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실수 있으시나 단점이 많지요.
1.채비투척시 소기리 커서 밑밥 넣고 (회유된) 집어된 어군을 쫓을 수 있으며,
2.수심이 얕은곳에서는 챔질시 (유동, 반유동, 고정) 찌고무가 아래로 내려갈 우려가 있고, 내려가면 자주 조정을 해야 하는 불편 이 있고요.
3.대물찌는 부력과 침력이 크기때문에 찌가 상승할때 다소 올라올 수록 무거워 부력이 작아질수 있어 찌의 움직임이 작을 수 있고요.(적은 봉돌보다 이물감이 더 클것 같고요)
4.찌톱이 작아서 챔질시 다소 불합리 할것 같습니다.
대물찌는 특성상 짧기 때문에 떡밥낚시 특유의 찌맛 보기가 어렵습니다.
가급적 대물찌는 대물낚시에 떡밥찌는 떡밥 낚시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대물찌 가지고 떡밥낚시 못할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찌맛 보기가 영.....
대물하리때는 좁쌀채워서 다시 용~~ 번갈아 가면서~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수심이 안나오는곳에서는 오히려 대물찌 로 떡밥 하시는게 유리하지요~ ^^
네치짜리가 10호바늘 물고 올려줍디다 ㅎㅎ
궂이 떡밥용으로 사용하신다면 부력을 분산시켜 사용해보세요.
애들들면 6호봉돌의 부력이 나간다면 분할해서 3호+3호나 4호+2호로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떡밥찌가 없는데 급하게 땜빵하는게 아닌이상...가능하시면 떡밥찌 따로 구비하셔서 출조하시길 권해드려요.
떡밥낚시의 제일 큰 재미 중의 하나가 찌맛인데 그걸 못 본다면 ....
1.채비투척시 소기리 커서 밑밥 넣고 (회유된) 집어된 어군을 쫓을 수 있으며,
2.수심이 얕은곳에서는 챔질시 (유동, 반유동, 고정) 찌고무가 아래로 내려갈 우려가 있고, 내려가면 자주 조정을 해야 하는 불편 이 있고요.
3.대물찌는 부력과 침력이 크기때문에 찌가 상승할때 다소 올라올 수록 무거워 부력이 작아질수 있어 찌의 움직임이 작을 수 있고요.(적은 봉돌보다 이물감이 더 클것 같고요)
4.찌톱이 작아서 챔질시 다소 불합리 할것 같습니다.
30여년 전에는 대부분의 찌 길이가 30cm 전후였습니다.
심하면 20cm도 안되었지요. 아마 지금의 중층찌 정도 길이.....
충주댐에서 찌맛을 보기 위하여 1m 장찌가 출현하기 시작했지요.
아주 작은 붕어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찌 맞춤을 하셔도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