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낚시하다 몇년쉬고 다시 낚시 즐기려하는 허접 조사입니다.
정통 고지식 채비만 배워서 햇는데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보니 채비변화및장비셋팅에
고민이 너무 많이됩니다.
대물낚시는 이제 좀 시들해지고 걍 노지나 풍경 좋은 저수지가서 즐기는 낚시 해볼참입니다
은둔 고수님들의 좋은 가르침과 비밀터가진 욕심인거같구 호젓한 낚시터나 풍광 좋은저수지 추전주시면
우렁각시처럼 조용히가서즐기고 정리하고 오겟습니다. 참고로 낚시가면 주변 쓰레기 줍고 깨끗함을 추구하는 스탈입니다요^^;;
전 서울이고 평일주말 상관없습니다. 거리 지역 또한 상관 없구요^^
다시 낚시 해봅니다.유동채비및 장비셋팅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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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변화된 낚시기법 그리고 채비형태
경우에 따라서는 채비에 많은 공과 돈을 들여서 합니다
납봉돌을 사용못하게 하다보니
친환경 봉돌을 마니들 사용하고 있지만
채비를 새롭게 공유하시려면
많은게 새로울 거라 보네요
저또한 10여만에 낚시대 잡았지만
게시글에 보여지는 모든글들을 답습하다보니
정답이 나오고 새로운 채비법들을 나름 공유해 보았지요
단순히 풍덩채비를 할지라도 요즘 유행하는 채비에 맞춰
준비 하시는게 나을성 싶지만~~~
모든분들 께서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게 있나 봅니다
변회된 채비에 동요하지 마시고 본인에 맞는 채비를 찾으시는게
나을성 싶으네요
물이 있는곳엔 스승이 있다 라고 해서
저는 물가에 가면 낚시 하ㅡ는
기법들을 자세히 보곤 합니다
배움은 끝이 없어서요 ㅎㅎㅎ
저역시 대나무낚시대부터 시작한 사람입니다만
많은 채비의 변화가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원봉돌->3봉->다분할봉돌->2분할봉돌->스위벨채비
현재까지 나온 채비중에 가장 과학적인 채비가 스위벨채비입니다.
붕어가 입질할때 원봉돌 무게보다 1/10정도 무게인 스위벨을 사용하여(9/10원봉돌+1/10스위벨)
2분할봉돌의 변형된 형태로 사용되지만 회전도래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만든 채비죠
수심이 얕거나 유속이 있는 곳, 또는 채비꼬임이 심한점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우아한 찌올림과 바늘의 크기에 무관한 점에서는 원봉돌 채비보다 월등한 좋은 채비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하는 낚시를 구사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