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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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출조가 대부분인 떡밥낚시에는 쌍포와 다양한 칸수 중 어떤 편성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조사입니다. 한창 배우는 재미와 집 가까이에 물이 많아 자주 노지로 출조를 합니다. 낚시대를 2대 정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쌍포를 구입해야 할지 사양한 칸수를 구비해야 할지를 몰라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칸수는 2.0, 2.4, 2.8, 3.2, 3.5칸 입니다. 2.8, 3.2칸대를 한대씩 더 구매하여 쌍포를 사용하는 것과 2.6, 3.0칸대를 구매하여 다양한 칸수를 편성하느냐가 고민입니다. 주로 댐이나 저수지에서 노지낚시를 하며 떡밥낚시가 대부분이지만 지렁이는 꼭 한통씩 사가지고 갑니다. 월척에서 눈동냥을 하다보니 떡밥낚시에는 쌍포가 좋다는 글을 많이 보긴 했는데 유료낚시터 위주의 편성인듯 하여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낚시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7-19 10:15:37 낚시용품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노지로 많이다니신다면 2.6랑 3.0대가 있어서 여러가지
대가 있으면 노지특성상 포인트가 여러군데라 다양한칸수를
구비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님께서 다니시는곳에 포인트가 지금 가지고계신
대중에 쌍포루 하실 포인트가 많다면 쌍포를 구매하시는것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떡밥양어장 낚시는 쌍포로
집어를 빨리해서 고기를 그곳에서 빠져나가지 않게하려하는
목적으로 쓰고있는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중간 칸수가 필요해서 님과 같은 고민을 하며 낚시대를 구입했으나 물고기라는 것이 주로 집어가 된 부분에 집중적으로 입질을 해 주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2.1칸에서 3.6칸까지는 떡밥낚시를 하지만 쌍포내지는 같은 칸수에 몇대를 더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거리에 미끼를 투척을 하여도 집어가 되지 않아서 입질을 받지 못하면 밤이 새도록 말뚝처럼 그냥 있게 됩니다.
불과 그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 것 같은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집어가 잘된 대에서는 집중적으로 입질을 해주기 때문에 쌍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밤낚시를 위주로 다니는데 칸수마다 하나하나씩 입질을 해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읺습니다.
그래서 저도 님처럼 몇대를 칸수별로 늘여 놓았다가 집중적으로 입질을 해주는 칸수를 쌍포로 바꾸어 낚시를 하곤 합니다.
물론 저는 노지 낚시만을 선호합니다.
저도 중간 칸수를 구입을 했지만 주력대에 비해 사용횟수가 너무 빈약하여 올초에 구입을 했다가 거의 사용도 못해보고 처분을 했답니다.
제력이 되신다면 님께서 굳이 고민하실 필요없이 쌍포도 구입하고 중간 칸수도 구입을 하는 것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하다면 쌍포를 구입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안전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떡밥 낚시라면 저도 쌍포에 한표 던져주고 싶습니다..
특히 댐에서 낚시라면 3.2칸 쌍포에 한표 더 던져주고 싶네요..
예전에 주력대가 보통 2.5칸에서 2.8칸 사이였다면...
지금은 낚시대가 예전보다 더욱 가벼워지고..앞치기 잘되고....
점점 3.2칸이 주력대로 바꿔가는 추세입니다...
유료던 노지던...3.2칸 사용할일이 점점 많아 지실겁니다..
떡밥 낚시에 매력이...회유하는 가는길목을 차단해서 붕어를 잡는게 아니라..
불러 모아 잡는거라면...당연 떡밥을 흩어지게 다대편성 보다는
집중적으로 한곳으로 모이게 하는 집어에 목적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라면..쌍포를 구입하겠습니다..
답변을 달아주신 rookiwho님, power100님, 월희망님 감사드립니다.
중간칸수 보다는 쌍포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낚시대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떡밥 낚시에선 기본적으로 2칸 2.5칸 3칸대는 쌍포로 가지고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월희망님처럼 3.2쌍포를 주력대로 사용 중 입니다.
허나 저는 1.9쌍포로 정신없이 휘둘러대며 손맛을 느끼는 것도 좋아합니다~^^
같이 낚시다니는 분들 중에 손맛이 짧은대가 좋다~긴대가 좋다~의견이 분분하신데~
저같은 경우에는 짧은대에서 더 짜릿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쫒아다니는 노조사님은 떡밥 낚시만 반평생 이상 해오신 분인데~
맨날 낚시방송만 보며 흉내를 내 온 저로써는 티비와 다른 점이 많아 처음엔 불신..^^을 가진 점이 없지않았지만
항상 고기가 있는 못이라면 호조황을 이루는 선생님 모습에 이제는 그 분을 닮아갑니다.ㅋ
월척 싸이트는 대물낚시 코너가 호조황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대물낚시 좋아하고 수초밭 연밭 수몰나무 생미끼~매력이 있습니다.
헌데 떡밥 낚시 토론방은 너무 잠잠하지 않은가요?^^
제 짧은 소견으로 떡밥 낚시가 좀 더 리얼한 "낚시"가 아닐까~하는데~대물 한다고 흉내내다
요즘은 잠시접고 떡밥낚실 배우고 있습니다.대물할 때도,그리고 떡밥할 때도 꼭 스승님을 정해서 쫒아 다니고 있지요.
저희 선생님께선 시중에 나오는 콩떡밥 찰떡밥 신장 새우가루 이정도만 가지고서 독창적인 비율로 제조한 떡밥으로
항상 최고의 조과를 올리십니다.글루텐..빠르지요.하지만 물오염이다 일산이다.영 내키지 않았던차에.선생님 낚시에 반해
버렸지요.요즘 떡밥 너무 비싸지 않은가요.국내 떡밥도 많이 올랐죠.


떡밥낚시란 늘 눈여겨 보며 즐기던차에~좀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주저리~주저리~
써봤내요~낚시대 구성 물어 보셨는데~쓸때없이 대물이니 떡밥이니~하고~ㅋㅋ
떡밥낚시란 잘 이끌어봐요~보통 떡밥->대물 이렇지 않나요~고수님들 많이 계실듯한데~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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