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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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낚시 고부력 찌 의 장점

 노지낚시는  기상상황  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특히      대류   와  바람  인데요 

맟바람  속에서   뚤고   캐스팅 이  되려면 

고부력의   비교적  짧은     길이  40센티  정도의  찌가  유리합니다.

장대 투척시도   유리하죠

저는  길이   60센티   정도  긴찌를 모두  40센티 로

바꿨습니다.찌가  길다고  찌올림이  긴것은  아니었고

운용하기에  불편과   짧은찌보다는  캐스팅시  바람의  저항을  더 받게   됩니다.  저부력 찌는 

또한 강한  바람에  채비회수  시   공중에서  날리면서

좀처럼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저는  관리형 저수지  보다는 노지  위주의  낚시라서  

부력도 3그람  대를   주로 사용했는데

5그램   대로   올렸습니다

대신  분할 스위벨을  사용하므로

고부력  이지만  큰지장없고

바람불어도  뚤고  나가고

채비 회수시  바로  손에  들어오고

  수십년간  중부력  긴찌  만  고집하다가  

왜  이제서야   고부력 단찌  를  선택하게 되는지

낚시란  배워도  끝이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예민한 낚시보다는 편한 낚시를 좋아해서, 고부력채비를 좀 더 많이 사용합니다ㅎㅎ

번거로움 측면에서는 압승이지요
입문 초반에 주어들은 작은 지식만으로 채비를 전부 8g대 고부력으로 했으나
결국 4g대 중부력? 채비로 전부 교체 사용 중 입니다
저에게는 고부력 채비 자체가 정말 어려운 채비더군요
무겁게 맞추면 예신이 거의 없거나 짧고, 본신또한 짧게 끊겨
집중하지 않으면 챔질 타이밍 잡기가 힘들고 말뚝상황..
예민하게 맞추면 예신은 보이나 본신에서 총알처럼 몸통까지 솟아오르는 상황의 반복..
찌교체도 해보고 무게변화나 분할채비 등으로 변경도 해보았지만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선배님들께서는 이런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고부력만의 매력이 철철 넘치긴 하는데 말이죠ㅜㅜ
낚시란게
각자의 자기만의 스타일과 루틴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진화시켜 나가는 것이 정확한 낚시를 구사하는 데에 도움이 되죠.

당장.
남이 하고 있는 채비 그대로 카피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낚시스타일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가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니죠.

특히,
실제로는 구현이 거의 불가능한 채비인데
실제로 잘 된다고 생각하고 발표를 하기도 하고,
그것이 무조건 맞을 것이라고, 막연히 믿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죠.
유사종교의 교주와 신도들처럼요.

붕어가 물속에서 낚시꾼도 분간하기 힘든
"이건 무슨채비네?" 하며
입질을 하고, 안하고 판단하는 게 아니죠.
그냥 식욕에 의지해 먹을지 말지 판단을 하고, 입에 넣었다가
뭔가 위험이 감지되거나 먹지 못할 것이면 바로 뱉어내는 것이구요.
요즘 낚시대나오는 것들이 보통 최적 셋팅이 4~5호 봉돌입니다...
짧은대야 더 무겁거나 가벼워도 상관없겠지만 어느정도 길이가 넘어가면 저정도 무게에 미끼 무게가 더해지면 바란스가 잘맞습니다..
고부력이라기보다는 중부력 정도 보심될것같구요 7 호 8호 봉돌 정도 되야 고부력이라 불리지 않나 싶습니다..
짧은찌와 가벼운 소재도 매우 중요하지요,,

저같은경우는 긴대에 보통 45~ 50센치 정도 찌를 씁니다.. 투척에서 약간 손해볼수는 있으나.. 멀리치면 짧은대보다 통상 찌올림이 훨 좋더라구요.. 경계심이 덜해서 그런가.. 그레서 긴찌를 포기 할수가 없네요 ㅎ
내가 월척에 크게 잘못한것이 있어서 운영진에게 찍혔나? 원래의 월척아이디(하늘내음)로는 모든 방법을 써도 로그인이 안되고, 네이년으로 로그인해서 지금 글을 쓰네요.

밤낚시에서 장찌의 올림은 거의 환상적이지요
저는 그래서 25~29. 32~34, 36~40, 42~44 까지 편동을 사용해서 장찌와 단찌들을 4~5개씩 부력을 같이 맞춰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한답니다.
비슷한길이의 대들끼리 찌맞춤을 똑같이 해놓으니 필요에 따라서 맞는찌를 꽂아서 쓴답니다
여태 껏 제 기준 3호 봉돌 정도가 입질빈도, 찌올림, 마리수가 좋았습니다. (원줄 2.5 세미 기준.)

최근엔 장대로 많이 하다보니, 채비를 앞치기로 보낼수가 없더군요.

장대는 4.5~5.5호 정도 쓰며,

찌올림 보는걸 좋아는 하고, 저수심에서 장찌는 불편하여 50cm를 찌다리 10cm 절단하여 40cm로
쓰고 있습니다. 찌탑만 대략 25cm정도입니다.

지금이야 조금 예민한 찌올림이지만, 5월 넘어서
활성도 좋아지면,
밤낚시에는 50cm(물반사로 25cm*2)가 환상적으로 올라옵니다.
(목줄 좀길게 옥수수 낚시 기준.)

수년간 사용해본바 찌다리만 10cm 절단시 불편한거 없더군요.

좋은 시즌입니다. 덩어리 하세요.~~^^
8g정도 되는 고부력찌에 나일론 목줄을 사용해서 2단입수가 되게끔 예민하게 찌맞춤 하시면 즐거운 낚시를 하실수 있습니다
고부력찌를 잘 이용하시면 저부력 채비보다 더 예민한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고부력 찌의 장점을 이용하여 좋은 조과거두시길 바랍니다
지금 님께서 쓰신 내용을 보고 마음으로 생각해보면서
공부하는 낚시도 즐거운 거 같아요
찌를 골라쓰는 재미도쏠쏠 해요 4-5가지 찌로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재미 흐르는물에찌 취향 4호 군계찌
3가지 찌값이 문제지 1호 부터 6호까지 35cm부터
80cm 까지 50 -60 개로^^^^^^^^^^^^^^^^^^^^^^^^^^^^^^^
낚시대에 맞게 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는 40대도 앉아서 쭉 날라가더군요.
3.5~4.5그램 스위벨로 합니다.
만응글루텐님,
님이 쓰시는 앞치기 잘되는 대...
이름이 뭔가요?
저는 다 25~30cm 정도되는 단찌를 사용합니다.(부력은4.2g~6.5g 입니다)
장찌를 사용하면 높은 부력을 챙길수있겠지만 저수심층에서는 사용할수없는 단점이 있어서요. 언제나 저걸로 통일입니다.
찌맞춤도 그냥 무거운찌맞춤입니다. 어떤놈은 빠르게 올라오고 어떤아이는 묵직하게 천천히 올리는아이도있고 붕어가 흡입시마다 다른것같네요
중요한건 봉똘이 바닥에 안착이 잘되는 찌맞춤과 , 바닥상태에 따른 목줄길이 , 찌가 방수가 잘되는지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S모그 선배님 말씀대로 채비는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경험치가 업그레이드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업그레이드 할만큼 업그레이드된 정통바닥낚시를 하고있어 업그레이드를 할필요가 없는 완벽한채비이지만
재가 저 채비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경험치가 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바닥안착할때 느낌, 이포인트는 목줄을 길게주어야겠다.
이포인트는 평상시 목줄을 그대로 가져가도되겠다. 또는 이정도입질에서 챔질타이밍 예신의 움직임포착등 한우물만 파는 저로서는
점점 이채비에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그것이 조과로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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