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동안 안성 고삼지를 다니는 초보 조사 입니다...수심도 1m권이고..배수는 계속 진행중이네요...
채비는 군계일학 매월이를 쓰고요.외봉 낚시 원줄은 2.5호 .좀 가벼운 찌 맞춤을 합니다...
올 4월달에는 이렇게 해도 찌가 올라오거나 옆으로 흐르지 안았습니다...그런데 5월부터 배수도 있고 대류 현상인지 ...옆으로 흐로고. 찌가 10분정도 있으면 쭉 올라와 있네요..이러다 보니 ..입질을 볼수가 없네요..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좁쌀을 하나.두개 .무지하게 달아서 안흐르게 하던가 .안올라오게 합니다..그러다 보니 채비가 무거워서 입질이 없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낚시하는게 짜증납니다..
도대체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아님 원줄을 5호줄정도 쓰고 무거운 찌맞춤을 해야 하는지요/아님 그냥 포기하고 해야 하는지요/
월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대류현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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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히 쉬셨다가 잠잠해지면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될껍니다
자신의 채비에 확신을 갖는게 제일중요 합니다 찌를 한 두마디 더내놓던지 핀클립에 소자나 중자 클립을 추가해주시면 좋습니다
내채비가 무거운채비인지 가벼운채비인지를 분명히 아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찌가 앞으로 점점당겨져 온다면 가벼운 상태로 원줄이 찌를 당기는 것이고 옆으로 흐른다면 유속입니다
저도 2주전 낚시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무난하더군요
유속이 심한곳도 아닌데 찌가 옆으로 계속 밀리거나 심지어 앞쪽으로 밀려오면 대류라 보시면 되고 고삼자고 마찬가지고 충주호같은 대형 담수호에서 빈번합니다..^^
저도 경험햇습니다 공주보에서 낚시를하는데
아침이되니까 찌가스물스물 표시도안나게
혼자올라오더군요
대류?
기포?
우린말합니다 이런것을대류현상이라고
군계일학성제현씨는 기포라고말을했구요
무엇이정답인지는저도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좁쌀을하나달았더니 괜찮아지더군요
입질또한 들어오구여
순간알았습니다
기포가생겨 찌의부력이커진만큼에대한 무게를 맞추고
낚시를해도 이상이없다는것을
저만그런것인지는잘모르겠지만 괜찮더군요
좁쌀을달아하니까
대류가 있는 시간대는 좁쌀을 물려 찌맞춤을 무겁게 하더라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봐야 시간좀 지나면 괜찮아 지던데요...
밑에 물은 차고 위에물은 뜨거워서 생기는현상이라는대요...
그때 원줄과 찌에 기포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낚시대 고패질로 없애준다는대
또 시간이 지나면 이런현상이 나타나네요..찌와 원줄이 같이 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