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5번 단종되어 난리도 아니더군요
다이와에서도 글루텐 출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씁쓸한 얘기지만 국산 글루텐 써본 저로서는 믿음이 안갑니다
제성격탓도 있겠지만..국산써서 재미본적이 없네요;;
저도 모르게 마르큐5번이라하면 믿음이 가는건 왜일까요
이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그래도 혹 다이와에서 나온 글루텐중에 5번과 비슷한성질의 글루텐 나오나요??
있으면 써보려구요
얼마전 낚싯방에 갔는데 글루텐덕용 9천원 받더군요
나참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ㅡㅡ
다이와 글루텐 써보신분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다이와글루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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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3 (딸기) 는 10봉정도 구비해둬서 크게 문제는없는데 글루텐5는 자취를 너무 감춰서 이번주 친구들과 강원도쪽에 놀러가는데 돌아다니면서 겸사 겸사 찾아볼까합니다..ㅎㅎㅎ
다이와꺼는 써보진 않았는데 마루큐 품절 난후 조금씩 찾는분이 계신다고합니다..
이번에 국산 글루텐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영...
특히 회사 이름도 없고 포장은 마루큐5랑 허접하게 따라한
국산글루텐 구입해서 한봉지 말아보구 참;;;;어이가 없더군요
4봉지는 옆에 계신 노인분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제품 중에는 그나마 HDF바닐라향 글루텐이 마루큐랑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밀루텐은 프로떡밥에서 나온 밀루텐2가 괜찮았구요.
포장을 보고 믿음이 않갔으나.말아보니 냄새는 옛날쭈쭈바냄새~ㅋㅋ
낚시방사장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재료는 일본에서 수입해서 만드는
거랍니다.일단 냄새도 괜찮고,촉감이 좋더라구요^^
저는 바닐라글루텐이랑 밀루텐2로 밀어보구,
아니다싶으면 다이와꺼 써보려구요~
이모 글루텐이 있더군요 앞뒤 전부 일어로 다 써있고
거기 영어로는 맨오른쪽 상단에 BSKOREA 뒷면 맨 왼쪽 하단에 MADE IN CHINA 라고 써 있더군요
손에 들었다가 피식 웃고 내려놨습니다 장난치냐 이것들아 'ㅡ'/
그리고 가장 문제가 모냐면 지금이야 품귀 현상이라 치지만 한때 국산이나 마루큐나 가격차이 거이 없이
판매 될때 왜 같은 값인데 국산은 왜 글씨???????????? 품질 개선 시급 하다고 생각함~~
에구 엄한 소리만 다이와 꺼는 못써봐서 모르겠습니다
낚시방 사장님 상술입니다
해동바v라글루텐.밀v텐 1 2.다v호스.5번짝퉁.곰v글루텐.경v 글루텐.솜v탕.희v리119 등등
다써봤는데 차라리 재래식떡밥 쓰세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마루큐5번을 10점만점에 10점이라고 치고...
한 7~8점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1. 일단 점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2. 양은 괜찮습니다.
3. 오히려 점성이 좀 덜해서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4. 점성만(?)강한 국산 글루텐을 조금 섞어서 쓰니까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종합해 보면.. 점성은 부족하지만 냄새나 고기유인에서는 뒤떨어지 않는다.. 라는 답을 나름 얻었습니다. ^^;;
저는 단품으로는 안쓰고요. 하룻밤 낚시에 두봉지 뜯어서 넣고..
예전에 꿀을 넣은 글루텐이 있었어요. 지금도 파는거 같은데... 그거 덕용포장이라 그거 좀 넣고 섞은후 개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게 점성이 강하더라구요. 그거랑 섞어서 쓰면 딱 좋더라구요.
가격도 2,000원이면 괜찮고.. 은은한 마늘 향도 나고 고구마 색도 나고 머 그렇습니다. ㅎㅎㅎ
저또한 흔하게 볼때는 몰랐는데 그~~~~ 이상하죠
마르큐 혼그루를 써보았지만 그런것 같으니
생각에 차이인지 사실 입질이 없는건지.........
다이와에서 나온 오사쯔글루텐(고구마) 구입했구요.
집어제로 찐버거 쓰다가 이것도 가격 올라서 찾던중,
인동피싱에서 볶은보리 덕용포장 1.8키로에 4500원짜리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찐버거는 360그람에 2천원)
그리고 한달 전쯤부터 오사쯔글루텐이랑 경원글루텐5번 1:1로 섞어서 먹이용으로 쓰고,
아쿠아텍2 + 볶은보리로 집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구요, 저번주에 볶은보리 1.8키로 포장을 8봉지 더 사서
여러명이 나눠서 써봤는데 다른 분들도 찐버거보다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조금 많이 사 두었던 거 이번에 써보니 영 아니라서 모두 폐기 처분 했답니다.
딸기 글루텐3와 글루텐5는 작년에 좀 많이 구입을 한 덕분에 아마도 한 동안은 떡밥 걱정은 안 해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역시 이모 글루나 푸니글루도 이곳에선 잘 먹히더군요.
국산 떡밥은 아무래도 아직은 일산 따라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왜냐 하면 니혼징 넘들 노하우를 절대 그리 쉽게 안 가르쳐 주거든요.
앞으로는 어쩔 수 없이 국산 떡밥에 붕어 입맛을 들이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 거 같습니다.
저는 내림을 하는지라 주로 키메글루텐 오사츠글루텐 하드 글루텐을 많이 씁니다.
마**제품을 썼다가 반년전에 다** 로 다 교체를 했습니다.
쓸수록 정이가는 제품이더군요
가격으로 치면 국산이나 일산이나 차이가 없는데 제품에는 차이가 좀 나는것 같더라구요
다**제품 다쓰면 그래도 힘든 시국에 국산으로 교체를 할려고 합니다.
국산품 애용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도**걸로 바꿀려구요
난 전에 박스로 구입해 놓았던 것 조금 남았네요.....^^
3번 1번 5번 이모글루텐 글루텐 4계 혼글루텐 와타글루텐..집에서 걸려서 쫒겨나게 생겼습니다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