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위벨체비나 사슬채비를 사용할까합니다
원줄은 모노 1호에서 2호줄을 사용하는데
주로 1.2호를 사용하고 목줄은 당줄 2호 쓰고요
제 생각에는 잉어나 향어가 있는곳이라면
목줄이 끈어질듯해서요 목줄인 당줄호수를
올릴까 생각중인데요 올려도 소용이 없을까요 ?
제가 주로 노지에 붕어를 노리는데 가끔 잉어나
향어가 물리면 곤혹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이럴땐 어떤 방법이 좋을까여 ?
원줄호수를 높이쓰는걸 별로 않좋아해서요
1.2호 모노원줄에 쓰려는 사슬채비나
스위벨채비라면 당줄로 몇호정도 써야 밸런스가
맞을까요 ? 목줄을 원줄보다 강한걸 쓰면 채비
손실이커서 망설여지내요
고수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줄로 잉어나 향어터에서 사용할수 있을까요 ?
-
- Hit : 914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3
당줄이3호인데 원줄이 1.2호면 원줄이 터지면서 전채비손실을 초래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출조하실때 뜰채는 꼭 챙기시라는거밖에 없네요.
참고로전 원줄3호에 당줄3호,스위벨 일학껄루 5호로 씁니다.
일반 스위벨 6호랑 같은 무게입니다.
이렇게 채비해도 찌올림 시원시원합니다. ㅎㅎㅎ
이상황에서도 뜰채는 꼭펴놓습니다^^*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원줄 홋수를 3호로 올리시는게 맞는것같구요
물론 목줄은 당줄 3호가되겠지만 아마도 큰놈이 물으면 목줄이 날러갈껏같네요
집행은 살살하셔야할듯.....
손맛 원없이 보소서..........................................!
올해엔모노4호에 당줄 5호써볼라합니다
동생이 당3호써는데 맥없이 끊어져서 올해는 올려볼렵니다..
채비로 32대로 잉어 80cm 짜리 잡아낸적 있습니다.
끌어 내는데 한 15분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잉어 마다 계절마다 또한 서식 환경에 따라 분명 힘의 차이가 있습니다.
챔질을 세게하는 편이 아니시라면 긴대를 사용하시면 조금 약한 채비로도 어느 정도 까지는 버텨 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즐낚하세요.
그곳엔 주로 짜장붕어가 있고, 잉어와 향어도 다수 있는 곳이니, 제 경험에 비춰 말씀드려 봅니다.
기준은 대 길이는 다이아 명파 32대, 모노 12, 당줄 2호, 스위벨 2~3호 채비 입니다.
붕어든 잉어든 부드러운 챔질 아니면 목줄이든 원줄이든 나가기 쉽상입니다.
부드러운 챔질로 후킹되게 하심이 첫번째 겠네요!
향어 약 40cm급은 80%이상 끌어냈던거 같습니다.
잉어 50~60cm급은 60~70%, 그 이상은 무리더군요.
잉어 78cm 급을 한번 끌어 올렸는데, 그때는 스위벨 채비가 아닌 카본 1.5호에 당줄 2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결론적으로 위에 회원님들 말씀처럼 당줄 몇호의 문제보다는 원줄이 모노 1.2이라면 어렵다 보여집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원줄 호수를 모노 1.75~2호 정도는 쓰셔야 하겠고, 스위벨른 3~4호, 여기에 당줄 3호 정도는 되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줄이 순간적인 힘에 쉽게 끊기는 편이니 부드러운 챔질로 하신다면 이 정도로도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손마 많이 보시길...^^
그런데 사용하시고자하는 채비가 예민한 스위벨과 사슬채비이다보니 비중이 무거운 카본하고는 잘 어울리진 않을 듯 합니다.
저도 잉어, 향어탕에서 주로 하는 데 올해는 예민한 입질시기에 대비해 카본원줄에 해결사채비처럼 세팅해놨는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현제 1.2호줄은 토레이 토너먼트입니다 혹시 이보다 더 튼튼한 줄이 있나요 ?
금강합사 0.2호 권장합니다.
PE합사라
웬만해서는 절대 끊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만약 붕어만이 목적이시라면 .....
저같으면 당줄 호수(목줄)를 더 낮출것 같습니다.
잉어나 향어가 걸렸을 경우 채비가 안정적일수 있도록 , 목줄이 빨리 끊어지도록 채비를 하고 싶네요
붕어도 목적이지만 잉어나 향어도 끌어내고 싶으시다면....
원줄 모노 2호로는 좀 힘들어 보입니다.
유료터에서는 그정도로도 손맛을 보실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다른 조사님들 답변이 많네요)
노지에서는 그정도 채비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다만 목줄은 그대로 사용하시고 원줄만 1.5호이상 쓰신다면 괜찮을것 갔네요
2011년6월 합천호에서 폭팔적인 붕어입질을 받다가
깔짝대는 입질에 챔질했더니 60센치되는 잉어였습니다 한 10분간의 사투끝에 뜰채도 없이 건져낸적 있습니다
그때의 제 채비가 수파골드 2.3칸대 일반2봉채비에
원줄 카본 1.75호 목줄 당줄 2호 붕어바늘7호 였는데
견뎌내더군요^^
물론 많이 불안했습니다 운도 좋았던거 같고요
고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가다 자연스럽게 반대로 끌어주고 하기를 수차례 수면에 머리를 나오게해서 한 다섯번정도 공기 먹여주니까 마지막에 결국은 끌려나오더군요 사이즈를 보니 이걸로 어떻게 꺼냈나 싶더군요 한마디로 운이 좋았던거죠
줄한번묶어 놓으면 끊어질때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그정도 채비면 혹 잉어나 향어가 걸리더라도 챔질후
힘조절만 잘하시면 가능하다 사료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니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하시길^^
아~~그때생각하니 심장이 벌렁벌렁 낚시가고 싶어지네요ㅜㅜ
보통 대물낚시에도 카본3호는기본인대 잉어에모노2호라 글쎄여...................
그환경 즉, 수초, 수몰나무등을 고려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강제집행을 필요로할때도있구요.
해서 조금더 질긴채비가 필요할꺼에요. 윗글에서 언급했드시 뜰채는 기본으로 펴놓으시구요^^*
터져도 좋으니 5짜한번 물어주면 너무 좋겠네요 ㅎㅎㅎ 498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