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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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옆에서 떡밥낚시

얼마 전 저수지에 갔는데 모임에서 출조왔는지 자리가 거의 찼더군요 다행히 빈 자리에 쌍포를 준비하는데 분위기가 싸 합니다 시선이 집중되는 느낌... 낮인데 괜찮겠지, 짬낚이니 괜찮겠지 했지만 여기 월척에서 대물 옆에 떡밥은 민폐라는 글을 보기전까지만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 낚시하는 내내 소심한 투척에 새끼손톱만한 떡밥으로 눈치낚시만 했습니다 과연 대물과 떡밥은 공존할 수 없는 건가요?

중층낚시면 모르겠는데,떡밥바닥낚시 까지 눈치보시면서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떡밥낚시 한다고,주위에서 한소리 하신다면 ,그분은 자질이 좀 의심스럽네요.
신경쓰시지 마시고,쌍포피시고 모처럼 캐미불 보러 오셨는데, 편하게 즐기다가는 힐링하세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릴하는 사람 옆에와도 그려러니 합니다
모든일이 원칙은 내가 정하기 나름입니다
조용하게 대물을 노리고 있는데 가까이에서
잦은 떡밥투척은 실례가 될수있습니다
거리를 넉넉히 두시고 낚시 하시는게 매너 아닐까요
신경 안쓰셔도 ......^^
대낚 하는데 옆에서 베스낚시 하는놈두
있는데요
근데 크게 신경 안씀니다 그놈두 지 취미생활
하러 스트레스 풀러 왔는데 서로 즐기다
가야지요
원칙상 대물낚시 옆에서 떡밥낚시 확실한 민폐입니다~~
아마도 대물낚시하시는 분이 글을 쓰시고 옆에 붇어 떡밥낚시하더라~~
이런글엿으면 괘나 많은 댓글이 달렸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낚시터에 다른자리가없는 상황이면 옆조사님들에게 먼저양해구하고 하시는게맞겠지요~~
먼저 손내미시면 이해하실겁니다만 그냥 앉으시면 뭐라곤 안할수있어도
속으로는 욕하실겁니다~~~
님이 늦게 도착하셨다면 실례가 될수있지요
먼저 양해를 구하시고 하시면 서로가 편하겠지요
떡밥을하든 릴을던지던 상관하지않읍니다..

다만..늦게 도착해서 바로 내옆에자리잡을때 정말 짐싸고 가고싶읍니다..

일정한거리는 좀지켰으면 좋겠읍니다..반상회온것도 아니고
낚시는 서로 즐기며 하고자하는것입니다
자주던진다고 눈치?늦게왔다고 눈치?
이런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또한 대물 내림 떡밥 다하지만
내가 낚시한다구 저수지 내것이 아닙니다
많은분들 서로 즐기며 낚시할수 있는곳이라 생각합니다
술한잔먹고 주접떨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ㅋ ..대물꾼이 무슨 벼슬입니까?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대물한답시고
무슨상위레벨인양..

떡밥꾼들 아주
우습게 봅니다..웃기지도 않아요

대접받을려면 대접을 해야하거늘..대물꾼 점빵에
하는짓은 뻘꾼인넘들보면 ..햐~~쥐박아버리고 싶슴니다.
다같은 낚시인데 불법만 아니면 되는거 아니가요...
대물과 떡밥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관계없습니다. 떠드는 게 문제이죠..
대물하고 있는 데 옆에서 떡밥낚시에 조용히 즐기시면 관계없습니다.
떡밥하고 있는 데 대물한다고 여럿이 떠드는 잡보사들이 문제입니다.
1번 댓글 딴산폭포님 말씀이 저는 지당한 말씀입니다.
언제부턴가 낚시용품 선전용인 대물낚시가 마치 굉장한것처럼 과대포장하는데
낚시는 레져고 취미인건데 이건 돈자랑 같아 보여요
너무 많은 거품인걸 무슨 벼슬같이 그런건 아니다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적당한 거리두고 서로 즐기고 소란 안파움 되는거죠
중층이나 내림이라면 다소 문제가 될순 있겠지만ㅇ요
떡밥꾼도 떡밥꾼 나름이고
대물꾼도 대물꾼 나름이고..
각자의 매너에 달려있겠죠...
대물낚시 한답시고 낚시자리 전세낸양 수십대씩 펼쳐놓고
자리나 지키면 좋으련만 새벽입질 노린다면서 모여서 술판이나
벌리고 앉아있는 뻘꾼들이 더 꼴불견 아닌가요?
어디 저수지에 대물전용 낚시터라고 적어 놓은 것도 아니고...
별걸 다 신경쓰십니다~~ ^^
낚시한번 가려면 마누라눈치에 애들눈치에 직장상사 눈치에...
이제는 낚시가서 다른 낚시꾼 눈치까지 봐야하나요? 씁쓸하네요.
서로 방해가 되지 않을정도의 거리에서 그정도로 신경쓰시면서 낚시하시는데
주변에서 쎄한 반응 보인다면 그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요
전혀 상관없는듯요. 대물이던 떡밥이던 약간 거리두고 하면끝. 떡밥도 바로옆에 있으면 짜증!! 대물도 바로옆에있으면 짜증!!
변기 쫙~~~~~~~~~~ 비었는데 바로옆에 서서 오줌 싸는꼴이죠 ㅎㅎ
언제부터 붕어가 대물.잔챙이라고 불리었는지 씁씁합니다. 작아도 커도 그냥 붕어입니다. 대물꾼ㅎㅎ 그냥 웃습니다,
전부 대물낚시 대물낚시 하는데 소물낚시는 왜 없는걸까요..?
대물낚시가 무슨 큰 벼슬도 아니고 신경쓰실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나는 큰놈만 취급하는 "대물 낚시" 한다고 우쭐대는 꾼들 보면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상관 없습니다 떡밥낚시로 대물을 잡으면 안되나요

미끼 차이로 자주 투척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지 다를께 있나요

떡밥 달아놓고 밤새도록 바라만 보나요 아니면 떡밥을 갈아주나요

뭐가 문제인지요 단지 발자욱 소리 등 소음은 문제가 되겠지요
대물 낚시와 떡밥낚시의 차이점이
뭘까요? 점빵차리면 동네 구멍가게와
대형슈퍼 정도 차이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낚시행위의 투자그액이 차이가 많겠죠! 고로 대물낚시하는 님 들은
금전적이나 외형상 선입견을 가지는것
같읍니다. 이런 논란보다. 함께할수 있는방법으로 낚시 정도의 메너를 지키고 ,
거리두고를 두고 먼저오신분께 양해를 구한다음 함께 즐기는것이 어떨까요?
떡밥으로도 대물낚시하는분들도 있고 생미끼로 대물낚시하는분도있고. 다 자기 나름스타일이있는거니 미안해하실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먼저 양해를 구한다면 서로웃으며 같이즐길수 있는 또다른 인연이되겠지요! 떠들고 술처묵고 고성방가하고 쓰레기버리고 가시는게 아니라면 괜찮다고봅니다.
대물꾼이 저수지 전세낸것도 아닌데 민폐일것 까지야..
적당히 떨어져앉아서 낚시하면되죠 ^^
대물낚시라는말이 언제 부터 생겼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ᆢ장르가 문제가 아니고 낚시인들 매너 문제라 생각 됩니다ᆢ늦게 오시고 자리가 협소 하다면 당연 먼저 오신 조사님께 양해좀 구하고 하시면 되지요ᆢ 뭔 저수지 전세 낸것도 아니고 자기낚시 장르를 존중 받고 싶으면 타 장르 낚시인도 존중해야 되는거 아닌가생각 되는데ᆢ매너만 지키면 될거 같은데요^^
낚시 민폐는 음주에 의한 고성방가 및 소란행위 주변 쓰레기 투척외엔 없습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대물할때 옆에 떡밥낚시하면 말은 못하지만 짜증나시죠.

저는 대물꾼 사이에서 떡밥할땐 한 소리 들을까 싶어 생미끼 다대 편성 해놓고 가운데 대만 떡밥운용합니다.
민폐라그러면 ㅅㅂ 릴던져요...
기냥 낚시하면서 만나서 얘기나 나누면서 떠들고 집에가면되지...
잡히면 좋고 안잡히면 마는것을....
떡밥낚시할때 낚시대앞에다 릴던지는건

확실히 민패입니다.

그런데한10m떨어진데서 조용히 떡밥낚시하는건

괜찮을 꺼같은데요 단 성질 드러운 분옆에서

허리급으로 연신 끌어내지만 안으면

아니면 성질드러운분옆에서 술판벌이고 고기

굽지만 않으면 아니면 성질 드러운 분옆에서

여자 대리고와서 무릅에 안치지만않으면

결론은 서로조심 해야져..
대물낚시가 무슨 벼슬이냐고 댓글 다시는분들
정말 존중합니다 회원가입후 처음 으로 속 시원한 댓글봅니다 정말 낚시터 가보면 떡밥 낚시꾼들 사람 취급 못 받습니다 대물낚시 탄생은 조구업체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 보는 일인입니다
사람취급 못받는다는 말은 너무 지나친것 같네요.저는 대물도하고 떡밥도하고 중층도 하는데 솔직히 최대한 정숙을 요하는 대물낚시 옆에서 계속 퐁당퐁당 밑밥질하면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하루밤에 딱한번 입질을 보는 대물낚시인데 옆에서 소란스럽게하는건 민폐가 맞다고 봅니다.제 소견으로는 가급적 조금 떨어져서 하는게 예의가 아닐까합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떡밥낚시도하는 사람이고 떡밥낚시꾼들을 모독하거나 폄하하는 발언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전 대물 초보조사입니다.
다대낚시를 하면 떡밥 낚시하는 분들께 저는 미안한 마음이 들던데요.
특히 유료터나 작은 소류지에서는 더 그렇네요.

모두 힘내시고 올한해도 5짜 꿈 이루시길~~^^
매너 예의 100%다 지키고 사는사람 과연 얼마나될까요 그럭 저럭 웃어며 편하게 삽시다^^^^^^^^^^^^^^^^^^^^^^^^^^^^
월님들의 댓글을 보고있자니 웃음만 나네요~~~
글쓰신분도, 대물낚시하시는 분도..어느누구도 대물한다고 큰소리 친사람이 없고,
저역시 떡밥낚시를 하챦게 말한적이 없는데..
왜 무슨이유로 저런식의 댓글들이 달리는건지요?
원문 쓰신분이 대물하시던분들에게 미안한 맘이 있으셔서 눈치보신것이고,
대물하시던분들이 뭐라한 내용도 떡밥낚시 무시한글도 없건만...
대물낚시옆에 늦게온분이 떡밥낚시하면서 자리하는것이
메너상 아니기에 (분명 조과에 영향을주고 맘상할수있기에)
댓글달았더니..밑의글들은 마치 대물꾼이 떡밥꾼 무시한것처럼 글들이 올라오네요~~
기본메너 안지키는 뻘꾼들 저도 싫어하지만,
어떤것이 기본 메너인지를 알고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조금씩 가지고 계시다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예전 간드레불 피우고 낚시할땐 낚시대 두세대 피고 낚시하는게 당연시 됐었는데....
언제부턴가 기본으로 열대씩 피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
옛날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떡밥이던 중층이던 상관없는데 자리꽉차있는데 구지 중간에끼여서딱붙어서 하눈 밉상이있습니다 그런인간이 싫을뿐이지 ...먼낚시하던 먼상관입니까 ㅎㅎㅎ
갑자기 대물하시는 분들을 허풍만 가득한 분들로 만드는 불편한 댓글이 있내요.
서로 낚시 장르를 존중하면 됩니다.
먼저온 분이 2~5대 정도로 떡밥 하시는것 같으면 좀 떨어져서 다대편성후 대물하시면 되고
다대편성 하신분이 먼저 와 있으면 떡밥 하시려는분이 좀 떨어져 앉어 낚시하면 됩니다.
정말 불편한 댓글들이 많내요.편 가르기도 아니고.
아직 그런분을 만나보진 못했으나 불편한 내색을 한다면 정말 불편하게 만들어줄것 같네요. 사실 낚시의 여러기법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자유이나 넓은 공간과 정숙한 환경을 필요로 하는 낚시라면 본인이 한적한 곳을 찾아서 들어가는게 맞지요.
투바늘 쓰면 문제없죠,, 한쪽 옥시기 한쪽 떡밥
그럼 모 대물 떡밥 다쓰는데 누가 모라해요 !!!! ㅎㅎ
다 사람나름입니다. ㅎㅎ 자신이 추구하는 낚시를 해야지요.
밤이라면 정숙을 요구하는 대물 낚시에서 피해가 될수도 있지만 낮에는 그닥 눈치 안보셔도 될꺼 같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별걸 신경 다 쓰십니다... ^^ 그냥 편하게 하세요...
눈치주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단체모임도 있고 양옆조사님 있으면
간단한 인사말정도는 하잖아요 보통
낮낚시하고 갈거다하면 만사오케이
저는대물않합니다 한마리에붕어를잡기위해뻐국이는밤새울었나봅니다 붕어낚시는잦은입질을봐야합니다 역시떡밥이최고인것같읍니다 저의소견이옵니다
빈자리 않았으면서 왜 눈치 보세요?? ㅎㅎ

눈치주는 그 모임 안봐도 뻔합니다.
낚시는낚시일뿐. 보물버리고 가는분은 없겠죠.붕어는 못만나도 보물은 꼮챙겨옵니다.
대물낚시 10대 한자리가 떡밥낚시 세자리 ㅎㅎ
이것도 민폐라면 민폐죠 ㅎㅎ
떡밥낚시는 일정한 투척 퐁당퐁당 들어가는 소리에도 집어가 되지요^^
같은 낚시인으로서 개개인의 낚시패턴을 존중해 주세요^^
ㅋ~댓글이~오묘하네요~^^나하고 다르다하여 그사람이 틀린것만은 아니듯 뭔 낚시를 하던 낚시자체가 우리들의 취미인것을...낚시할때 의자를 뒤로물러 앉으면 캐미보기편하듯 한걸음 뒤에서보면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할듯 하네요
별시럽네요~~
매너가 정답 아닙니까?
서로 지킬것만 지키면 되는데
이도저도 싫으면 개인 저수지를 사시던가?
여분의 음료수 필수입니다.....
떡밥낚시든 같은 대물이든...인사정도는 있어야하다고 생각하네요...
웃으며 커피 한잔 건네는데 인상쓰실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동네분 오셔서 인상쓰셔도 웃으며 커피한잔 드리면서 쓰레기는 꼭 가지고 갈께요 한다면...
양해 안해주시는분은 별로 안계실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하며 시원한 음료한잔이면 민폐가 아닌 반가운 손님으로 맞이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간혹 싫어하시는분 뵈면 바로 자리를 떠나야 겠죠..
즐거운 낚시를 위해서요....
옆에서 인상쓰는데 윌이 나온다해도 즐거움은 없을듯요....
이것은, 장르를 떠나 낚시자리와 자리사이의 간격이 얼마가 적당하냐가 문제의 근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동출한 사이가 아니라면 나란히 옆에 자리하는 자체가 상호 불편한 상황이 아닐런지요?
다른곳에도 자리가 있다면, 포인트여건이 암만 좋은곳이라 욕심을 부려 옆에 붙어 하는건 매너가 아니라 봅니다.
떡밥의 퐁당퐁당이 입질과 전혀 무관하다면 옆에서 루어를 던진다한들 욕을 해선 안될것이고,
바닥떡밥의 집어가 대물낚시 조과와 무관하다하면 옆에서 전층낚시(표층,중층)로 엄청 유인하는것도 비매너라 욕할순 없겠지요.
이렇게 보면, 상호 민폐에 대해 논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대물꾼들 순간 욕먹네요 ㅎ.....그냥 적당히 거리감두고 하면되지 본문에 대물꾼 머라한것도 없는데 월척에는 대물꾼 안좋게 보나봅니다 마치 대물꾼은 장비만 번지름한 허접꾼 마냥 깔보는 글도 있네요 기분나쁘네 ㅎㅎㅎ
참 우리 낚시인들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낚시 자체가 레포츠입니다! 다대 편성을하면 진정한낚시인이고...떡밥 낚시를 하면 낚시인이 아닙니까?
자신의 상황에 맞는 즐거운 취향을선택하는겁니다! 대물낚시의 다대편성이든 쌍포의 떡밥낚시든 각자의 시간을 투자해서 얻고싶어하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양보와 배려가 문제이다고봅니다!
소류지나, 잡이터,손맛터 각자 시간을 투자해서 즐거움을 얻고싶어합니다!
자신은 대물 낚시 다대편성을 하는데 입질이없고 옆에서 떡밥으로 계속 입질받으면 대물 낚시하는분들은 기분이 상하겠죠? 만약 기분이 상하신다면 대물 낚시를 선택하지마세요! 낚시기법 자신의 취향! 그리고 내게 허락된 시간! 이모든게 힘든 일상을 벗어나서 자신의 즐거움을 찾는건데...즐거움보단 눈치를 보면 되겠습니까??? 저역시 대물 낚시와 다대 편성을 즐거하는 사람입니다! 즐거움을 얻고자 소류지를 찾았을때 제 곁에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소중한 인연이겠습니까? 저 같으면 월척의 붕어의 얼굴도 소중하겠지만...이 힘든 2013년 저희 가장들에게 곁에 누군가가 같은 맘으로 옆에있다면 얼마나 반가울가요? 먼저 손을 내밀어보세요! 자신의 낚시 기법이 우위에있다고 생각마시고 힘든 시기에 힘든 삶을 각자 살고 있지만 이 좋은 물가에선 누구나 힐링을 찾고자합니다! 전 월척 4자도 보고싶지만 같은 생가과 같은 맘으로 곁에 있는 조사님이 더 소중합니다! 제 옆에 어떤 조사님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같으면 따뜻한 커피한잔 제가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아직 결혼도못한 34살 낚시인이...
오타가 있내요 이해좀해주세요! ㅠ 제 글에 공감하신다면 추천 부탁드리며 항상 저 곁엔 좋은 사람을 위해 비워드리겠습니다! 꼭 제 곁에서 좋은 조과 기원하겠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느끼는건데...낚시에도 세상이치가 있는가봐요... 늦은감은 있지만 요즘 느끼는건 같이 어우러져 세상 사는게
그리 만만치는 않은거 같읍니다....
제가 이런경우라면 다른 곳으로 가던가 낚시포기 할것 같네요
서로가 민폐이지 않을까요
일부 대슬아치들 허세일 뿐 입니다. 신경 안쓰셔도 돼요.
대물낚시꾼이 미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곳 수도권에서는 다대편성 하면 욕먹어요.
대물들보면 대개가 고급 낚시대인데..
아... 낚시대 참 좋습니다.. 라고 칭찬 해주면
대꾸도 안합니다..
저수지 전세낸 것인 양 좌악 펼쳐놓고 낚시하는 인간이 잘못이지
한두대 펴고 낚시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다는 아니겠지만.
대개보면 대물 하는사람들 조금 목에 힘이들어가 있지요..
그런걸 보고 꼴불견이라고 하는겁니다
소리지르고 하는거 아니면 정상 적인 낚시인데..
싫으면 지가 딴데로 가겠ㅈ;요..
저는 대물하는사람들 별로 좋게 안봄니다..
전반적으로 스스로가 고급인생인양 생각들 하나봅니다..
꼴 불견들..
저도 대물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수가 없군요...갑자기 대물하는 사람들이 나쁜넘이 되버렸네요.
윗분들중에 무슨 벼슬이냐 허세냐 하고 떠들어들 대는데...생각들좀 하시고 댓글들을 다시길...
다들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 취미생활인데...서로가 서로에게 큰잘못이 없는한 같이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일방적으로 대물꾼들이 나쁜넘들로 비아냥 거려가면서까지 댓글을 달 필요는 없다봅니다...
다들 생각하실줄 아는 분들이고 이성이 있는 분들이라 생각이 드는데...꼭 저렇게까지
일방적으로 어린애같은 발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생각좀 하고 글을 올리시길...
사람과 사람이 같은취미로 한장소에서 만나 같이 커피나 쐬주 한잔으로 또다른 인연을 쌓는다는것이
그리 쉬운게 아니라 생각합니다...그리 한쪽으로 일방적인 댓글은 피해주시고 욕하시고 싶으시면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대물 하시는분들에게 직접 허세 떨지 말라하시는가 아님 무슨 벼슬하는거냐고 직접
말해 보세요....생각들좀 하고 삽시다....
대물떡밥낚시 50년째 하고있습니다~~!
넓고 낚시자리 많아서 강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땜에 낚시를 접었다 폈다 10년째 요카고 있습니다~
추워지면 낚시 안합니다~~추워서.... 밤에는 낚시 안합니다 잠와서....
햇빛따가울땐 낚시 안합니다 더워서....입질 없으면 낚시 안합니다 지겨워서....
구름끼고 비오는날 오전 서너시간...... 해질녘 한두시간만 합니다~~ 입질없으면 바루 자리옮깁니다...
낚시대는 최대 4대만 핍니다~~ 최대어 43Cm... 고기잡아서 가져온적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가
고기 잡을줄 모르는줄 압니다~~ 낚시하고싶으면 언제든지 떠납니다~~~
뭐물어본다고 낚시중인분 엉덩이옆까지 가까이가서 물어보거나, 누군가 붕어 낚아올리는걸 보고는 그 낚아올린분 엉덩이에 자기 엉덩이 나란히 붙이고 하는행동... 이 두가지만 아니면 얼굴찌푸릴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건 정말 모르겟는데..

10여년 떡밥낚시만 하다 올해 대물낚시를 접해보니..

전엔 몰랐던것인데..무심결에 '남눈' 의식하게 됩니다..

즉 어께에 '뽕'좀들어가드라구요..

그덕에 없었던 '장비병'도 생기고..

그노무 깔마춤에 그비싼 받침대도 셋트이며..

26 30 33 바께 몰랏던 칸수는..

17부터 5칸대 까지 ㅋㅋㅋㅋ

조구사만 배불려 주네요..되돌아보니 상술이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쓰는 작대기말고 .. 헐값에 팔아버린 오랜친구 원다낚시대가 그립습니다ㅠ.ㅜ
ㅎㅎ 댓글들 참....대물낚시가 벼슬이라생각하는사람들..어디서 별 그지같은 꾼들만보셨나보군요...
저두 떡밥 대물다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편가르기 같은데....대물낚시가 먼 대단한낚시인냥 하고 다는는 분들 쫌 재수음죠? 대물낚시가 많이 보편화대면서 그런거같은데..그렇게 생각하시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낚시장비가 돈X랄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참으로 어의가 없습니다
돈자랑하고 장비자랑질이나할라고 장비마춥니까? 이중 진짜 돈이 남아돌아서많아서 장비 구입하시는분들 몇분이나 되실까요?
낚시대 하나 받침대하나 받침틀하나 파라솔 하나 구입하는데도 심사숙고하고
돈없어도 유일한취미가 낚시이니까 유일하게 스트레스 풀수있는길이니까 투자하고 자기만족도를 높이는건데...
그걸 돈자랑이라하십니까?
그리고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거리를둔다면 모를까 바루옆에서 밥질하고 릴대질하고 하면 그게 민폐가아님 머가 민폐입니까?
낚시를 다녀보신분이라면 그건 아주 기본이라생각합니다
낚시...그냥 대충가서 놀고 떠들고 누가있건말건 뻘짓 하시는분들 잘들으세요...님들은대충가서 즐기면그만이지만 그물가에는 정말신중히 낚시하시고 그날하루가 하루 조용히 있다가고픈 분들도 계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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