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주중에 시간이되어 2박3일정도 낚실를 갈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곳은 태안 서산 (수로, 저수지), 군위 의성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통바닥낚시를 선호하고 떡밥위주로 하지만 지금시기에는 지렁이만 쓰거나 짝밥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태안 서산, 군위 의성쪽은 제가 가본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혹시 다른 조사님들이라면 어느곳으로 출조하실껀가요?
혹 추천하실곳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주중 출조 어느곳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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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갓고, 답사차 내일 함가고, 다음주 주중에 함가고
본격적으로 27일부터 3박4일 가려합니다.
지금 시기는 아무래도 저수지 보다 수로가 약간더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디를 가시든지 튼실한 넘으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시고 대구리 상면 하십시요
속설에 이른 봄에는 수로권이 조황이 좋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저는 꼭 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른 봄 낚시에 포인트 선정시 최우선 순위는 바람 안타고 햇볕 잘드는 수초대를 찾으시면
평지형 저수지에서 더욱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수로권은 바람 영향이 강하고
이 바람에 의해 수온 변화도 큽니다
오히려 1~2미터 권의 바람 안타는 평지형 저수지 보다 낚시 여건은 더 안좋다고 봅니다
떡밥 메니아인 저는
담주 화요일 당진 신동지를 거쳐 태안 덕송지, 신두123호지를 탐사하고
보령 죽안지 구수지 진죽지 송학지를 돌아 볼려구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잘 기억하고 출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월척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