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먼 돈이 생기면 새장비로 준비한다
라는 실없는 생각을 전제로 유명 낚시점 사이트에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담아 봤어요 ㅎㅎ(저처럼 실없이 해본 분 있죠?)
고급 낚시대 44대까지 쌍포 기준 잡고
포시랍게 할 수 있는 낚시좌대에 텐트 올리고
노지에 뽀대나는 받침틀과 따시게 시원하게 장비
찌 소품까지 세심하게 챙겨서 대충 합산 해보니
ᆢ 와 ᆢ 1000만원을 훌쩍 넘어 가네요 --_-- !!
망고에 실없는 짓이지만 휴일 당직에 무료함을
달래보려고 아무 생각없이 해본 짓거리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ㅋㅋ
ㅡ 취미생활 그 어떤 것도 만만치 않네요
다 한번씩 해보는것 아닙니꽈 ^^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