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낚시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댐에 대낚에 거의 안나오는 겁니다^^ 저도 춘천댐은 의암에서부터 춘천 원천까지.. 건넌들까지 모두 섭렵하고 다녀봤지만 정말 붕어보기 힘이 듭니다.. 좌대를 타도 가의 낮마리조과 이고요 춘천이나 충주나 댐낚시는 이제 멋찐 찌올림과 7~9치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월척은 보기가 힘들어 졌지요.. 그저 4짜 한마리 잡아볼려고 3박씩 꽝을치며 앉았지요.. 휴~~ 그동안 그리보낸 시간들이 무수하네요.. 춘천은 토종 4짜보다는 혹부리 사짜가 올라 옵니다 .. 춘천댐 상류는 고탄방향과 원천 방향이
있습니다만 낚시가 가능한곳은 어림잡아 2군데일텐데요 .. 둘다 저는 단 한번도 운때가 안맞어서인지 꽝이였네요.. 자원이 없습니다.. 어부들이 그물로 무지하게 꺼네면 .. 낚시로 나오는 붕어는 정말 귀해졌습니다.. 이제 거의 안가게 되네요.. 더구나 올해같이 가물어서 물이 안뒤집어지면 댐은 꽝이 능사 입니다
낚시패턴중 가장 어렵고 감안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있습니다만 낚시가 가능한곳은 어림잡아 2군데일텐데요 .. 둘다 저는 단 한번도 운때가 안맞어서인지 꽝이였네요.. 자원이 없습니다.. 어부들이 그물로 무지하게 꺼네면 .. 낚시로 나오는 붕어는 정말 귀해졌습니다.. 이제 거의 안가게 되네요.. 더구나 올해같이 가물어서 물이 안뒤집어지면 댐은 꽝이 능사 입니다
한방을 노리고 하는 낚시입니다.
꽝은 다반사이고 떡밥미끼는 깻묵이 왔다이며 생미끼는 똥지렁이가 왔다입니다.
댐낚시 하시는분은 댐만 고집하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꽝을치더라도 댐낚시를 고집하게되더라구요 왜일까요
안되더라도 그냥 해야할것같습니다.
장마철 오름수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붕어보기 힘듭니다.
댐에서는 낚시 요령으로 붕어 잡는다는건 사실 거의 어렵고
운수소관으로 시원한 풍광 즐기다가 잡히면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손맛볼수 있는곳이 한정돼어 있네요..^^
밤시간대 와 새벽시간대 입질 이 많고요
부지런하게 꾸준히 집어하신분들은 많이 낚으시더군요
수달 조심하시고요...밤새 살림망 떨어간답니다
소양은 떡붕어 낚시나 하러 함가야 하기는 하는데
갑자기 폭포님때문에 생각나네요^^
농담이고요...^^
제 대명 처럼 화천딴산폭포앞에서 작년에 흘린 떡붕어 나 잡고 있는 ,아주노련한 낚시꾼입니다..이번주도 폭포앞에서
엄한짓 하고 있을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