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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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터 펴나요?, 떡밥 먼저 개나요?”

자리에 앉자마자, 떡밥부터 먼저 개는 것 하고, 대 편성을 마친 다음에, 떡밥을 개는 것의 차이가 조과와 관계가 있는건지요? 또한 집에서 미리 떡밥을 개서 출발하는 분도 있던데, 이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과차이는없겠지요..
맘이급하시다면 떡밥개고 떡밥이 부는동안 낚시대펴고 바로 낚시시작하시는것이구요..
전 낚시대펴고 떡밥개고 떡밥이 부는동안 커피한잔 ㅋ ㅑ~
얼마남지않았네요^^
저도 떡밥 숙석시키면서 대 피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지만 그게 쉽게 안되더군요.

조급한 맘때문에..ㅎㅎ

낚시대 피고 떡밥 개고 커피한잔이랑 담배를 펴야 그제서야 주변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 젠장! 저기가 더 좋은 포인트잖아? "
일단은 무조건 떡밥 먼저 개 놓읍니다.

밑밥 숙성 시키는 이유도 있지만, 대 펴면서 찌 맞춤 할때 밑밥 주는 효과도 있고,

찌를 맞추면서 떡밥과 원줄 사선에 의한 거리 측정까지 합니다.

떡밥이 풀어 지면서 찌가 움직이는 높이 까지 미리 알아 놓으면 미세한 입질이나 찌오름에 대처하기가 편안 합니다.
점빵부터 펼칩니다.
그리고 어분등에 물을 붓고 숙성시키는동안 담배한대의 여유를 갖고 떡밥개고 전투에 임합니다.
첨가는곳이라면 대부터편성 수심부터보고자주가는곳이라면 떡밥 부터. ...
저두 대먼저 펴고
담에 떡밥갭니다 ^^
전 무조건 대편성하고 담배한개피 태우고 떡밥
갭니다...
하루 밤낚시 한다고 했을때 이삼십분 일찍 개느냐 늦게 개느냐는 상관이 없겠네요
떡밥 종류나 혼합방법 점도조절은 조과에 영향이 있겠지요
조과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개개인의 취향인듯 싶습니다..
갠적으로..새우/지렁이/옥수수를 미끼로 쓸땐..대 부터 편성하고..떡밥을 미끼로 할땐..떡밥부터 준비하고 대를 편성합니다..
무조건 대부터 ~~~~~~~~~~~버릇 우선피고보자..입니다
대피고 떡밥개고 찌맞추고 했었는데,

현장맞춤 안한뒤로는 떡밥개고 대피고 합니다.

대펴봤자 미끼가 있어야되니까..ㅋㅋㅋ
해질녁에 도착해서 서둘러 대 펴고 수심체크해야지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떡밥은 찬찬히 개도 문제 될게 없지만
해지고 대피면 수초,수몰나무등에 걸릴수도 있고 랜턴켜고 두리번거리면 옆조사님들에게 민폐끼치게됩니다.
항상 떡밥먼저 개야지 하면서,,,,ㅋㅋㅋㅋ

대를먼저 펴고 있습니다 버릇이 참 ㅎㅎ
3가지 이유에서 집에서 미리 개어 놓습니다.
첫째:시간상 전 보통 3시간 짬낚이라 1분1초가 아쉽네요
둘째:쓰레기..갑자기 바람에 날려서 못 줏을수도 있구요
셋째:쓰고 남아서

아무래도 첫째이유가 가장 크구요 나머진 핑계수준이네요
가벼운 밀폐용기에 바닥이 평평하고 모서리가 둥그런거로 떡밥 개기 편한 2단이상 나눠져 있는것에
쓰고남은건 적으면 털고오고 많이 남으면 냉장고 숙성시켜서 다시 가져갑니다;;현재 전 본죽에서 주는 일회용포장용기 쓰네요;
숙성은 좋다 나쁘다 모르겠습니다;;그날의 포인트라든가 날씨가 크지요
한대 씩 피면서 미끼달아서 투척하고 다음 대 또 폅니다 예전에 월척특급 보니까 이런식으로 대편성을 하면 이로운점을 이야기해주더군요 미끼부터 먼저 준비를 해야 이런형식의 대편성이 가능하겠죠ㅎㅎ
외대로 떡밥낚시만 합니다.
채비의 현장 적응시간과 떡밥숙성시간을 약 15분정도 목표로 삼고
일단 받침대까지 설치하고 난 후, 떡밥 준비와 낚시대 펴는 것은 동시에 합니다.

채비 적응, 찌맞춤, 바닥지형 파악, 떡밥 숙성이 동시에 끝나도록
찌맞춤 하면서 채비를 수온에 적응시키는 작업과 동시에 떡밥을 순차적으로 블랜딩.....

받침대 꽂은 후 10여분 동안은 던지랴.. 저으랴... 왔다 갔다 정신없지요.^^*
저는 현장에 도착해 무조건떡밥을 개어 놓고 대편성하며 찌맞춤해서 바로떡밥을 달아서 투척합니다
한대한대 투척하면 밑밥투척도 되고 입질이 오는경우도 있어 계속 하고 있어요
일단 대부터 펴야 안정이 되는 느낌입니다 만은분들의 생각도 같은것 같습니다
일단 급해지는건 뭐 어쩌겠습니까.
마음을 평정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거총합니다.
전 대부터 낚시대 드러워 질가바서여 그래서 고기를 못잡나봐여!!!
떡밥 게고 낚싯대 펴는게 순서입니다
저도 알면서도 요놈의 습관 땜시 낚싯대 먼저 펴내요
대부터.....
떡밥 개고 숙성되는 동안
충분히 적응된 채비 찌맞춤.
1.떡밥
2.점방
3.미끼투척
4.커피담배
전 다해놓구 쉬는맛이좋아요
1. 점방부터 차려서 수심, 바닥걸림등 체크하고...
2. 집어용 떡밥 맨들고 나서 미끼용 떡밥 맨들고...
3. 집어용을 2~3분 간격으로 투척하고 나서.......
4. 다다한 커피 한모금 마시면서 전투 모드.........
ㅁㄹ만 바라봐도 좋지요....
오늘한번 양어장이라도 가봐야지....
'대부터 펴도 좋고~, 떡밥부터 개도 좋고~. '미리 개가도 좋고~.'

이래 저래 낚시는 즐거운가 봅니다^^.
잡고싶은 마음이 앞서면 떡밥부터 괘기 잡아야지 욕심없으면 총대부터 아닐까요
떡밥 먼져 불리고 대펴고...담배하나 물고...
그렇습니다
제 성향은 낚시부터
그 다음 떡밥을 ....
선떡밥 후대편성 마음은 이런데
대부터 들고 수심찍고 있네요
대편성 반하다 아차하고 떡밥개고 다 펼치고 미끼투척 물만보면 붕어가 되는지 자꾸 잊어버리네요
전층낚시는 무조건 떡밥먼저
노지에서는 뭘먼저 해도 상관없을듯...
여유를 가지는 마음이 먼저겠지요 ㅋㅋㅋ
떡밥사용할계획이면 떡밥부터입니다
어분에 물 적당량 넣어두고
글루텐에 물 넣어두고
대편성합니다
떡밥낚시기 때문에 어분 불고 글루텐 숙성될 시간에
낚시대 편성합니다
대편성 끝나면 바로 어분에 보리넣어 떡밥 완료
손한번 씻고 낚시 시작합니다
그게 버릇입니다^^
전 낚시대 펴고 지렁이 달아 던져놓고 떡밥을 만듭니다.만들면서 혹시 반응이 있나 보곤하죠.
먼저 떡밥과 글르텐 개어놓으면 숙성되고
그후 대를 펴면서 떡밥달고 순차적으로 계속해서
몇번투척하면 집어가 되더군요..그래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 모두가 좋다고 합니다
떡밥이든낚시대든 먼저하는것이 못가 중요하겠어요. ㅎㅎ
낚시가서 앉아만있어도 행복한것을요.
윗분말씀에 동감입니다
뭘하든 가서 앉는순간 가장 행복한거죠
조과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떡밥은 배함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떡밥을 배합한 후
대편성을 한다고 봅니다... 저도 떡밥이 여러개를 썩으면 조금 쑥성 ^^ 쑥성이라고 해야하나 떡밥끼리 잘섞힐수 있게 한후
대편성을 합니다...그게 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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