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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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를 이용한 배합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저는 낚시를 막 입문한 초보조사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유료터나 수로를 가서 손바닦 크기보다 큰놈을 잡아본적이 없어요 ㅠ.ㅠ 흔히 말하는 손맛?? 이거 모릅니다 ;; 그래서 이번주에 양어장 한번 달릴예정인데 꼴에 또 줏어 들은건 있어서;;; 대하를 마트에서 사놨는데... 대하를 믹서기에 갈아서 글루텐과 옥수수분말을 배합하면 집가 상당히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 배합법을 모르겠네요... 이것이 아니더라도 대하를 이용한 배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딱지 떼고싶어요 ㅜ ㅜ

흠~대하를 사용하다고 해서 큰게 잡히는건 아니구요..입질이 안좋거나 다른먹이가 안먹힐때 사용하시는 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대하를 사용하실수도 있지만 떡밥이나 글루텐이 잘먹히면 굳이 사용할 필요 있을까요?

대하를 사용하신다면 다른방법보다는 대하를 새끼손톱 반만하게 잘라서 바늘에 단후 살짝 눌러준후 던져 놓으면 됩니다~

양어장 조과는 뭐니뭐니 해도 명당자리가 최고입니다~거기에 정확한 찌맟춤이 있으면 더 좋겠죠?^^

가까운 동네에 사시는데 쪽지 드릴테니 생각있으시면...
32살이시면 저랑 동갑이네여?^^ 반갑습니다 ㅋ 대하는 다른종류의 떡밥과 배합해쓰는것보다 대하자체만으로 미끼를쓰시는게 더 효과적이라생각합니다.윗분말씀대로 살짝눌러서 바늘에끼시면좋고요 작게썰어서쓰세여...글루텐은 5번글루텐이 어느양어장이니 무난하게먹히더라고요 5번에 새우가루 좀 섞어쓰셔도 잘먹고요^^
그렇게 할필요없습니다 괜히고생만 하지요 대하는 생미끼일떼가 그자체입니다
가루를 만들어 사용을한다면은 어분종류가 훨씬 좋을듯합니다
주로 양어장에서 대하가 먹히곤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주 작게 잘라서 바늘에 달고 약간의깨시면 됩니다.
그리고 벗겨된 대하 껍질은 물에 담거 두었다가 그 물을 이용하여 떡밥을 배합하셔도 됩니다.
답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괞한 고민에 빠져있던것 같네요.. 모두 어복충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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