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생각하는 찌맞춤의 생각

반갑습니다. 찌맞춤이론에대해 여러고수님들의 의견을 종합해볼때 정답이 없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전 개인적으로 100%정답은 없지만 우리들은 정답에 가능한 가깝게 접근해서 예쁜찌올림과 헛챌질을 줄일수 있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한번쯤 고민해 보는것이 붕어낚시만에 특별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전 개인적으로 찌맞춤은 미끼의 따라 조금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하는 1人으로써 이생각은 한동한 변함이 없다고 보입니다.그러나 토종붕어를 상대로하는 대낚시의 특수한 상황과 어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다대편성낚시법은 필연적 요소임에는 분명없는 사실이라 보여집니다. 실제로 낚시터 현장에서 그 수많은 낚싯대를 하나하나 찌맞춤 점검은 현실적으로 조금은 불가능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우리 토종붕어는 짱깨붕어나 떡붕어처럼 까탈스러움이 없이 먹이를 취할때 쉬원하게 먹는 습성은 오래전부터 동일한 습성임에 틀림없을것입니다.그래서 보통은 수평찌맞춤을한 바닥낚시가 가장편하고 보편적으로 아직까지 우리꾼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흔히 하는 ㅇ점 찌맞춤을 했다고 하더라도 우린 사실 그 봉돌이 바닥에 닿았는지 떠있는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물속에 안들어가본이상 그누가 알겠습니까만은 낚시인들은 찌로써 대충이해할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노지터에 지저분한 바닥상황에서 그어떤 이론과 정립이 무조건 맞겠지하는 고정관념은 우리가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일상생활의 고정관념과 취미인 낚시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전 실감을 해보았습니다.처음 대물낚시를 배울때 무조건 무거운찌맞춤이 맞다라고 할때 그것이 맞는것인줄 알고 몇년을 그렇게 해보았지만 실제 그것이 정답이 아니란것을 수많은 출조경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그렇게 몇년을 낚시한 저는 제자신을 원망하지는 않았습니다.내 자신이 그렇게 믿고 했었고 내가 좋아서 하는 낚시라서가 이유입니다. 사랑하는 붕어낚시회원 여러분... 어렵고 힘든 현실속에서도 물가엔 붕어가 존재하고 우린 붕어낚시를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행복하다고 생각됩니다. ps : 찌맞춤토론의 질문과 답변의 글을 읽고 소감을 한번 써보았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