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추운날씨 안출하고 계시지요^^;
낚시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된 초보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용인사계절낚시터로 떠나 볼려하는데
손맛터는 처음이네요..;
저는 아직 앞치기가 서툴러서 일단 스위벨 채비에 고부력 찌 쓰고 있는데요
추운날씨 손맛터에는 저부력이 유리하다해서 바꿔볼라하는데 저부력이라 하면
고리봉돌 몇호 정도를 말 하는 건가요? 주로 사용하는 찌는 매월이50Cm 고리봉돌 5호 입니다!!
동절기 손맛터 적절한 찌부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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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가 너무가벼울경우 챔질이힘든경우도잇습니다..
스위벨2호 정도에 무바늘에 수심50Cm띄우시고 찌톱 한목(케미고무완전 노출)에 맞추시고 바늘 (이왕이면 외바늘..4호 정도) 떡밥달고 2목 나오게 하시면 요즘처럼 저수온기에 손맛 보실수 있으실걸로 사료됩니다..그럼
요사이 일주일동안 날씨가 변동이 큰터라 입질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반마리정도 올리는것이 대부분이구여..
차라리 춥던지 덥던지 일주일 이상은 기온변화가 크게 없어야 사계절 만의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가 있습니다.
봉돌 2호-3호정도로 하시고 찌가 저부력인 만큼 찌맞춤은 영점찌 정도로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이너스 찌 마춤시 찌오름은 큰 반면 대부분이 헛챔질일 경우가 많구여
5호봉돌 예민하게(마이너스찌마춤)보단 저부력에 영점찌 마춤이 후킹확율리 상대적으로 높습니다.