니 어디로 가구 없네요
저는 항상 독조입니다.
옆에서 술판 벌려서 소란스러움 짐 쌉니다.
그런날은 대물없는 저수지가 됩니다.
한적한곳은 두려움이 ...
같이 가면 정신통일이 안되는 것 같아서리...
위 아디 두분 공주위의 남자님과 공주의 남자님은 공주와의 관계가 누가 더 친한지가 더 궁금합니다.ㅎㅎ
무섭지도 않고 이야기하면서 시간도 보내고
그러다가 붕어잡으면 기분좋구요...
각종짐승들과 과학적으로설명되지않는?그런일들과
가장무서운건...사람이라는...아무도없거나 반대편
에 한분정도 있는상황에...그분차에취침하러라도가버리면 혼자 있게된상황에 구군가가...다가온다면..
전 받침대라도 하나들고 있어야할듯..무셔워요~
남들이 잘 안가는 산속 소류지를 혼자 다닙니다.
사람 빠져 죽었다고 하는 저수지와 귀신나온다는 저수지, 공동묘지 근처 저수지 등
남들이 꺼리는 저수지를 언제나 혼자 낚시를 즐깁니다.
밤낚시를 하다보면 멧돼지 떼가(약 30마리) 낚시하는 근처까지 오는 경우도 있고
노루가 밤에 기분 나쁘게 우는 소리도 많이 듣고
너구리를 많나는 경우도 있고 이름모를 새들이 우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귀신은 스스로 겁을 먹어서 무섭지, 없는 귀신에게 무엇이 무섭나요
또 호랑이나 늑대가 아닌 이상 들짐승들은 절대 먼저 사람을 공격하지 안습니다.
달밝은 밤에 멧돼지가 밤주서 먹으로 낚시하는 근처(약 20미터)까지 왔을 때도
계속 쳐다보고 있느니까 5분 뒤에 어슬렁 산으로 돌아가네요
사실은 공격하면 물로 풍덩하고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ㅎㅎ
그러나 그런곳에서 밤낚시 하면서 무서운것은 귀신도 들짐승도 아니고 사람만나는 것이 겁이 납니다.
특히. 인기척없이 조용히 다가와 뒷에서 낚시 잘되냐고 물을때......허걱
그때는 머리가 바짝....
낚시하면서 밤에 사람보다 더 무서운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둥과 번개라는 놈입니다.
지난주 휴가를 시골로 내려가 4일간 밤낚시를 하는데
2일은 그놈때문에 낚시대에 미끼도 못달고 철수했습니다.
집 근처 낵사 또는 강가에서 잠시 즐기다 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