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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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편성시 원칙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보통 8대에서 12대 편성하는데요 수초구멍이 있거나 수초가 앞에 자리하면 수초 주변으로 다편성을 하지만 수로나 강계나 계곡지에 나가보면 맹탕에 대편성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저는 수심이 낮은곳에는 비교적 긴대로 수심이 깊은곳으로는 짧은데를 편성하다보니 도레미파솔라시도 처럼 대편성을 하는데 고수님들은 어떻거 대편성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편성시 특정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역V자 W.M 등등

가끔 ㅡ 모양도 만들지요.

특정 수심을 찾아서 편성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느낌적인 느낌으로

개인의 선택이고 결과는 두고봐야지요.

주변 조사님 편성도 참고 해서 이뿌게 해야겠지요.
느낌가는데로~~
보통은 부채꼴 형식으로 펼치죠. 그게 찌보기는 제일 편합니다.
W 형식으로 펼치기도하는데. 이런 경우 앞쪽 찌를 잘 못 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큰고기 걸면 앞쪽으로 올때 줄 감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구멍 보고 포인터 여건에 따라 편성할 경우. 중구난방이죠.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맹탕지는 아무래도 부채꼴이 제일 나은듯합니다. 긴대는 깊은 수심 노리고 짧은대로 연안을 노리는 형식으로요
뭐니뭐니해도 최대한 찌보기 편하게 하는 편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시도하시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 편성으로 정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기 편하기 항상 부채꼴로 편성합니다.
형태는 상관없이 나올만한 길목,은신처를 공략하는게 후회도 없고 어느정도 학습 효과도 보겠지요.
끝없는 도전이기에 ~
대편성...
1.(수초)여건에 따라서...
2.(대편성)을 하십시요.
3.(수초)주변 언저리.좌.우.앞 넘겨서 기타 등등...
4.이렇게 (편성)을 하면...
5.(지그재그)편성을 하게 됩니다.
6.낚시터 여건에 따라...지그재그 대편성...
맹탕지역이다 하면.. 낚시가방에 손을 넣고.. 잡히는놈으로 폅니다 ㅋㅋ

러시안룰렛~
저도 맹탕에 평탄한지형이면
잡히는대로 대폅니다
수초빡빡한곳은
담배한대펴가면서 꺼내구요
수초나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는 지형에 맞게 펴고

맹탕에서는 부채꼴로 펴는게 확룰도 높고 채비 엉킴도 덜하고 찌보기도 편합니다

물 후룸이 있는 좁은 수로에서는 하류쪽에서부터 왼쪽 발 앞에 짧은 대부터 펴고(오른손잡이 기준)
오른쪽으로 갈수록 긴대를 펴서 대각선으로 수로 전체를 차단하였다
입질이 들어오는 대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흐름이 있는 곳에선 상류에 짧은 대를 펴고 하류에 긴 대를 놓아야 간섭이 덜합니다.

긴 대가 상류에 있으면 채비가 하류쪽으로 흘러서 정렬되므로 하류의 짧은 대 투척을 방해하겠죠.

흐름을 감안해 긴 대 투척시 상류에 착수시켜 찌와 대가 일직선으로 정렬되었다 해도
실제로는 윗줄 즉, 초리와 찌 사이의 원줄이 하류쪽으로 만곡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대를 투척할 때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짧은 대를 상류쪽에 펼 경우 잛은 대 채비 일부가 하류쪽을 점유하고 있더라도
긴 대 투척 시 그 착수점이 짧은 대의 찌 위치 보다 먼 곳이기 때문에 간섭을 피할 수 있습니다.
수초밭은 수초 형성대로 맞추고 맹탕은
부채골 형태로 합니다
질문자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여러 답글들 보면 제가 많이 배워가서 좋네요 ^^
저역시 수초가 형성된 모양에 따라 편성합니다
맹탕에서는 낚시대 펴기가 싫어서요ㅋ
그러다보니 어떤때는 이건 머 지그재그는 양반이구
모양이 사나울때가 많아요 입질한 대가 어떤건지
따른대를 챔질할때두 잇어요ㅋ
저같은경우냉탕또는수초가있는자리 하루에 한번정도 낚시대순서자리를 바꾸어줌니다. 예를들어 입질온낚시대 아닌이상 40대기준 36대로교체 20대기준26대교체 이런식으로 해줌니다. 많이바꾸면 2번정도 기본1번은 바꾸줌니다. 단점이라면 낚시대기본 25대정운용합니다. 2세트정도면 딱좋습니다.
수초밭은 다들 똑같으실거고 저 같은 경우는
맹지에서의 편성은 좌측에서 16이나 18로 시작해서 우측으로 가면서 16 20 24 28 32 36 40 44 48
52 56 60 이렇게 12대 편성합니다
펼쳐놓으면 흡사 커튼모냥이랑 비슷해서 커튼친다는 표현을 쓰고잇습니다 웬만큼 날띄는 놈이 아닌
이상은 다른 대를 감거나 하지도 않고 밑밥투척시
채비랑 동조도 잘됩니다 좁은 맹탕지나 주위에 다른분이 계실땐 부채로 펼칩니다
저는 오히려 수초대에서는 7-8대 핍니다.
맹탕에선 12대 다 피구요. 이쁘기 필 생각없이 바닥 지형찍어보고 턱자리 완경사면 연안가까이 갓낚시 형태로 펴다보니 낚시대 편성은 들쑥날쑥이지만 입질받을 경우의수가 가장좋은 편성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고수들은 대많이 안 깔아요 ㅎ
맹탕지 수심이 굴곡없이 완만하다면

전 부채꼴 입니다

이유는 긴대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죠

긴대를 쓰는 이유가 더 멀리 투척하기 위함이니...

그래서 긴대를 가운데에 두는 부채꼴을

선호합니다
의미 없습니다
자기의채비 믿음
자기의채비의 챔질타이밍 만 알면
반드시 이쁜 붕어 볼수있을껍니다...
저는 노지 맹탕 위주로 떡밥낚시를하는데
처음엔 낚시대길이가다른 4대를설치하였다가
입질오는대로 쌍포로 템포낚시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맹탕에 대편성시 시간이 더 걸림니다.
수초에서는 수초에 바짝붙여 핍니다만.
맹탕은 지형을 파악하는 시간때문에 40대 또는 44대로 끌어보면서 지형을 파악하고 편성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사전 정보가 중요하겠지요~ㅋ
저도 수초를 주로 좋아해서요.
수초 구멍 있는 곳에 칸수 맞춰서 바짝 붙여 넣습니다.
채비 내려갈 구멍이 있고 고기 지나갈 것 같은데 대를 안 펴면 밤새 미련이 남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구멍 거리에 따라 들쭉 날쭉 합니다.

그리고 맹탕은 시간이 충분하면 바닥 열심히 찍어 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실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편성할 때 시간이 좀 걸리는게 단점이지만요. 이왕 확률 높일거면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둔덕이 있으면 거기를 먼저 세우고,
물골에 세우기도 합니다.
수심 거의 같게 나오면 느낌적인 느낌으로 편성합니다. ^^
맹탕이면 부채꼴로 14단폅니다..
수초지역이면 그상황에 맞게 폅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3대정도 좋아합니다
중간대는 긴것,다음오른쪽,다음왼쪽
찌보기가 좋아서요
다다 편성 했다가 상황을 보고 위치 변경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나오는대만 나오더라구요~
정해진 룰이없어여. 본인이정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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