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금강에서 첯날나뿐이아니고 주위에모든조사분들이 대박이라
다음날도 같은장소 잘나오는 대위주로 보강했는대 꽝수준
어제평택호에서도 전날옆조사분과 번갈아가면서 많이잡았는대
하루더하니 옆에 3분과 꽝수준 조건은 같은대 왜일까요???
예전에 수로에서 낚시할려니 노조사님이 내가어제밤에 많이잡아서
오늘은 안나올꺼야 하시는말씀이 생각이나내요 이런경험없으세요???
다음날은 다른곳으로 이동을해야하는지.........
대박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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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항상 궁금해하는 일입니다.
전날 대박나면 그담날은 쪽박
붕어를 모두 잡아내서 그러나 ㅎㅎㅎ
다시톱니바퀴가 채워질때까지 날짜가필요한건지........
매번 어제도 대박 오늘도 대박..
오늘 가도 대박 그 다음날도 대박...
절대 잇을수 없읍니다.
낙시가 재미잇는 이유입니다.
생각을 하게 만들고 나중엔...순응하게 만듭니다..
그날의 최선의 노력만이 낙시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배가 시킵니다.
일년에 대박은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붕어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저수지2박해보면 오늘은 초저녁 내일은 새벽이나 아침에...
그냥 제 생각입니다
낚시의 재미는
어디가면 나올까?
어느 포인트로
무신 미끼를 쓰면
밤낚시를 아니면 아침낚시를
뭐 보통 이정도 고민하고 잘 맞아서 손맛볼때 낚시의 재미아닌가요
붕어가 회유를 한다 하더라도 좁은 지역에서 회유를 한다면 대박났을때
주위의 붕어는 어느정도 자원이 줄어 들지 않았을까요
부들을 사정없이 흔들고 다녀도 입질한번 없을때가 태반입니다
이유는 붕어만이 알수 있읍니다
붕어도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꽝 치는 날은 남들도 대부분 꽝이더군요..ㅎ
그분도 아침10시경 철수를 하신다고 하여 그날 저녁 바로 그자리에서 똑같은 미끼를
사용하면서 낚시를 하였는데 올꽝이였습니다
붕애얼굴 조차도 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아침까지만해도 잘 나와줬던 붕어들이 제가 가니 딱 입질을 안하는것입니다
먹이활동도 안하고..뛰는 고기를 많았는데 먹이활동을 안했나 봅니다
생태 변화 등!
오늘은 손 맛을 많이 봤는데
칭구한테 자랑하고 다음 날 함께 출조 하면 꽝!
글쎄유!
같은자리 대박나서 저녁에 들어가면 꽝...먼저온 조사님이 다 잡아가셨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집에서 나가는 족족 귀가를 않는데 어느 가족이 그걸 알고 외출시키겠어유?
안심되기 전까진 "외출금지~~~~!!!!!!!!!" 요런 이유 아녀요?
전날은 대박, 다음날은 꽝 그래서 전 낚시는 꼭 '거짓말 같다'는 표현을 자주쓰곤 합니다.
붕어는 이틀에 한번씩만 식사를 합니다. ㅋㅋ
항상 꽝이거든요...어차피 꽝칠꺼 조용한 포인트에서 하룻밤 즐기다 옵니다.
나만의 포인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