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글쓰기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프로ㆍ아마추어의차이는
추천 0
낚시로 밥먹고 사는 사람
낚시방 점주빼고요
프로라고 낚시 잘 하는것 아닙니다 아마라도 프로보다 잘 하는이 많습니다
구별할이유도
관심도 없네요

낚시는 즐기는것이지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낚시...
1.프로...오는 물고기는 왠만 해서는 놓치지 않는다.
2.아마추어...오는 물고기를 자주 놓친다.
저번에 들었는데 연맹이란 곳에서 유로낚시터에서 고기 잘잡는 사람 점수평가해서 1등프로준다는데 저도 들은내용 이에요~ 진짜로 유터에서 시합하나요? 가둬논고기 누가 많이 낚아내나 시합이라~~ 열심히 프로 노릇하라해요 알아주기도 싫으네요~~ 혹시 몰라 노지에서 정정당당 크기순으로 한다면 인정할지~~
프로=프로의식
아마=아마의식
실력은 상향평준화 되었고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머문자리,잡은고기 자연그대로 보존해주는
당신이 진정 프로입니다.
민물에 프로가 있다는 자체가 코메디죠
운동선수 개념으로 봅니다..

낚시에 프로라는 호칭 붙이는게..
참 안어울린다는 생각은 있지만..
달리 더 좋은 호칭이 생각나는것도 없네요..
소속이나..직업적인 관계고리 없이
그냥 낚시를 잘하는 사람을 낚시명인이라고 칭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프로가 아니라고 , 또는 명인이 아니라고 해서 나머지전체를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는..거부감이 있네요..
다 초월한 신선같은 분들도 많거든요..^^
붕어하래비님의 의견에
급공감합니다~
저는 프로라고 하시는 분들 만나도 *프로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사장님들이시죠.
프로라고 하면 의식도 그에 걸맞아야 하는데 방송촬영하고 쓰레기 그냥 버리고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런분들께 과연 프로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저는 차라리 낚시전, 낚시후 청소 하시는 분들, 머문자리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정리 잘 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더 프로의식이
있다고 봅니다.
자게방에 원남지 등 낚금지역으로 선정된다는데 자기것만이라도 잘 정리하면 이런일은 없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당사자를 주변인들이 불러줄떄
'프로'라고 불리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ㅇㅇㅇ'프로' 이렇게 불러주면 되고,
이름ㅇㅇㅇ'조사'?
이름ㅇㅇㅇ'명인'?
이름ㅇㅇㅇ'선생'?
'호' 이름ㅇㅇㅇ '프로'?
이름ㅇㅇㅇ'씨'?
인터넷 동호인이라면 '대화명 아무개님'
당사자가 불리우고 싶은 호칭을 주변사람이 그리 불러주면 그리되는거 아닌가요.

낚시라는게 '겸손'의 미덕을 내포하고 있는 취미라
일반 연예인들처럼 특정인을 띄우기(?) 위해 특정인의 이름 앞뒤로 과도할 정도의 언어들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그것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반감을 살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스스로 겸손해야 겠다 싶으면
'이름 아무개'씨 나 '대화명 아무개'님으로 불리는게 가장 친근하지 않을지.

사람은 굳이 이름석자 앞뒤로 거창한 접두사나 접미사를 붙인다해서,
그 사람이 존경을 받거나 선망하게 되는 인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故 서X수씨의 경우에도 화려함과 포장과는 거리가 먼 낚시인이었죠.

한때 시대적으로 너도나도 '호'를 만들어 이름앞에 호를 쓰던 유행도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낚시는 바둑처럼 협회차원에서 프로시험이나 인증절차도 있는게 아니긴 하죠.
객관적인 시험절차를 만드는 것 자체도 거의 불가능이니까요.

FTV보다보면 낚시심판 자격인가 뭔가 하는것도 있는 것 같긴한데
낚시인프라고 얼마나 커졌길래 낚시심판 생활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 길도 있나 싶더군요 ^^
아마추어 재미로 취미로 하는사람
프로 상금이나 목표를 가지고 하는사람
프로 : 특정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직업으로 일하며 생계 가능한 사람
한국에선 그 분야에서 뛰어난 분들을 보통 프로로 부름
세미 프로 : 특정분야에 종사하지만 생계를 위해 다른일을 병행 하는분
아마추어 : 돈 과 무관하게 순수 취미로 즐기는 사람

미국과 일본은 프로 와 세미프로 낚시인분들이 많습니다.
낚시대회 1등은 왠만한 골프대회에 준하는 돈과 명예 를 주죠.
한국은 진짜 프로라 불릴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낚시 대회등 순수 낚시만 해서 먹고 살수가 없습니다.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은 그냥 방송인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조사님 정도로 상호 존대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낚시에도 프로가 있나요?
아니 다녀간듯
다녀온 자리가 표시가 안나는 사람이 프로라
생각 합니다
프로!
아마도 호칭에 걸맞게 실력이 출중하니 프로라 불릴수 있겠지요
야구,축구,농구...수 많은 스포츠를 보더라도 능력에 따라 그에 걸맞는 연봉,자기관리,팬관리가 따라오죠
프로낚시인?
우리나라에서는 머나먼 호칭 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업을 하면서 방송출연하면 프로라 불리우는데...
부족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구요
과연 이런 호칭이 필요할까 생각해봅니다
프로:낚시를 하면서 돈버는사람
아마추어:낚시를 하면서 돈 쓰는사람
사람들이 알아봐주길 바라며 어깨 뽕들어간 사람은 = 스스로 프로.
항상 동네에서 설렁설렁 잠시와서 조용히 몇수씩 낚는 사람은 = 왕프로
이것 저것 신경 안쓰고 즐기는 낚시하는 사람 = 낚시인.
설렁설렁 신경 안쓰고 낚시해도 4짜 5짜 잡는 사람 = 고수
낚시가서 낚시는 점방만 차린후 낚시 안하고 주변 돌아 다니면서 쓰레기나 줍고 커피나 마시는 낚시인은 = 낚시의 신
낚시가서 낚시는 안하고 술드시고 고성방가 하시는 사람은 = 말종 알콜 낚시인
낚시가서 열심히 낚시하고 많이도 해드시고 쓰레기 버리시는 사람은 = 쓰레기 낚시인
어딜가나 먼저 숙이고 인사하고 솔선수범하고 인간성 좋은 사람은 = 진정한 프로
^^ 선배님들 재미있고 즐건하루 되세여~~~~~~~
낚시에서

프로 = 조구사 소속이거나 낚시물품점을 하면서 광고성 즉 직업적 낚시를 하시는 분,
아마추어 = 취미낚시를 즐기시는 분.

낚시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직업이냐 취미냐로 보여집니다,
다만 오랜 낚시생활로 그 낚시쪽에서 최고수라는 하시는 분은 프로가 아닌 명인일겁니다,
낚시는 프로가 없습니다. 전부 아마
그들만의 호칭이죠
다 그냥 낚시꾼
프로 여유롭다
아마추어 조급하다
낚시방송에서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

지난번 용설지 버드나무포인트에 나무사이사이에
12개의 찌를 세우신분보다는 낚시못할껍니다 ~
(현장에서 그모습을 보니 기가막히더군요^^)

그날 커피한잔타드렸는데, 제자리까지오셔서 조언해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 ^^
진짜 낚시에서만큼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없는 장르도 드므네요.
운동처럼 프로와 아마의 실력이 극명하게 갈리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프로는 그걸 직업으로 삼으며 돈을 버는 사람이고 아마추어는 말 그대로 취미로 하는사람이죠
프로
비싸고 좋은 낚시대와 장비들 갖춰놓고, 낚시방송에도 출현하며 이채비 저채비~ 이포인트 저포인트 다 다니지만.
붕어가 배안고프면 꽝친다.

아마추어
싸구려 또는 저가 중고낚시대 몇대사다 깔고, 캔커피와 미끼로쓸 캔옥수수 까먹으며 이궁리 저궁리해보지만.
붕어가 배안고프면 똑같이 꽝친다.

그냥 붕어가 배안고프면 꽝이다...
프로- 쓰레기 잘 가져가는 꾼, 다른 낚시인에게 방해 안되게 정숙하시는 꾼,
아마 - 그 반대
프로란 자연을 사랑하고 손맛을 즐기며 방생의미덕을 갖춘사람이라봅니다^^
프로= 장사꾼
아마추어=낚시꾼
이정도 차이 아닐까요
프로~ 고기 잡기만을 위한
고기 크기와 양에 의한
고기와 자신과의 끝없는 ? ?
아마~ 프로를 뺀 나머지 다수??
ㆍ
ㆍ
~^-^~
그냥 단순히 물질적으로 받고 안받고 차이 인거 같습니다
진정한낚시도사는 그동네 현지인
엄청 간단한 문제네요.

낚시가 직업이면 프로
낚시가 취미면 아마
프로는 직업
아마는 취미

말 그대로죠
실력, 인간성 하고는 아무 상관 없구요

그래도 세상사 먹고 사는게 제일 힘든건데 그 바닥에서 먹고 살면 존중해 주고 싶습니다.
낚시에 미치다 시피하여 살고 있지만, 프로와 아마의 실력차가 가장 적은 -심지어는 오히려 아마가 뛰어난- 종목이 낚시일 거란 생각에 변함없습니다. 생물을 대상으로 그것도 보이지 않는 물속의 물고기를 대상으로 하니 이런 현실이 그리 무리도 아니지요.
그렇다고 동시간대, 동일장소, 동일조건에서 경쟁을 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을 크게 두는 이유이지요.

이제 동문서답해 보겠습니다.

낚시란 취미?레저?스포츠?, 어떤 것이든 낚시에 '프로'가 존재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우리들 낚시인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별 상관없을 까요?

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낚시용품의 고급화(가격적 측면이 아닌 기능발전적 측면), 조구업체의 서비스, 비낚시인이 바라보는 낚시에 대한 시선, 이로 인한 낚시 환경의 무쟈비한 제한 구역 설정 최소화 등 정도차는 있겠지만 직간접적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점점 국내에도 낚시만으로 먹고사는 진정한 프로페셔날이 나타나겠지요. 그 이름을 배경으로 낚시점,조구업체,특정 용품 브랜드화에 이용하는 것 말고도 그리될 겁니다. 아니,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낚시강의를 할 때 '낚시인의 무한 긍정 마인드'에 대해 언급할 때가 많습니다. 낮에 입질이 없으면 밤에, 밤에 없으면 새벽장에 있을 거다...란 희망으로 12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입질을 기다리는 우리네 낚시인. 오늘은 자연이 허락을 안하는 구나 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우리네 낚시인. 근데 왜 그리 프로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지요?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았을 테고, 그저 고깝게 느껴지는 감정에서 그리하는 건 옳지 않다는 게 제 의견이죠.

전 IT업계에 몸담은 지 25년입니다. 본업이 따로 있지요. 낚시프로는 물론 아닙니다. 강사와 심판 자격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저 재밌으니까...

결론적으로 그들과 우리네가 실력차 (사실 낚시의 실력을 논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만) 측면에서 접근하면 그들을 우습게 볼 수 있지만, 그들이 낚시업계에 노력하고,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나름 존중해야 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꿈을꾸는꿈님의 답이 가장 간결하고 정답 같습니다.

참고로 노지에서 대물 1등 하는것 보단

그곳 터줏대감 아니라면 유터에서 매번 상위권 드는게 기술적으로나 실력적으로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프로. 장비등 조구업체협찬받아서 티비프로나가서
조구업체 선전하시는분들
아마. 장비등개인돈으로사서 그냥 취미로 시간
되는대로 즐기시다가시는분들
낚시에는 정석도 없고 프로도 없다.
운칠 기이 포인트 일
제 마음가짐 입니다.
프로는 고기 많이잡고도 낚시에 열중하시는분
아마추어는 큰거 한마리 잡고 가슴이 심쿵해서 여기저기 소문내는분
프로라는.호칭에기준이.어떻게돼는지..고기잘잡는게.프로인가?.아니면.무엇에어떤근거를두고.프로란타이틀이붙는것지.궁금할따름입니다.?
프로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때론 그 일이 하기 싫을 때에도 웃으면서 할수 있는 사람.
그들만의 리그 라고 들어들보셨나요..?ㅎㅎ
장대들고 넣어노쿠 기다리는게 뭐 프로가 있나요~~

릴치고 기다리는거랑 거기서 거기로 보이고요~~


대물낚시 프로라는개념은 무슨 실력자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돈 벌이를 좀허냐,,안허냐 차이겠죠~~~
뒤처리 잘하고 원주민분들하고 원만하면.. 프로

똥꾼에 술먹고 진상부리면 아마추어
대물낚시는 다대편성이라 너무 예민해도 피곤하니까 원봉돌채비많이 쓰지 않나요? 생미까라 자주 미끼갈아줄일도 없고....실력이라면 붕어가 나올 확율이 큰 포인트선정 아닐가요?
쓰레기 잘 치우는사람이 프로인거 같네요.
운칠기삼 인 취미 이자 자연과 풍경을 즐기는
장르에 프로?란 단어 듣기 거북하더군요...
동네 뒷산 잘타시는 분들도 프로라 부르나요? ^^
그냥 자뻑? 입니다 취미생활에 프로는 무슨 얼어죽을늠에 프로ㅋㅋ 우리나라 민물낚시 낚시방송이 싹다 버려놓은듯
운7기3 아닙니다

포인트50운50
기? 그딴거 암만 쎄봐야 소용 없심더

그러므로 프로? 그냥 웃지요^^
그 위대하신다는 김프로님이 생각나네요..
프로라고 칭해줄만한분이 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성재현 사장 정도~~~
아~~~
등산에도 프로가 있는지 급 궁금하네요
낚시중 유일하게 붕어낚시에는 프로가 없습니다

바다낚시도 있고 베스낚시에도 프로가 있는데

붕어낚시는 프로가없습니다

그 이유는 붕어낚시는 특별한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자리에 잘앉아서 긴대고 짧은대고 옥수수나 글루텐

지렁이 잘 넣어만 주고 기다리면 되기 때문이죠

프로라고 불리고 고작 붕어낚시꾼이라는 이들이

자기 이름에 호달고 있는 그들 겉멋이나 들고

상업적으로 방송 찍고 주접들을 떨고 있는거죠

소야 김 진우 사장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방송 돈만주면 개나 소나 다 찍어 나갈수 있는데

방송 나간다고 머 댄듯 어깨에 힘주고 꼴 깝들 떨지 말라고!
붕어낚시도 장르가 다양해져 전문적 소양과 스킬을 다루는 학과도 생겨날 것이고 굳이 아마와 프로를 나눈다면 직업이냐 취미냐의 구분이겠죠
연맹에 일정기준을 충족하고 회비를 납부하면 프로자격을 주는 것으로 압니다

프로는 낚시점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하드웨어(낚시장비,소품)에 대한 지식이 아마보다 훨비교우위에 있겠죠
메이커별 장단점,컨트롤 능력,유지및보수 등등...
나머지 소프트웨어(정신력,집중력,판단력,자연보호,생태계에 대한지식 등등)적 문제는 기준을 정할수 없겠죠

따라서 프로와 아마의 기준은 제 개인적으로 하드웨어적인 것엔 공감하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일도양단 할수없기에 윗분들 말씀처럼 쉬 공감대가 형성돼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허허허 조만간에 낚시방송에 나는 프로다 방송 담첨.
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연예인양 주접 ~~~~~.
낚시에 프로라는 말이 왜 나와? 다들 취미로 하는 게 낚시지 돈벌이로 낚시하는 사람이 있나.
허긴 낚시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좀 다르겠지만. 매너있고 낚시터 예절 지키고 쓰레기 안버리는
것은 물론 버려진 쓰레기 청소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프로라 생각하고 그 반대되는 사람들이 아마도 아마가 아닐까?
요즘 낚시인구가 몇백만이라 얘기들 하지만 자연환경도 지킬 줄 아는 진전한 낚싯꾼은 과연 몇이나 될지 의심.
그냥 조구업체 사장님들은 프로님들~
조구업체 물건 사서 쓰는 사람들은 아마님들~
낚시에. 그것고 민물 낚시에 프로가 어딧고 아마추어가 어딧습니까. ㅎ
그자체가 웃긴거라 생각됩니다.
조력 차이와 노하우 기술력이 좀 있다하면 맞는것이지.
프로니 그자체가 웃음만 나오는겁니다.

누가 프로를 무슨 기준으로 지어주고 불러주는가요. 전그것이 더 궁금하네요.
큰고기 잡은사람이 대물낚시에 프로라 불러주나요.
낚시 1년한사람. 낚시 20년이상 한사람. 큰고기 잡는건 똑같아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프로라. 아마추어라. 무슨 차이일까요. 운동선수도 아니고 실력차이가 거기서 거깁니다.
프로 .........................ENJOY (자연사랑꾼, 환경보호꾼
아마 .........................쓰레기 투기꾼, 담배꽁초 투기꾼, 고성꾼(조용히 낚시 즐기고 싶은데....술 먹고 떠드는 사람), 랜턴 비추는 사람, 비매너꾼, 집착꾼(크기에.....마릿수에......)

실력은 초보이어도 매너가 프로인 당신을 '선비'로 인정합니다....
프로도 웃기시고 곡운이니 평월이니 웃기시고 ㅎㅎㅎㅎ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