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낚시를 시작한지 1개월도 안된 초보인데요..
주로 양어장 손맛터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외봉돌채비를 하는데 물고기가 찌를 시원스럽게 올리질 않습니다.
올라오더라도 빠르게 올라왔다 내려가는게 대부분이구요...
자연히 헛챔질이 넘 많아서 힘드네요.
그래서 여기 계신 고수님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요.
원봉돌 채비법에 대해 첨부터 끝까지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대물 낚으세요...
도와주세요. 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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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채비 됩니다.바닥채비기때문에 까불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올라옵니다.
바닦올림 낚시 기준입니다. 물론 양어장 기준...
1. 터에서 찌마춤(캐미+ 바늘빼고 ) 캐미고무 다 노출...마춤
2. 찌에 따라 다르지만 한마디, 두마디 노출 수심 마추고 낚시...
3. 이제 커피를 마시며 옆조사들 컨닝 하러갑니다...ㅎㅎ
내림은 안하는지, 어리버리는 아닌지, 받아치기는 아닌지, 등등
4. 선수를 하나 잡으세요..ㅎㅎ 커피 한잔 주면서 어케해야잡죠?
괜히 살가운 하믄서 .... 정보 빼내기
5. 90프포는 흘립니다. 중요항목만 캐취
내가 하고 있는 채비에 대충 접목해 봅니다.. 넘 어려운가??????
6. 원봉돌 채비이던, 투봉돌 채비이던, 다 봉돌채비이던,
기다려라가 답입니다..
7. 끝끝내 안돼면
다시 커피 입니다.... 죄송!!!!!!!
현재 사용중인 채비투척후 찌 입수과정 속도를 보세요
찌몸통이 수면에 누운체 벌떡 일어남과 동시에 서서히 입수를 한다면 부력은
정상적이며 찌 입수가 몸통 또는 톱중간정도 잠긴상태에서 입수를 한다면 부력이 무거운 상태이니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피래미외 잡수입질과 붕어입질 구분방법도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줍니다
하나 하나 차근 차근 배워가는것도 낚시의 묘미입니다
서두르 지마시고 열성을 갇고 임하시면 차츰 내공도 싾이니 꼭히 잡는데만 목적을 두지마시고
여가선용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양어장붕어입질 지저분합니다
자연지는 무거워도 잘올립니다
다음넨 자연지에서 해보셔요
구리고 카페나 모임에 멘토를 만들어서
도움을 얻으셔요^^
손마터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잡앗다 놔주길 바복하면서 붕어들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입질 자체가 안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내림낚시로 인해서 붕어들을 바닥에서 띄워서 낚는곳입니다 아무래도 초보이시니 그사람들을 이길순 없구요 ^^
일단 기본 적인 채비 부터 간단 하게 말씀 드리겟습니다
원줄 카본또는 모노필라멘트 1.5 호 목줄 테크론사 또는 모노필라멘트 1~1.5호 바늘 붕어 5~6호 정도 이구요
찌맞춤시 케미와 바늘 모두 달고서 케미꽂이 바로 아랫부분에 맞추심담에 사용시엔 최초 맞춤시 또는 그보다 케미 한부분정도 올려서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초보이시기 때문에 다른사람들 내림하시는분들 옆은 피하시구요 그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수 있습니다 ^^
윗분들 말씀처럼 너무 잡는것에 연연치 마시구요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재미로 하시다보면 재미잇을듯 합니다
안출 하시구요 재미있는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천천히 배워가면서 즐기는
낚시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선배님들 모두
월척 낚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