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궁금증 많은 초보가 이래저래 해보도 않고 문의를 먼저 합니다요.
제목에서의 노지떡밥 낚시에서 바닥,쌍바늘,쌍포로 채비구성을 했을시 집어를 위해 집어용떡밥의 투척 횟수는 어떻게 하세요.
-. 이것을 시간적으로 말할수는 있는건가요.( 예를 들어 1분, 2분, 3분 주기로 투척을 반복한다)
-. 위에서 집어투입은 낮낚시, 밤낚시에서 낚시대 투척의 횟수는 달리 하시나요.
-. 노지에서 집어제떡밥을 바늘에 달때 크기는 어느정도로 하고, 얼마나 주물러 단단히 하는지요.
(투척시 바늘에서 그냥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으네요)
-. 대편성을 쌍포로 하지 않고 가령 3~4를 폈을 경우도 위와 같이 별반 차이 없나요.
여건이 허락치 않아 짬 낮낚시 위주로 떡밥을 해 볼려니, 매번 밥만 주고 옵니다.
찌오름 참 보기 힘드네요. 사이트 동영상보면 참 쉽던데.. 막상 해보니 녹녹치 않네요.
떡밥낮낚시에서 다른 좋은 팁이 있으면 초보에게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노지떡밥낚시 얼마나 자주 투척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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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제 크기는 어느정도로 하시나요.
집어제 크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하시는가요.
그후로 5분~10분정도로 하고잇습니다
집어제 크기는 대충 대추알크기쯤?
투척할때 집어제가 떨어지는것을 조금더 방지하려면
집어제를 바늘에 달때 바늘귀(목줄연결된부분)부분을 모두감싸서 이곳을 집중적으로 꽉꽉 뭉친후에 투척해보세요
가장 기본낚시이면서도 가장 힘든낚시가 떡밥낚시이지요
자주는 않하지만 짬낚할때 떡밥을합니다
저는 외바늘을 사용하면서 글루텐에 어분과 감자가루나 보리가루
조금 섞어서 사용합니다
개는것은 단단하게 하는 편입니다
배합하고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주물러대서
사용합니다 ㅎㅎ 게으른 낚시의 표본이지요 ㅎ
헌데 유료터가 아닌 노지에서는 조과차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외봉에 단단한 배합으로 놀구잇습니다 ^^
단단한 떡밥믿고
30분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합니다
저도 금욜오랬만에 밤낚시하고와 감기몸살 심하네요.
입질들어오면 집어횟수는 적어지는거죠~ 집어제 크기또한 작아지고요~~
처음에 집어시킬땐 위에분 말씀대로 대추알정도로 크게해서~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풀어져야됩니다~
그러기위에선 집어제를 바늘에 달때 바늘귀쪽 윗부분만 꾹꾹 눌러주고 집어제의 모양은 동그랗게 하지않고
각이 많이지게 답니다~그래야지 물속에 들어가면 풀어짐이 빨라지니까요~~^^
쌍바늘하셔서 한쪽은 지렁이나 글루텐 ~~ 한쪽은 집어제~~어분과 보리계열로 하심될것같아요^^
입질들어오면~ 콩알낚시하세요~~그러면 찌올림더 좋아져요~^^
미끼 자채의 집어력보다 '투척 소리에 의한 신호로 거기에 먹이가 있다'란 인식을 처음에 심어줘야할 것 같은데...
일정한 간격이 거부감을 완화, 줄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할 것 같다란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몇번 헛챔질하고 그 다음부터는 일정하게....
-1~5분(?) 정도..
-비슷한 듯
-바늘에 따라 다르겠지만 밤톨만한 크기
-쌍포 유리
-잘 모름
상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흐르는 물인 강이나 땜에서는 특히요 다른 칸수로 편성을 합니다 떡밥질은 크게 달고 잘 풀어지게 10-15회 정도
투입후 밥 크기를 줄인후 좀더 딱딱하게해서 15분 간격으로 갈아줍니다 자주 갈아서 투척하는것 보다 기다리는것이
효과를 더 본것 같습니다 단 노지서 집어가 되었을때는 밥을 부드럽게 자주 떡밥질을 해야겠지요....
떡밥크기는 엄지손톱만하게 ~~
수차례 집어하고 그다음 작게달아서 투척하구요 아 이만큼 밑밥질햇다싶으면 그다음부터 슬로우로 기다립니다
10분~15분에 한번씩 갈아주고요 크기는 콩알낚시합니다
밑밥이제 집어제 너무되지않게 그렇다고 너무 질어서 풀어질정도말고 적당히 물양마춰서 밥만지면 손에묻을정도로
콩알루 달고 계속기다립니다 입질이없으면 냅두구요 입질온다하면 콩알루작게 10분에한번씩던집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짝밥마니합니다 집어제와 미끼용떡밥 같이쓰구요 집어제를 좀더 크게달아서 미끼는 콩알루
그렇게 하다보면 입질오기시작합니다 낮낚시는 거의 글루텐으로마니하는데 낮낚시가 힘든낚시죠..
그래서 낮낚시는 거의안합니다 ㅎㅎ
하필이면 제일 힘든 낚시에 도전하시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중반부터는 한 10~20분에 한번 합니다.
20~30분에 한번씩 갈아 줍니다.
보통은 처음 30분은 2~3분에 한번씩 갈고 그후는 20분 전후해서
갈아줍니다.
근데 특정 저수지는 2시간에 한번정도 갈아 줍니다
입질이 항상 1시간 이이상 지나야 오는 저수지도 있더라고요
배스도 없고 기타 잡고기도 없는데요
그리고 입질이오면 떡밥크기는 대추알에서 콩알만큼으로 줄이고서 입질 올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님면 30분주기로 떡밥을 갈아줍니다
단 글루텐만 쓸때는 그냥 무작정 입질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잔챙이 붙어도 지치게 만드는 것이 저의 전법 입니다.
지치게 만들면 비만 붕순이들 들어 옵니다.
단,주의 할점은 글루텐 내용을 어케 하느냐에 따라서,,,그날 조과가 좌우 되는것 같아요.
글루텐으로 대박 칠때,월척만 30여수 넘게 한적도 있어요,,,,
참고로 저는 유료터 아니 갑니다.
그냥 노지에서는 무식한것이 가장 잘 통하는것 같아요.
서울에서,,,,
마지막던지고 처음다시 갈아가며 여러번 돌림합니다.
어느정도 후에 대게 십분정도씩 놔두고요
떡밥의 점성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어슬픈 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도 낚시해야죠. 수질도생각하면서요
입질 들어오기 시작하면 적당히 견딜만큼 글루텐 건탄은 오래 견디니 넘자주 안갈아도
되고요 예신 오다가 멈추면 걷어서 다시 달아 주시고요 뭐 그러다 보면 개인적인 감으로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